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주전
조합 자금을 빼돌리고 정치자금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 인천 모 택시조합 전직 이사장이 구속됐다.24일 법조계에 따르면 인천지검 형사6부는 최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법상 횡령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직 인천 모 택시조합 이사장 A씨를 구속했다.A씨는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비영리법인인 인천 한 택시조합 이사장을 지내면서 조합발전기금 6억원가량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인천시 특보를 지내기도 한 그는 기금 일부를 인천의 특정 정당 소속 정치인들에게 후원금 명목으로 입금한 혐의도 받는 것으로 전해졌다.정치자금법
2주전
인천상공회의소가 캄보디아 정부 투자대표단과 함께 인천 기업의 캄보디아 진출 확대와 양국 간 실질적인 경제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인천상의는 16일 쉐라톤 그랜드인천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캄보디아개발위원회 및 캄보디아 정부 투자대표단과 함께 '2026 인천-캄보디아 투자 로드쇼'를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캄보디아의 투자환경과 유망 산업을 국내 기업에 소개하고, 인천 기업과 캄보디아 정부·경제계 간 실질적인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박주봉 인천상의 회장과 쑨 찬톨 캄보디아 부총리를 비롯해 국내 기업
4주전
지난 6일 오전, 인천 중구 원도심의 나지막한 언덕길을 올랐다. 1883년 개항 이후 제국주의 세력의 각축장이자 고달픈 민중의 삶이 엉겨 붙었던 곳, 바로 인천 개항장 거리다.이날 여정은 지역의 숨은 역사를 기록해 온 이경희 전문 문화해설사의 안내로 진행됐다. 교과서 속 박제된 단어가 아니라, 우리가 딛고 선 땅속에 묻혀 있던 구한말과 근현대사의 날것 그대로의 숨결을 호흡해 본 도보 기행의 기록이다. “차라리 바다에…” 쇠사슬에 묶였던 청년 김창수의 눈물첫 발걸음이 멈춘 곳은 신포동 인근의 ‘인천 감리서’ 터였다. 지금은 빛바랜 상
4주전
수도권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이 올해 들어 처음으로 10% 아래로 떨어졌다.인천 전역에서도 관망세가 짙은 가운데 미추홀구에서는 전년 대비 신고가 비중이 상승하며 지역별 온도차가 나타나고 있다.8일 프롭테크 기업 직방에 따르면 지난달 기준 인천 아파트 신고가 거래 비중은 2.8%로 나타났다.전월 2.7% 대비 0.1%포인트 올랐으나 전년 동기 3.4%와 비교하면 여전히 낮은 수준이다.올해 인천 신고가 비중을 보면 1월 3.0%, 2월 3.1%, 3월 2.8%, 4월 2.7%, 5월 2.8%로 완만하게 우하향 곡선을 그리는 모습이다.
4주전
인천 중구가 4개월째 미분양 관리지역을 유지했다.주택도시보증공사는 6월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인천 중구, 경기 이천, 부산 사상구, 대전 중구 4곳을 지정했다고 5일 밝혔다.지정 기간은 7월 9일까지다.이들 지역의 미분양 주택은 총 6,413호로 전국 미분양 주택인 6만5179호의 9.8%를 차지한다.중구는 올해 들어 인천에서 가장 많은 미분양 물량을 보이고 있다.중구 미분양 주택은 1,588호로 인천 전체 미분양 주택인 4,098호의 38.8%에 달한다.중구는 지난 3월부터 미분양 관리지역을 유지하고 있다.미분양 관리지역은
3주전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이 노후계획도시 정비 선도지구를 추진 중인 연수구 등을 중심으로 상승폭을 키우고 있다.전세가격은 또다시 상승폭을 확대하며 4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11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인천 아파트 매매가격은 직전 주 대비 평균 0.04% 올랐다.상승폭은 전주 대비 0.02%포인트 커졌다.인천 아파트값은 지난달 18일 0.01%를 시작으로 4주째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자치구별로 보면 연수구는 0.06%에서 0.11%로 0.1% 상승률에 진입해 인천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연수구
3주전
인천항에서 중국을 오가는 카페리항로인 텐친항로 운항 재개가 확정되면서 선박을 타고 오가는 여행객이 크게 늘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인천항을 통한 한중카페리 항로 운영도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복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한껏 부풀고 있다.해양수산부는 지난 5일 인천 송도 센트럴파크호텔에서 제28차 한·중 해운회담을 열고 인천-천진 카페리항로의 조기 정상화에 합의했다고 밝혔다.2020년부터 운항 선박 노후화로 중단됐던 인천-톈진 카페리 항로는 지난해 9월 운항 사업자로 위동항운을 선정했다. 위동항운은 지난해 10월 신조 발주한 3만
1주전
‘인천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가 센터의 시설화 및 인력 충원을 요구하고 나섰다.‘인천 지원센터’는 24일 ‘성착취 피해 아동·청소년 지원센터 전국 네트워크’의 7번째 릴레이 성명을 내 국가책임 지원체계 구축, 센터 인력 확충 및 공식 시설화를 통한 운영의 안정성과 전문성 보장을 촉구했다.인천 지원센터는 “2020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우리 사회는 아동·청소년 성매매를 명백한 성착취 범죄로 규정하고 피해자 보호를 국가의 책임으로 선언했는데 이는 아동·청소년을 처벌의 대상이 아닌 보호
