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과 문화 다양성이 조화를 이루는 사회 실현을 위한 정책 포럼이 출범했다. 전문가들은 안전문화를 정책적으로 접근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방향으로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안전·문화다양성 정책 포럼’ 출범식이 6일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문화가 살아있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안전과 문화 다양성이 상호 조화를 이루는 정책적 비전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출범식에는 더불어민주당 한민수, 김문수, 채현일, 장경태, 전용기 의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