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8일, 일본 돗토리현에서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 공식방문 일정을 시작했다.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지난 7일, 동해에서 바닷길을 이용해 다음날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항에 도착하였으며, 돗토리현 히라이신지 지사의 환대를 받으며 입국했다.히라이 신지 지사는 “돗토리에 오신 걸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고향에 오신 것처럼 편하게 머무시길 기대한다”고 말했고, 김진태 지사는 “돗토리현을 처음 방문하는 데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방면으로 교류의 장이 열리길 희망한다”고 화답했다.양 도·현 대
서귀포시는 최근 일본 가라쓰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두 도시 간 첫 대면 교류로, 양 도시의 우정을 되새기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환영식에서는 두 도시의 교류 역사를 되돌아보며 오랜 우정을 확인했고, 기념식에서는 비전을 공유하며 미래 협력 방향성을 논의했다. 숨골공원에서 진행된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우정의 등나무’를 심으며 지속적인 협력의 상징을 세웠다. 이 순간은 양 도시의 상생과 교류를 굳건히 이어가겠다는 의지를 보여준 특별한 장면
열혈강호는 14일 부산 해운대에서 만화 '열혈강호' 30주년 기념 파티를 개최한다.이날 행사는 퍼니플레이와 함께 엠게임 · 도미너스게임즈가 후원한다. 원작자인 전극진 · 양재현 작가가 참석한 가운데, '열혈강호'의 역사적 발자취를 돌아보고, 내년 론칭 예정인 '열혈강호' 신작 2개작에 대한 장르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먼저 신지게임즈가 개발중인 '열혈강호S'는 정통 액션 MORPG로, 내년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원작에 가까운 무공 시스템으로 무협의 맛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뮤직비디오(
태평양아시아협회는 11월 1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창립 30주년 기념 행사 및 PYEX 국제 포럼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1994년 “태평양아시아는 영원한 이웃”이라는 기치 아래 설립되어 지난 30여년간 1만1천5백여 명의 학생들을 해외 20여개국에 파견하여 태평양아시아 연안국과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국가들과의 선린 우호증진과 차세대 글로벌 리더 양성을 해오고 있다.또한 해외 인사들을 국내에 초청해 문화·학술교류 세미나를 통해 상호이해관계를 증진하는 국제교류행사
서귀포시는 일본 가라쓰시 대표단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귀포시를 방문 자매결연 30주년을 기념하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방문은 코로나19 이후 두 도시 간 첫 대면 교류로, 그 의미가 더욱 깊다. 방문 첫째 날에는 서귀포시청을 방문해 직원들의 환영을 받고 두 도시 대표단이 인사를 나눈 후 자매결연 30주년 기념식을 개최할 예정이다.둘째 날은 숨골공원 잔디광장에서 기념식수 행사가 열리게 된다. 이 기념식수 행사는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을 상징하고 환영의 꽃말을 담고있는 ‘우정의 등나무’를 심으며 앞으
서귀포시는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열린 일본 가라쓰시와의 자매결연 3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이후 두 도시 간 첫 대면 교류로, 양 도시의 우정을 되새기고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환영식에서 두 도시의 교류 역사를 되돌아보며 오랜 우정을 확인했고, 기념식에서는 비전을 공유하며 미래 협력 방향성을 논의했다. 숨골공원에서 진행된 기념식수 행사에서는 ‘우정의 등나무’를 심으며 지속적인 협력의 상징을 세웠다.대표단은 서귀포시 주요 관광·교육 인프라를 시찰하며 국제적 교류 역량을 체험했다. 제주올레
넥슨이 창립 30주년을 맞아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 ‘엘소드’, ‘퍼스트 디센던트’에서 릴레이 기념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각 게임별 특별한 보상과 아이템을 통해 유저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블루 아카이브는 글로벌 출시 3주년을 기념해 12월 1일까지 매일 접속 시 ‘10회 모집 티켓’, ‘크레딧 포인트’ 등 다채로운 보상을 제공하며, 9일차에는 ‘3주년 기념 칭호’, 14일차에는 캐릭터와의 인연 포인트를 얻을 수 있는 ‘30주년 호감도 카드’를 지급한다.‘엘소드’에서는 1
부산 표면연마제 전문 기업인 경성산업이 2024년 사단법인 부산포럼 30주년 기념 행사에서 ‘부산을 빛낸 인물’ 기업가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1997년 설립된 경성산업은 높은 기술력을 인정받아 선도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해 부산 여성기업 산업단지 내 태양광 발전 시설을 설치하고 연간 394톤의 탄소를 감축하는 등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있다.또한 경성산업은 지역 대학과의 지산학 협력을 통해 현장실습 및 공동 연구개발을 추진하며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에 앞장서고 있
한국차학회 창립 30주년 기념 추계학술대회 및 임시총회’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서귀포시 KAL호텔 컨벤션홀...
