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너지가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을 중심으로 대규모 배관 투자에 나서며 외곽지역 에너지 접근성 개선에 속도를 낸다.경남에너지는 2026년 한 해 동안 총 327억 원을 투입해 도시가스 배관망을 확충하고 약 7682세대에 신규 공급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 사업으로 총 42km 규모 배관이 새로 구축된다. 창원 진해구 청천·안성마을과 마산합포구 덕동마을 일대 11.8km 구간에 3830세대, 거제 아주동 용소마을 등 9.3km 구간에 약 2121세대가 포함된다. 고성군 고성읍 동외리 3.2km 구간 29
충남도는 오는 2030년까지 도비 1229원을 투입, 대천항 북방파제 준설토투기장을 조성한다.서해안 연안에 위치한 대천항과 마량진항은 지속적인 토사 퇴적으로 선박의 안전한 통항을 위한 유지 준설이 필수적인 곳이다.도는 보령시 신흑동 전면 해상에 2133m 규모의 외각시설을 축조할 예정으로, 이달 중 조달청에 공사계약을 의뢰하고 본격적인 업체 선정 절차에 돌입했다.이번 공사는 추정가격 300억원 이상 종합평가 낙찰자 결정기준에 따라 도급자를 선정하고 지역건설 활성화를 위해 지역업체 최소 참여비율 49
도민 혈세로 운영되는 버스 준공영제 지원금이 공개될지 귀추가 주목된다.제주녹색당은 29일 도의회 도민카페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버스회사에 지급하는 재정지원금이 2018년 965억원에서 2025년 1147억원으로 늘었지만, 버스 수송분담률은 10%대에 머물고 있다며 효율성 저하를 지적했다.앞서 녹색당은 버스운송업체 회계와 표준운송원가 용역 최종보고서에 대한 정보공개를 요구했지만, 제주도는 회사 내부정보가 담겨 있다는 이유로 공개하지 않았다.녹색당은 지난 1월 행정심판마저 기각되자, 행정소송을 통해 표준운송원가 정보
HD현대의 건설기계 중간지주사 HD현대사이트솔루션이 무인 자율 굴착기를 실제 공사 현장에 투입, 건설장비 자율화 기술의 새 이정표를 세웠다.HD현대사이트솔루션은 AI 기반 무인 자율화 전문기업인 그라비스 로보틱스와 함께 유럽 대형 건설그룹인 키바그사의 건설공사 현장에 무인 자율 굴착기를 인도했다고 29일 밝혔다.이번에 투입된 장비는 HD건설기계의 22톤급 중형 굴착기로, 인도된 굴착기에는 HD현대사이트솔루션의 스마트 굴착기 플랫폼과 그라비스의 AI 자율화 기술을 결합한 ‘리얼 엑스(Real
28일 오전 11시 31분쯤 충북 영동군 상촌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하루 만에 재발화했으나 산림당국이 헬기 5대와 진환인력 80여명을 투입해 1시간여만에 진화했다.전날 낮 12시쯤 해당 지점 일대에서 산불이 발생해 0.5㏊를 태우고 2시간여만에 꺼졌다가 다시 불길이 살아난 것이다.소방당국 관계자는 “전날 낮 12시쯤 발생했다가 진화된 그 장소에서 남아있던 불씨가 되살아난 것으로 추정된다”며 “추가 피해 면적은 없다”고 말했다./영동 권혁두기자
살아있는 조선시대 마을로 불리는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에서 입장료를 받을지 귀추가 주목된다.23일 제주도 세계유산본부에 따르면 8000만원을 투입, 성읍마을 입장료 징수 방안 용역에 착수했다. 용역기간은 8개월이며, 연말에 입장료 징수 여부에 대한 용역 결과가 나온다.이 마을 주민들은 1984년 79만㎡에 이르는 마을 전체가 국가민속유산으로 지정돼 정주여건과 경제활동에 제약을 받아왔다고 호소했다.실례로 12~15평 초가는 비좁고 문화재로 지정돼 편의점·음식점·소매점 등을 설치하지 못한다. 주민들은
충북도가 하위권으로 급락한 교통문화지수 회복을 위해 372억원 규모의 교통안전 대책을 내놓고 전면 대응에 나섰다.20일 도에 따르면 도 교통문화지수는 지난 2024년 전국 8위에서 지난해 12위로 하락해 교통안전 수준 전반에 대한 개선 요구가 커지고 있다. 실제 지난해 도내 보행 어린이 교통사고는 85건으로 집계됐다. 이 중 55%가 하굣길인 오후 2~6시 사이에 발생했다. 고령 보행자 사고는 368건으로 사망 22명, 부상 353명에 달했다.도는 이 같은 문제 해결을 위해 `사람 중심
더불어민주당 황규철 옥천군수 예비후보는 20일 옥천군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교육복지 천국 옥천’을 주제로 한 1호 공약을 발표했다.황 후보는 “민선 8기에 그린 밑그림을 바탕으로 민선 9기에는 교육복지 천국 옥천을 완성하겠다”며 ”단순한 지원을 넘어 아이의 꿈과 주민의 배움이 멈추지 않는 ‘무한교육 책임제’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이어 “학부모의 교육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초·중·고 학생 입학 축하금을 최대 50만원까지 늘려 지급하겠다”며 “교육부문 공약 추진을 위해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간 총 214억
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삼성전자의 두 번 접는 폴더블폰 ‘갤럭시Z 트라이폴드’의 전 세계 판매 물량을 모두 소진됐습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미국 공식 스토어는 지난 17일 갤럭시Z 트라이폴드 한정 판매 재고가 전량 매진됐다고 공지했습니다. 갤럭시Z 트라이폴드는 펼치면 10인치급 화면, 접으면 6.5인치 스마트폰 형태로 사용하는 이중 힌지 제품으로 삼성의 폴더블 기술력을 상징하는 모델입니다.■ 애플의 첫 폴더블 아이폰이 출시하자마자 북미에서