4주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부평구청장에 더불어민주당 차준택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50분 현재 78.28%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차 후보가 64.3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국민의힘 이단비 후보는 35.61%를 얻었다.차 당선인은 1968년 인천 부평구 출생으로 부평동초등학교, 부평중학교, 부평고등학교를 거쳐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했다.그는 이후 제6·7대 인천시의회 의원을 지냈으며, 2018년과 2022년 지방선거에서
4주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인천 연수구청장에 이재호 후보가 당선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와 KBS 선거방송시스템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18분 기준 99.98% 개표가 이뤄진 가운데 이 후보가 52.48%를 얻어 당선이 확정됐다.더불어민주당 정지열 후보는 47.51%에 그쳤다.이 당선인은 1959년 인천에서 태어나 인천신광초등학교, 상인천중학교, 대헌공업고등학교, 인천대학교 건설환경관리공학과를 졸업했다.그는 이후 제4대 연수구의회 의원과 제5·6대 인천시의회 의원, 제7·9대 인천 연수구청장을 지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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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인수위, "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좌초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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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에 비상이 걸렸다.박찬대 인천시장직 인수위원회는 최근 인천시와 KDI가 진행한 예비타당성조사 1차 점검회의 결과를 분석한 결과 경제성 지표인 B/C 비율이 약 0.3에 불과한 것으로 확인됐다고 28일 밝혔다.인천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사업은 송도달빛축제역에서 미송중학교까지 1.74㎞를 연장하면서 정거장 2개를 신설하는 내용이다.시는 지난 2023년 3월 사전타당성조사에 착수했으나 2024년 예타 대상사업 선정에 실패했고 이후 보완을 거쳐 지난해 4월 예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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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칼럼] 축구계의 고질적인 병폐 이참에 청산해야
축구와 정치에서 고려대, 유도에서 용인대. 이 두 대학의 제국주의적이고 패권주의적인 파벌만 없어지면 우리나라는 적어도 30년은 빨리 전진할 것이다.우리나라가 이번 월드컵에서 32강에 들지 못하고 예선 탈락했기에 망정이지 운좋게 32강이라도 올라갔으면 지금 같은 파벌 독재가 1세기 넘게 이어질 것이다. 한국 축구의 미래를 위해 끔찍한 일이다.앞서 2014년 브라질 월드컵 때도 홍명보 감독이 축구 국가대표팀을 맡으면서 말도 많고 탈도 많았다.당시 홍 감독은 부진해 선발 주전에서 빼라는 강력한 여론의 압박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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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수목 고립사고 대비한다… 경북소방 수목구조 전문교육 실시
경상북도소방본부는 수목 위에 고립된 요구조자에 대한 구조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6월 22일부터 2주간 구조대원 44명을 대상으로 강원도 산림조합중앙회 강릉교육원에서 ‘아보리스트 양성과정’ 특별교육을 실시한다. 아보리스트는 나무에 오르거나 고공에서 작업하며 수목 관리와 구조활동을 수행하는 전문기술 인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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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당선인,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 참석 “장애가 걸림돌 되지 않는 포용적 대구 만들 것... 기술인들의 땀방울이 곧 미래 동력”
추경호 대구광역시장 당선인은 6. 26. 오후 2시, 달구벌종합복지회관 강당에서 열린 「2026년 대구광역시장애인기능경기대회 폐회식」에 참석해 고난도 기술에 도전하는 장애인 기능인들을 격려하고, 장애인 자립을 위한 정책 추진 의지를 밝혔다.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장애인고용안정협회 대구지부가 주관한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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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 실시