강원특별자치도립무용단이 8일 일본 돗토리에서 열린 ‘강원-돗토리 자매결연 30주년 기념 예술교류 행사’에서 공연을 선보이며 4대 교류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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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축산농협, 사랑의 김자 담그기 행사 개최
수원축산농협은 13일 수원시 곡반정동 본점 청사에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를 열었다.이번 행사는 김장철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장주익 조합장을 비롯해 수원축협 조합원 및 임직원 50여 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김치 250포기를 손수 담갔다. 완성된 김치는 쌀 600㎏과 함께 화성시 사회복지협의회 및 곡선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돼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장주익 수원축협 조합장은 “정성껏 담근 김치와 쌀이 추운 겨울을 앞둔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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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형 평형에 수요자 몰려… 1~2인 가구 증가에 주거 트렌드 변화
1~2인 가구 증가와 분양가 상승 여파로 서울 신축 아파트 및 분양시장에서 20평형대의 소형평수가 새로운 강자로 부상하고 있다. 기존엔 84㎡가 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렸지만, 최근엔 59㎡이하 소형평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59㎡ 이하의 소형평형이 수요자들의 눈도장을 받는 것은 최근 분양가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가격 접근성이 용이해진 영향도 크다. 아파트값이 크게 치솟자 국민평형이 전용면적 59㎡로 변경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오고 있다.실제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9월까지 진행된 1순위 청약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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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시의회 K-컬쳐 연구회,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원주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원주시 K-컬쳐 연구회’는 15일 오후 2시, 원주시의회 모임방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나윤선 대표의원과 조창휘, 신익선, 심영미, 유오현 의원을 비롯해 연구용역사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지난 연구 활동의 최종 결과를 공유하고, 성과를 논의했다.이번 연구용역의 목표는 원주시의 문화·관광 자원을 재조명하고, 지역 특화 K-컬쳐 콘텐츠를 발굴하여 문화관광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것이었다. 보고회에서는 그동안의 연구를 통해 도출된 여러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정책 제안들이 발표되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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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식약처와 '나트륨 저감 간편식' 2종 선보여
GS25가 나트륨 함량을 줄인 간편식 출시로 ‘건강한 편의점’으로 거듭난다. GS25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추진하는 ‘나트륨·당류 저감제품 개발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나트륨 함량을 낮춘 간편식 2종을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이번에 선보일 제품은 식약처 평균값 대비 나트륨을 20% 줄인 ‘아삭오이크림치즈샌드위치’와 나트륨을 10% 줄인 ‘스리라차마요비프버거’다.GS25는 2021년부터 식약처의 해당 사업에 참여해 나트륨 섭취를 줄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촉진하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왔다. 첫 번째 나트륨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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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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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12월부터 휴장... 유지 보수 진행
“내년 봄에 또 만나요” 춘천시가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오는 12월부터 2025년 2월까지 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를 휴장한다. 휴장 기간 춘천시는 놀이터 시설 관리 및 유지 보수를 진행할 예정이다.춘천시 반려견 놀이터 ‘같이놀개’는 지난 2021년 문을 연 이후 많은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반려견 보호자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다. 동물등록을 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놀이터 내에 허들, 시소, 터널 등 어질리티 기구와 대형 파라솔,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이용 일자는 대형견은 수·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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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자치도, 에너지신산업 기술동향 및 정책세미나 활성화 방안 모색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테크노파크와 공동으로 지난 21일, 강릉 라카이샌드파인에서 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에너지 관련 기술 동향과 도에서 추진해 온 사업 성과를 공유하며, 에너지신산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세미나에는 도 에너지정책과·에너지산업과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에너지 분야 담당자,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한국에너지공단, ㈜에코프로, ㈜현대건설 등 60여 명의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변화하는 에너지 분야 기술 동향 및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지역 내 산업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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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호 태백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 밝혀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하였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또한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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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 타결... '청신호'
강원특별자치도는 입찰을 통해 민간업체에 넘어갔던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 매입 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낙찰업체와 12월 초 계약 절차를 마무리하고 터미널 활성화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이번에 강원특별자치도가 매입하게 된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은 백두산 항로를 개척한 동춘항운이 2000년 사업비를 투자하여 소유·운영하던 터미널로, 경영난으로 파산하면서 여러 차례 민간에 소유권이 이전됐다.강원특별자치도는 경매 매물로 나온 속초항 국제여객터미널을 낙찰받아 항로 활성화를 추진할 계획이었으나, 민간업체가 낙찰을 받았다.그러나 도에서는 낙찰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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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육성지원사업 '마당극 나도, 밤나무' 성황리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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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28일부터 11월 9일까지,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 야외에서 공연된 '마당극 나도, 밤나무'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14회 공연을 무사히 마쳤다.'마당극 나도, 밤나무'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육성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한소리전통예술단이 국악과 마당극에 지역콘텐츠를 더해 제작한 작품이다. 한소리전통예술단은 지난 8월 문체부가 수여한 지역대표예술단체 인증서를 받았다.율곡 이이가 태어난 오죽헌에서 율곡 이이의 어린시절 이야기를 소재로 한 국악 마당극이 공연되자 첫 공연부터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