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부동산원이 다음 달 25일까지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 희망 후보자 3차 대국민 수요조사’를 실시한다. 23일 부동산원에 따르면, 소규모주택정비 관리지역은 노후 저층 주거지의 난개발을 방지하는 동시에 관련 사업을 계획적으로 추진하고자 도입됐다. 관리지역은 정비사업 시 건축규제 완화
김만식 기자 = 충남도는 당진천 유역 2만 6799㎢가 관할 하천 중 최초로 환경부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지정·고시됐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21일 심재국 평창군수는 한강홍수통제소 장관집무실에서 김완섭 환경부장관을 만나 차항천 비점오염저감사업, 오대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 등 현안사업을 건의했다.
김석희 기자 = 평창군은 물놀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물놀이 관리지역 안전 시설물 전수 점검에 나선다. 점검 기간은 이달 31일까지이며,
제주시는 가축 분뇨 무단 유출 등 축산악취로 인한 주민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축산농가에 대한 지도 점검을 강화한다. 제주시 지역 가축분뇨배출시설은 총 893곳이다. 이중 악취관리지역으로 지정된 축산농가 84곳을 대상으로 오는 4월부터 상·하반기로 나눠 집중 점검한다. 악취관리지역은 악취 관련 민원이 1년 이상 지속되고, 악취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
영주시는 지난 1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인근 ‘뉴빌리지’ 사업 대상지 내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뉴빌리지 사업의 추진 배경과 목적, 관리계획 수립 내용, 그리고 자율주택정비사업에서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하는 자리
영주시는 18일 휴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홈플러스 인근 뉴 빌리지 사업 대상지 내 ‘소규모주택 정비 관리계획 수립 및 관리지역 지정을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뉴ː빌리지 사업의 목적과 추진 배경, 관리계획 수립 내용, 자율주택정비사업에서의 주민 참여 방법 등을
경주시가 27개월 연속 ‘미분양 관리지역’에 이름을 올렸다. 6일 주택도시보증공사에 따르면 전날 열린 ‘98차 미분양 관리지역 선정 회의’에서 경주시의 미분양 관리지역 지정 기간을 오는 4월 9일까지로 연장했다. 애초 지정 기간은 이달 9일까지다. 기간이 연장된 전국의 미분양 관리지역은 경북 경주시를 비롯해 경기 평택시·이천시, 강원 속초시, 전남 광양시 등 모두 5곳이다. 이로써 경주시는 대구·경북 지역에선 유일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남았다. 경주시의 올 1월 말 기준 미분양 아파트는 경북 전체의 19.6%
당진시는 당진천 유역이 충청남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인 석문호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당진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충청남도와 충남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이번에 선정된 당진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당진천 일대 읍내동, 수청동, 우두동, 원당동, 채운동, 대덕동, 순성면 등 26.799㎢에 걸쳐 있다. 이 지
충남 당진시는 당진천 유역이 충남도 최초로 환경부로부터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으로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민선8기 역점 공약사업인 석문호 수질 개선을 목적으로 당진천 유역의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을 위해 충남도와 충남연구원 등 관련기관과 오랜 기간 협업을 통해 비점오염원 관리지역 지정이라는 성과를 이뤄냈다. 이번에 선정된 당진시 비점오염원 관리지역은 당진천 일대 읍내동, 수청동, 우두동, 원당동, 채운동, 대덕동, 순성면 등 26.799㎢에 걸쳐 있다. 이 지역들은 다수의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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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이트 글로벌 경제 리뷰] 미국 달러화와 연준, 그리고 ‘트리핀 월드’ 딜레마
최근 미국 달러화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다. 올해 1월까지만 해도 ‘킹달러’ 시대를 구가하던 분위기가 180도 바뀌어 5개월 최저치까지 떨어지자, 당분간 이러한 약세 움직임이 지속될 것인지가 화두에 올랐다.트럼프 행정부의 관세 전쟁에 이은 달러화 평가절하를 위한 주요국 정책 합의, 이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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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골칫거리 영농폐기물 처리 나선다
광주시가 농민들의 골칫거리인 영농폐기물 수거 및 처리에 앞장선다.광주광역시는 농촌지역 환경오염 및 불법소각 등을 방지하고 지역 내 영농폐기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2025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지원계획’을 수립, 본격 시행한다.영농폐기물은 농촌지역에서 매년 농사 후 발생하는데 소량 수거로 인한 민간수거자 운반비 적자, 수거차량 개별 농가 진입 불가 등으로 수거 및 처리가 원활하지 않아 불법소각 등 미세먼지와 환경오염의 원인으로 지목돼 왔다. 이에 광주시는 올해 사업비 1억1200만원 투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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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장학재단, 이공계 대학원생 위한 대통령과학장학금 신청
한국장학재단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오는 4월 3일까지 세계 최고 수준의 과학기술 전문연구인력 양성을 위해 2025년 1학기 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을 신청받는다.대학원 대통령과학장학금은 성장 잠재력 있는 이공계 우수 대학원생 발굴 및 성장 기반을 마련해 이공계 석·박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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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세계 물의 날' 기념, 합동 하천정화활동 펼쳐
