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지난 3일자 논평에서 "국민의힘 제주특별자치도당은 3일 논평을 내고 ‘의심’이라는 표현을 앞세워 사실과 다른 주장을 펼치고 있다"며 "오영훈 제주도지사의 최근 백통신원 리조트 방문은 기업하기 좋은 제주를 만들기 위한 현장 방문의 일환으로, 공식 일정이었다. 이를 구체적인 근거도 제시하지 않으면서 마치 문제가 있는 것처럼 호도하는 것은 공당으로서의 책임감 있는 자세가 아니다"라고 했다.이어 "해당 법인의 투자계획 변경은 전임 도정이었던 2021년 8월 개발사업심의위원회 심의에서 원안 의결된 사항임을 알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