청송군은 청년층을 중심으로 청송군의 미래를 책임질 청년창업가 20여명이 지난 5일 ‘청송 로컬 청년CEO 네트워크’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발대식을 시작으로 지역 청년들이 활발한 정보공유를 통해 유대감을 쌓고 생동감 넘치는 활기찬..

포항 출신 시인이자 영문학자인 여국현의 ‘강의실 밖으로 나온 영시’ 출판기념 북콘서트가 4월 13일 송도 조선소커피에서 열렸다. 권양우 낭송가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북콘서트에는 서울과 포항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문인과 시낭송가,

제천소방서가 2024년 1분기 `고스락 대원'으로 임태규 소방위를 선정했다. `고스락'이란 최고, 으뜸, 정상이라는 순우리말 고어로 매 분기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적이며 귀감이 되는 우수 직원을 선발해 표창장과 특별휴가 1일을 부여하는 `고스락 대원 선정'은 직원들의 사기 진작과 활발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소방서가 지난해 2분기부터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16일 두산에너빌리티와 공동으로 ‘2024 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참여 스타트업을 공개 모집한다.‘대-스타 혁신성장 파트너스 지원 사업’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이 활발한 협업과 상호 시너지의 극대화를 유도해 개방형 혁신을 통한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지난해에는 한울항공기계 등 지원 사업에 선정된 9개사를 대상으로 기술개발 및 고도화 지원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와 성과공유계약 체결 성과를 거둔

용담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12일 관내 기부업체 제주슈퍼1963에 사랑의열매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착한가게로 지정된 제주슈퍼는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달 정기 기부금을 기탁하여 용담1동 관내 소외계층을 지원하게 된다.문석훈 용담1동장은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정기기부를 결정해주신 제주슈퍼 대표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활발한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국회 1.5℃포럼 책임연구위원 이용빈 국회의원은 1일 제11회 국제e-모빌리티엑스포에 참석해 “대한민국 e-모빌리티 시대에 광주를 비롯한 지역 강소기업들의 활발한 도전과 노력을 지지해주고, 인프라 조성에 적극 지원해달라”고 당부했다.올해로 11회차를 맞은 국제e-모빌리티엑스포는 제주도에서 3박4일간 진행됐다. 지난해까지 제주국제전기차엑스포로 진행하던 행사명을 ‘e-모빌리티’로 변경해 전기차를 비롯해 전기선박, 도심항공교통 등 다양한 e-모빌리티 분야까지 다루고 있다.이용빈 의원은 지난

충남대학교병원 한성민 간호사가 제49회 병원간호사회 정기총회 및 학술세미나에서 미래선도간호사상을 받았다. 한성민 간호사는 바이오헬스케어 아이디어 확장을 위한 소통 창구인 ‘CNUH MakerNurse’ 를 통해 간호사들이 자유롭게 헬스케어에 관한 아이디어를 제안할 수 있는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수행해왔다. 또 2023년 경력간호사 스트레스 관리 및 역량강화 교육 프로그램 ‘CNUH TOUR 추억더하기’ 개발을 통해 경력간호사들의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마련에 기여했다.한성민 간호사는 “20년간 임상에서의

용담1동주민자치위원회는 위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6일까지 자매결연지인 청주시 성안동주민자치위원회를 방문해 교류행사를 진행했다.양 주민자치위원회는 2005년 6월 자매결연을 체결하여 현재까지 꾸준히 인적, 물적 자원을 교류하며 우호를 다져왔으며, 해마다 방문 교류 행사를 추진하여 활발한 주민자치센터 교류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작년 4월부터는 고향사랑기부제 상생 협력 협약을 체결해 양 지역 간 교차 기부 홍보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류행사에서 50만원 상당의 기부금을 상호 기탁하

창원시 마산합포구 구산면은 구산면 주민자치회의 활발한 활동을 위해 건립한 주민자치회 사무실을 지난 26일 성공적으로 개소했다고 밝혔다.구산면 주민자치회 사무실 개소는 2024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지원예산으로 추진하였으며, 구산면 행정복지센터 내 옛 중대본부를 주민자치회 사무실로 리모델링했다.김순기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자치회의 사무실이 건립됨에 따라 주민자치회 활동에 더욱더 열과 성을 다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위원들이 더욱 열심히 활동할수록 더 나은 구산면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이희일 구산면장은 “바쁘신 중에도 주민자치

6월 10일 치러지는 서울지방세무사회 회장 선거에 이종탁 세무사가 처음으로 예비후보자로 등록했다.이종탁 회장후보는 26일 오전 연대부회장 후보인 최인순·김형태 세무사와 함께 서울지방세무사회 선거관리위원회를 방문, 예비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본격 선거운동에 돌입했다.이종탁 후보는 국립세무대 2기로 세무대학세무사회장, 서울지방세무사회 부회장, 한국세무사회 부회장을 지냈다. 현재 국세동우회 자원봉사단 부단장과 대한세무학회 총무부학회장을 맡고 있다.특히 이 후보는 국세동우회를 통한 자원봉사는 물론 개인적으로 활발한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