충북도는 18일부터 2차 고유가 피해지원금을 지급한다고 15일 밝혔다.지원 대상은 3월30일 기준 도민의 70%에 해당하는 110만5000여명이다.1차 신청 기간에 지원받지 못한 취약계층 1만147명도 이번 대상에 포함됐다.총 투입 예산은 1719억원이다.지역별 지원금은 청주·충주·증평·진천·음성 15만원, 옥천·제천 20만원, 괴산·단양·보은·영동 25만원이다.충북도는 인구감소지역과 균형발전 지표에 따라 차등 지급된다고 설명했다.신청은 18일부터 7월3일까지 7주간 진행된다.카드사 홈페이지·앱 또는 지역사랑상품권 앱
식품 안전 및 분자 진단 전문 기업 세니젠이 대규모 투자금 납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라면서 경영 정상화와 신사업 확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 세니젠은 13일 제3자 배정 유상증자 100억 원과 50억 원 규모의 전환사채 발행을 통한 자금 조달 절차가 순조롭게 진행돼 계획된 총 150억원의 투자금이 모두 납입됐다고 밝혔다.이번 자금 유입으로 세니젠은 상장 이후 발목을 잡았던 재무적 리스크를 완전히 털어내고, 본연의 경쟁력인 연구개발과 글로벌 사업 확장에 매진할 수 있게 됐다는 평가다.전문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더불어민주당 정준영 계룡시장후보 후원회가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으로 후원 모집을 마감했다.정준영 후보는 “계룡의 변화를 바라는 시민 한 분 한 분의 진심이 모여 후원회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었다”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정 후보는 “보내주신 후원은 단순한 정치자금이 아니라, 계룡을 바꾸라는 시민의 명령이자 희망”이라며“그 뜻을 절대 가볍게 여기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와 성과로 반드시 보답하겠다”고 밝혔다.이어 “정치는 결국 시민의 삶을 바꾸는 일이어야 한다”며“작지만 강한 도시, 살고 싶은 도시
충북 청주시문화산업재단 청주영상위원회는 드라마 촬영을 위해 오는 16일 오전 7시부터 오후 5시까지 흥덕구 오송읍 연제리 일부 구간의 차량 통행을 통제한다고 12일 밝혔다.통제 구간은 오송읍 연제리 654번지 도로 일부다.이번 촬영은 청주영상위가 로케이션을 지원하는 KBS 드라마의 차량 추돌 장면이다./조은영기자[email protected]
인천환경운동연합과 인천대공원사업소는 17일 인천대공원 습지원 반디논에서 시민들과 함께하는 ‘인천대공원 반디논 모내기 체험’ 행사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도시 한가운데 자리한 논습지 보전 공간인 인천대공원 반디논에서 시민들이 직접 모를 심으며 논의 생태적 가치와 자연의 순환을 몸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마련됐다.행사에는 반디논 학교 참여 학생과 가족을 비롯해 SK인천석유화학, 인천도시공사, 인천청소년수련관, 초등대안열음학교, 지역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인천대공원 반디논은 농약과 화학비료를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 방식으로 관리되는
오는 6월 3일 치러지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와 서귀포시 국회의원 보궐선거를 앞두고 제주일보·제주MBC·제주CBS·제주의소리·제주투데이가 공동으로 실시한 제3차 여론조사 결과가 18일과 19일 오후 5시50분 이틀에 걸쳐 각 사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다.제주일보는 19일 자와 20일 자 지면을 통해서도 여론조사 결과를 분석 보도할 예정이다.제주언론 5사의 이번 3차 여론조사 결과는 후보 등록 후 처음으로 실시, 제주지역 민심의 향배를 가늠할 전망이다.이번 지방선거 여론조사는 제주언론 5사가 ㈜코리아리서
매 경기 미친 수비력을 보여주고 있는 제주SK의 세레스틴이 17일 자신의 수비 퍼포먼스에 대해 "충분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라고 말했다.세레스틴은 이날 안양과의 홈경기 후 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제가 생각하기에는 안양이 이길만한 경기였다고 생각한다"며 "안양에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이날 세레스틴의 수비는 환상 그 자체였다. 볼만 건들이는 환상적인 태클이 연이어 나왔다. 제주 팬들은 세레스틴을 향해 아낌 없는 박수를 보냈다.이에 대해 묻자, 세레스틴은 "제가 잘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영주시는 5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부산지역 농협유통 매장에서 영주 우수 농·특산물 특판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농협유통 부산점·자갈치점·부전점 등 부산권 3개 매장에서 동시에 진행되며, 영주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도시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안정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영주를 대표하는 사과를 비롯해 고구마
대구 동구청은 제25회 식품안전의 날을 맞아 지난 14일, 동서시장 일대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대구광역시지회 대구동구지부와 합동으로 여름철 식중독 예방과 안전한 식생활 문화 확산을 위한 거리 캠페인을 실시했다. ○ 캠페인은 개인위생 수칙과 올바른 식품 보관·섭취 방법 등을 소개하고 식중독 예방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