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가 검은사막 ‘검사학교’ 새로운 학기를 시작했다.4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검사학교’는 모험가들이 ▲칼페온 ▲오드락시아 ▲그라나 중 하나의 학급을 선택해 다른 학급과 경쟁하는 이벤트 콘텐츠다. 이달 24일까지 진행하며, 각 학급별로 사냥, 채집, 낚시, 조련 등 활동을 통해 획득
펄어비스가 신작 '붉은사막'을 2026년 3월 19일 글로벌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펄어비스는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의 온라인 신작 발표회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에서 '붉은사막'의 정식 출시일을 발표하고 이날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했다.사전
펄어비스가 글로벌 고성능 컴퓨팅의 선두 주자 AM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구축했다. 12일 펄어비스와 AMD에 따르면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붉은사막의 최적화된 게이밍 경험과 성공적인 글로벌 론칭을 위해 양사가 손잡았다.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양사는 AMD의 최신 CPU와 GPU를 기반
펄어비스가 전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해커톤 대회 ‘딩가딩 프로젝트’ 지역 예선을 마쳤다.5일 펄어비스에 따르면 ‘딩가딩 프로젝트’는 “코딩의 가능성을 코딩하다”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가 창의적 사고와 협업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기획된 펄어비스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202
에이치투 인터렉티브는 ‘펄어비스’의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 PC, PS5 한국어판 실물 패키지를 내년 3월 19일에 정식 출시할 예정이며, 9월 30일부터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붉은사막은 아름다움과 잔혹함이 공존하는 대륙 파이웰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이다. 플레이어는 회색갈기 클리프가 되어 파
펄어비스가 '검은사막' 신규 지역 '에다니아' 2차 업데이트를 10일 진행했다. '에다니아'는 지난달 20일 1차 업데이트 이후 '에다나의 권좌'를 차지하기 위한 모험가들의 경쟁이 치열한 지역이다.이번 2차 업데이트를 통해 '에다니아'의 새로운 스토리를 고퀄리티 컷신으로 즐길 수 있다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9월 18일 학산도서관 및 INU Cube에서 ‘2025 INU 잡콘서트 톡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재학생과 미취업 졸업생, 지역 청년 등 120여 명이 참여하여 우수 기업과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이번 잡콘서트는 고용노동부 주관 대학일자리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신세계그룹 계열사와 AJ네트웍스, 펄어비스, LT메탈, 와이씨 등 총 7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기업은 채용
펄어비스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도쿄게임쇼 2025'에 참가해 '붉은사막'을연한다고 8일 밝혔다.붉은사막은 올해 3월 베네룩스 미디어 데모 시연을 시작으로 ▲유럽 런던 미디어 시연, 트위치콘 로테르담, 게임스컴 ▲북미 게임개발자콘퍼런스, 서머게임페스트, 팍스 이스트·웨스트 ▲남미 브라질 시연 ▲중국 빌리빌리월드, 차이나조이에 참여한 바 있다. 붉은사막이 일본 게이머 대상으로 진행하는 시연은 이번이 처음이다. AMD, 레이저, 벤큐 등 파
펄어비스가 오픈월드 액션 어드벤처 게임 ‘붉은사막’을 일본 최대 게임쇼인 ‘도쿄게임쇼 2025’에서 일본 현지 유저들을 대상으로 최초 공개한다.이번 행사는 오는 9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며, ‘붉은사막’의 데모 시연은 총 100여 대의 PC를 통해 AMD, 레이저, 벤큐 등의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업하여 진행된다. 이는 ‘붉은사막’이 북미, 유럽, 남미, 중국을 거쳐 일본 시장에 본격 진출하는 신호탄으로 해석된다.펄어
펄어비스는 3일 ‘검은사막 모바일’에 모험의 열기를 선보였다.이번에 도입된 모험의 열기는 24시간 동안 사냥을 하지 않아도 기본 보상을 얻어갈 수 있도록 제작된 시스템이다. 매일 자정에 모험의 열기 포인트가 채워진다. 몬스터를 사냥할 때 1마리 당 1포인트가 감소하며, 모험의 열기를 모두 소모하면 마을로 자동 복귀한다.이와 함께 사냥터에서 더 많은 경험치와 전리품을 획득할 수 있도록 개편됐다. 또 전체 서버 통합 거래소가 오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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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두르지 않아도 괜찮아"... 30년 기자, 숲해설가로 전향해 5년간 기록한 인문 산책서 "숲에서 인생을 배우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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