조현수 원주지방환경청장은 지난 3월 21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2025 세계 물의 날을 맞아 원주시 및 원주 혁신도시 내 공공기관과 함께 입춘내천에서 하천정화활동을 실시했다.이번 정화활동은 2025 세계 물의 날을 기념하여 물에 대한 소중함과 물 부족 상황 속에서 수질오염 최소화하기 위해 실시했다.이날 행사에는 원주환경청장 등 원주지방환경청 직원을 비롯하여 원주시, 한국관광공사, 국민건강보험공단 등 10개 기관의 총 130여 명이 참여하여 하천변에 방치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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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5일(화) 요르단전에서 3년만의 A매치 전관중 카드섹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오는 3월 25일 오후 8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지역 3차 예선 8차전 요르단전 때 장내와 장외에서 응원 열기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운영한다.경기장 안에서는 4만 관중이 참여하는 카드섹션 이벤트가 펼쳐진다. A매치 카드섹션은 2022년 6월 이집트전 이후 3년 만이다. ‘붉은악마’가 기획과 준비를 맡은 카드섹션 문구와 도안에는 월드컵 본선 진출과 1986년 멕시코 월드컵부터 이어진 40년 축구 역사 완성에 대한 팬들의 염원이 담길 예정이다. 카드섹션 이벤트는 선수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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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소 럼피스킨 일제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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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오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 소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2025년 소 럼프스킨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소 럼피스킨은 고열, 피부 및 점막의 결절 등의 증상을 보이며, 모기, 파리, 진드기 등 흡혈 곤충을 통해 주로 전파되는 1종 가축전염병이다. 감염 시 식욕 부진, 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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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영주동 문화의 거리’ 도로환경개선사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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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는 ‘영주동 문화의 거리’ 1구간에 대한 도로환경개선사업을 오는 3월 말 착공, 9월 준공을 목표로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1구간 정비사업은 교통 흐름 개선과 보행환경 개선을 중점으로 추진되며, 주요 내용은 △기존 곡선형 차도를 직선형으로 정비 △주행 차량 방해 요소 최소화 △일부 정차 가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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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얀마 군부 "지진으로 144명 사망·732명 부상"
동남아시아 미얀마 중부지역서 규모 7.7의 초대형 지진으로 인해 수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군부 최고사령관 민 아웅 흘라잉은 28일 TV 연설을 통해 "현재까지 사망자는 144명, 부상자는 732명으로 집계됐다"고 공식 발표했다.유럽지중해지진센터와 미국 지질조사국에 따르면, 이번 지진은 현지시간 28일 낮 12시 50분경 미얀마 만달레이에서 서남서쪽 33㎞ 떨어진 지역에서 발생했다. 진원의 깊이는 10㎞로 측정됐다. 본진 이후 12분 만에 규모 6.4의 강력한 여진이 다시 한 번 지역을 덮쳤다.이번 강진으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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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올해 일자리 1만 8천 개 창출, 고용률 68.7% 달성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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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2025년 18,794개의 지역 일자리와 고용률 68.7% 달성을 목표로, 지역일자리 목표공시제 '2025년 일자리대책 연차별 세부계획'을 수립하고 시청 누리집에 공시했다.지난해 강릉시는 고용률에서 역대최고치를 달성했다. 특히 청년고용률과 여성고용률은 41.7%, 63.8%로 역대 최고의 실적이다.상용근로자수도 전년 대비 증가하는 성과를 이루었으며, 재정일자리 창출은 목표대비 113% 초과 달성했다.올해 강릉시는 ‘경제도시다운 경제도시,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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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 강영희 석좌교수, 미국영양학회 우수 석학회원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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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강영희 석좌교수는 최근 미국영양학회에서 선정하는 우수 석학회원에 선정됐다. 미국영양학회는 이번 신규‘우수 석학회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수상자 55명을 발표했으며, 강 교수는 한국인으로는 유일하다.미국영양학회 우수 석학회원은 박사학위 취득 후, 10년 이상이 경과하고, 미국영양학회에서 과학자, 임상의, 또는 전문직 회원으로 5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