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 우포늪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환경운동가 이인식 우포자연학교장이 최근 을 출간했다. 2015년에 출간한 이후 10년 만에 선보이는 생태 산문이다. 이번 책에는 우포늪을 지키며 자연과 하나가 된 그의 감정과 생각 등을 담았다. 책은 5장으로 이뤄졌다. 1장 '우포늪에서 꿈꾸는
1910년대 작품을 발표한 소설가이자 평론가, 중국문학 번역가·연구자로 문필활동을 한 백화 양건식. 의미 있는 업적에도 제대로 된 평가와 연구가 이뤄지지 않은 인물이다.최근 그에 관한 책 가 출간됐다.책은 제대로 정리되지 않았던 양건식 연구사에서부터 해외유학·학력·교유관계 등 생애를
지역언론에서 활동해 온 김홍철씨가 시 해설집 '성산에서 대정까지 그리운 서귀포의 詩'를 펴냈다. 이 책은 서귀포시에서 발간하는 '희망 서귀포'의 2022년 봄호부터 2024년 가을호까지 연재했던 글을 묶었다. 서귀포시의 특색을 담은 시 중에서 , , , , , , , , , , 등을 주제로 분류해 해설을 전하고 있다.저자는 "시인들은 서귀포에서 많은 시적 편력을 남겼으며, 자연과 교감하
참생태연구소가 ‘식물자원 보전을 위한 생태조사와 분석’을 펴냈다. 이 책은 계명대학교 식물생태학 박사이자 국립환경과학원 전문위원, 공주대학교 연구교수를 거쳐 참생태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다양한 생태조사와 연구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이율경 박사가 펴냈으며, 식물자원 보전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풀어가기 위한 단단하고 구체적인 지침서이다. 이
대전시가 대전역 개통 120주년을 맞아 교통을 통해 도시 발전사를 조망한 '대전의 교통사'를 발간했다.
이번 발간물은 ‘대전역사총서 제13집’으로 대전의 교통 변천사를 고대부터 현대까지 체계적으로 정리한 자료집이다.
총 2권으로 구성된 이 책은 1권에서 고대 교통로와 고려·조선시대의 역로, 수운 등 전통 교통체계를 소개하고 근대 철도 개통과 도로
포항교육지원청은 이유빈 포항이동중학교 학생이 초등학교 때부터 집필한 창작 도서 ‘태극꽃 피는 정원’을 출간했다고 29일 밝혔다. 이 책은 이유빈 학생이 완성한 장편 창작 소설로, 일제강점기 우리 민족 삶의 애환과 독립을 향한 의지를 어린 소녀인 이유리의 시선으로 담아낸 작품이다
강릉시는 23일부터 24일까지, 프랑스 엉깅엉레방에서 개최되는 제17회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제 연례회의에 참석했다.이번 회의는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상호 협력과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을 위한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전 세계 100여 개국 350여 개 도시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양한 분야의 창의적 정책을 논의했다.강릉시는 2023년 10월 31일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에 ‘미식(Gastronom
하이브IM은 24일 ‘인더섬 with BTS’가 서비스 3주년을 맞았다고 밝혔다.이 작품은 가수 방탄소년단 맴버들이 개발에 참여한 매치 3 퍼즐 게임이다. 출시 초반 28개국 구글 플레이 및 애플 앱스토에서 인기 1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서비스 기간 다수의 마니아 유저층을 형성하며 안정적인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3주년을 기념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을 선보였다. 이를 통해 새 테마 PTD 데님이 도입됐으며, 챕터 5 낙원섬이 오픈됐다.작품 접속 유저에게는 인더섬 3주년 케이크가 지급된다.
보령시 주교면 새마을 부녀회·지도자회는 6월 24일 주교면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각 마을 부녀회장 및 새마을지도자 35명이 모인 가운데 마을 어르신들에게 나누어질 열무김치 등을 김장했다.주교면 새마을 부녀회 및 지도자회는 독거노인 등 어르신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매년 김장 나눔 행사를 실시해 오고 있다. 이날 담근 김치는 각 마을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이종문 주교면장은 “어르신들을 위한 자발적인 봉사활동을 매년 펼쳐주시는 주교면 부녀회장·새마
인천시 남동구는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과 이행 성과를 점검하기 위해 공약이행평가단과 함께 주요 공약사업 현장을 찾았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현장 방문은 구민과의 약속인 공약의 실효성과 추진 성과를 직접 확인하고, 사업 운영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먼저, 평가단은 지난 4월 말 준공된 ‘남동구 전통문화교육관’을 찾아 시설을 둘러보고, 실제 운영 예정 프로그램인 다도 체험에 직접 참여했다.전통문화교육관은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조성된 지역 문화거점으로, 전통 예절과 생활 문화
경기 안산시는 2025년도 교통유발부담금 부과․징수를 위해 7월 1일부터 18일까지 시설물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 소유자를 대상으로 매년 1회 부과되고, 교통시설의 신설·개량과 확충 등 도시교통 개선 사업을 위한 자원으로 사용된다.이번 사실 조사 대상 시설물은 1400여 개로, 조사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의 사용 용도, 사용 여부, 미사용 기간 등을 조사하게 된다.부과 대상 시설물은 각 층 바닥면적 합계 1000㎡ 이상인 시설물 중 소유 면적이 160㎡ 이상인 경우
수원시 소재 NH농협은행 여성 책임자회와 농협중앙회 수원시지부, 수원농협 임직원 등으로 구성된 함께나눔 봉사단은 농번기 농촌 일손돕기를 28일에 실시했다.이번 농촌 일손돕기는 수원농협 염규종 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참석하였으며, 특히 NH농협은행 수원관내 여성책임자 30명 등 봉사단원 50여명은 수원시 입북동 일대 포도농가에서 강한 햇빛과 비바람,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한포도봉지 씌우기 작업을 하여 일손이 부족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염규종 수원농협 조합장은“영농철 농업인력 부족
인천광역시의회 김용희 의원이 인천의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을 함께 높일 야간축제를 제안했다.인천시의회 김용희 의원은 30일 열린 ‘인천시의회 제302회 정례회’ 제5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인천시민 모두가 함께하는 야간축제 가칭‘나이트 레이스 인 인천’을 추진할 것을 주장했다.김 의원은 “대한민국은 올해 APEC 정상회의로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으며, 인천은 오는 7월 송도에서 개최되는 제3차 고위급 회의를 통해 국제도시로서의 위상을
인천광역시 서구는 6월 27일 인천시에서 주관하는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 개통기념식’에 참석해 검단지역 주민과 함께 검단신도시의 첫 철도노선의 개통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이날 자리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하여 유정복 인천시장, 강희업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 위원장, 모경종 국회의원과 검단지역 시ㆍ구의원, 검단지역 자생단체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하여 개통을 축하했다.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사업은 계양역부터 인천1호선을 연장해 아라역, 신검단중앙역, 검단호수공원역 등 신설 정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