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식이 열린 지난 3일 제주4.3평화공원 일대에서 벌어진 극우세력 집회 관련 소란과 관련해 민주노총 제주본부가 4.3 왜곡, 폄훼 처벌 조항이 담긴 특별법 개정을 촉구하고 나섰다.민주노총 제주본부는 7일 성명을 내고 "4.3 추념식이 극우세력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됐다"며 "국회는 즉각 4·3왜곡 처벌 규정을 담은 4·3특별법 개정에 나서라"고 촉구했다.민주노총은 "제78주년 4·3추념식이 극우세력의 난동으로 아수라장이 됐다"며 "극우세력은 4·3유족이 오가는 길목에서 ‘4·3은 공산폭동’이라고 쓰인 깃발을
제주특별자치도는 4·3희생자추념일인 오는 4월 3일 하루 도내 시내버스를 전면 무료로 운영한다. 이는 지난해 말 공포된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지방공휴일 지정 조례’ 일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로, 도민 참여를 화대하고 추념일 의미를 사회 전반에 확산하려는 취지라고 제주도는 설명했다.무료 이용 대상은 급행·리무진버스를 비롯해 간·지선버스 등 제주 시내버스 전 노선이다. 이용객은 당일 운행시간 동안 별도 요금 없이 자유롭게 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김삼용 제주도 교통항공국장은 “4·3희생자추념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도민과 방
다음 달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이 봉행된다.올해 추념식은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념일이란 점에서 그 어느 때보다 뜻깊다.추념식에는 생존 희생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제주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올해 추념식 슬로건은 ‘4·3의 역사는 평화를 품고, 역사의 기록은 인권
제주특별자치도는 오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공원 및 위령제단에서 ‘제78주년 4·3희생자추념식’을 봉행한다.올해 추념식은 지난해 제주4·3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이후 처음 맞이하는 추념일이란 점에서 각별한 의미를 지닌다.추념식에는 생존 희생자와 유족, 정부 주요 인사와 정당 관계자, 제주도민 등 2만여 명이 참석해 희생자와 유족들을 위로할 예정이다.이재명 대통령은 올해 G7 의장국인 프랑스의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이 4월 2일부터 3일까지 국빈 방한하는 관계로 참석이 어려울 전망이다.올해 추념식 슬로
6.3 지방선거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국회의원은 제78주년 4·3 희생자 추념일을 앞두고, “내일 맞이하는 4·3 78주기는 3만 영령의 넋을 기리고 유족들의 시린 마음을 치유하는 날이어야 한다”며, “갈등과 정쟁을 멈추고 도민의 뜻을 하나로 모아 함께 추모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저 역시 4월 3일 당일에는 추념식 참배와 추모 메시지 발표 외에 선거 관련 보도자료 배포, 정책 간담회, 문자 및 SNS 발송 등을 모두 중단하겠다”고 덧붙였다.위 의원은 또 “이제 기억을 넘어 평화와 인권의 시
제주를 찾은 이재명 대통령이 국가폭력 범죄 공소시효, 소멸시효 폐지 등을 추진하겠다고 밝힌 가운데, 4.3 희생자 유족회가 환영의 뜻을 밝혔다.제주 4.3 희생자유족회는 30일 성명을 내고 "이재명 대통령께서 제주를 방문해 4.3영령께 참배하고 유족과의 간담회를 개최한데 대해, 12만 유족과 함께 진심으로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힌다"고 전했다.유족회는 "이번 간담회는 대통령 취임 이후 처음 맞이하는 4.3추념식을 앞둬 이루어진 자리로, 긴박한 국제 정세와 외교 일정으로 인해 4월 3일 당일 추념식 참석이 어려운 상황이었다"며 "4.
이재명 대통령이 30일 제주4·3의 아픈 역사를 언급하며 국가폭력 범죄에 대한 단호한 대응 의지를 재차 밝혔다. 국가폭력 범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공소시효를 폐지하고, 자손이 상속받은 재산에 대해서도 배상 책임을 지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제주를 방문해 한라컨벤션센터에서 제주도민들과 ‘타운홀 미팅’을 가졌다. 이번 일정은 제주4·3 78주년 추념일을 앞두고 전날 열린 4·3 유족 간담회에 이은 연속 행보다.외교 일정으로 4·3 추념식 참석이 어려운 점을 설명하며 양해를 구한 이 대통령은, 전날 간담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제78주년 제주4.3희생자추념일인 3일 성명을 내고 "제주4.3영령을 가슴 속 깊이 추모하며 유족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제주4.3은 대한민국 넘어 인류의 역사"라고 강조했다.제주도당은 "제주4.3은 유족과 제주도민의 피나는 노력으로 제주4.3특별법 제정, 정부차원의 진상보고서 채택, 대통령 사과 및 추념식 참석, 국가 보상과 추가 진상조사 등을 담은 제주4.3특별법 개정, 재심 재판을 통한 무죄 선고 등 많은 성과를 거뒀다"면서 "지난해 제주4.3 기록물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되면서 제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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