충북개발공사는 지난 26일 충북도 후생복지관 건립공사 현장에서 대한산업안전협회와 합동으로 ‘2026년 건설현장 폭염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충북개발공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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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차기 회장 후보에 양종희 회장 등 6명 압축
KB금융지주가 차기 회장 후보군을 총 6명으로 좁혔다. 내부에서는 양종희 KB금융지주 회장, 이재근·이창권 부문장, 이환주 KB국민은행장 등 4명이 이름을 올렸으며, 외부에서는 권광석 전 우리은행장과 익명 1명 등 2명이 포함됐다.3일 KB금융에 따르면 이날 회장후보추천위원회는 회의를 열고 이 같이 차기 회장 숏리스트를 확정했다.회추위는 다음 달 27일 이들 6명을 상대로 1차 인터뷰를 진행해 3명으로 추릴 계획이다. 이어 오는 9월 11일 압축된 3명을 대상으로 심층 인터뷰를 거쳐 최종 후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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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교통공단, 청렴문화 정착 나선다… ‘청렴 실천 선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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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로교통공단이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갖고 청렴문화 정착에 본격 나섰다.도로교통공단은 어제 경영진과 노동조합 위원장, 전국 조직장이 참석한 ‘청렴 실천 선포식’을 개최했다.이번 선포식은 공공기관의 핵심 가치인 청렴을 조직 전반에 확산하고 경영진이 솔선수범하는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추진됐다.이날 참석자들은 ▲직무와 관련한 금품·향응 수수 등 부패행위 근절 ▲혈연·지연·학연을 배제한 공정한 직무 수행 ▲원칙과 절차를 준수를 통한 국민 신뢰 확보 ▲상호 존중과 협력을 바탕으로 한 건강한 조직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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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 도심형 태양광 확산 협력체계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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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발전이 건물일체형태양광 보급 확대와 탄소중립형 스마트 건축 확산을 위한 산·학·연 협력체계를 출범시키고 정책과 기술개발, 사업화 연계에 나선다.한국남부발전은 3일 서울 상공회의소에서 산·학·연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차세대 건물일체형태양광 포럼' 출범식을 개최했다.포럼은 도심형 태양광의 한계를 극복하고 건물일체형태양광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남부발전을 비롯해 한전공대, 한국재료연구원, 광주과학기술원,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 등 산·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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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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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의회가 제10대 전반기 원 구성을 마쳤다.시의회는 3일 본회의를 열어 운영위원회 위원 13명을 선임하고 위원장으로 더불어민주당 소속 노태손 의원을 선출했다.이어 임기 1년의 2개 상설 특별위원회인 예산결산특위와 윤리특위 위원을 선임하고 위원 호선을 통해 위원장으로 예결특위는 민주당 이연주 의원, 윤리특위는 국힘 안수경 의원을 각각 뽑았다.시의회는 전반기 본회의장 의석 배정과 7명의 상임위원장 및 2명의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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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행동 실천 사례 찾는 ‘그림·AI 영상 공모전’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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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말까지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 그림·AI 영상 공모전’이 진행된다.한국환경보전원과 교보생명보험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공모전은 오는 9월 21일 열리는 ‘제4회 지구하다 페스티벌’과 연계한 기후행동 확산 프로그램이다. 공모는 그림과 AI 영상 2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주제는 ‘생활 속 기후행동 실천 사례’다. 그림은 유아 및 초등학생, AI 영상은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하며, 참가자는 주제에 맞는 작품을 제작해 제출하면 된다. 접수 작품은 주제 적합성, 창의성, 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