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더스 헉슬리의 는 미래의 세계 국가를 배경으로 한다. 이야기는 포드력 632년의 런던에서 시작된다. 신세계를 만든 사람들은 과거 역사 속에 전쟁, 질병, 기아, 경제적 불안정 등이 인류에게 끊임없는 고통을 안겨주었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그들은 인간을 생산하고, 계급으로 나누어 각자의 역할에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가족과 사랑, 예술은 금기시켰다. 대신 ‘소마’이라는 마약으로 인간의 행복을 극대화 시켰다. ‘모두가 모두의 것’이라는 구호 아래 자유로운 연애를 즐겼다. 이들은 스스로를 문명인이라고 불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