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 서울경기본부는 관내 20개 휴게소 식당 내·외부 테이블에 QR코드 스티커를 부착해 상시 소통 창구를 운영한다. 이번 조치는 고객 접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용객은 별도의 앱을 설치하거나 회원가입을 거치지 않고 QR코드 스캔 과정만으로 간편하게 의견을 남길 수 있
김천에서 생산된 복숭아가 홍콩 시장으로 수출되며 해외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역 대표 여름 과일인 김천 복숭아의 우수한 품질을 해외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동시에 해외 수출시장에 본격적으로 공략에 나선것이다.김천시는 지난 5일 김천혁신농협 남면지점 공동선과장에서 열린 김천복숭아수
열두 번에 걸친 이 여정을 이제 마무리할 때가 되었다. 우리는 무엇을 사고, 무엇을 먹으며, 어떻게 사 먹는지를 차례로 들여다봤다. 그 모든 이야기의 끝에서 나는 우리 식탁의 가장 반대편에 놓인 풍경을 이야기하고 싶다. 바로 '버려지는 음식'이다. 우리가 애써 차린 밥상의 상당 부분이 입에 닿지도 못한 채 쓰레기가 된다. 이것은
냉장고를 정리하다 유통기한이 하루 이틀 지난 우유나 두부를 발견하면 우리는 대개 냄새도 맡아 보지 않고 버린다. '기한이 지났으니 상했겠지' 하는 마음에서다. 그런데 이 익숙한 행동에는 사실 큰 오해가 숨어 있다. 그리고 그 오해를 바로잡기 위해 2023년부터 우리 식품 포장에서 '유통기한'이라는 말이 아닌 '소비기한'이 그 자리를 대신하게 되었다. 이름
지난 글 끝에서 김치의 나트륨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데 우리 식탁에서 나트륨을 이야기하자면 정작 더 크게 짚어야 할 곳은 따로 있다. 바로 '밖에서 먹는 밥'이다. 집에서 먹을 땐 그럭저럭인데, 식당 음식은 유난히 국물이 짜고 양념이 달다고 느낀 적이 있을 것이다. 그건 기분 탓이 아니다. 실제로 그렇게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외식산업을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해마다 더위가 시작되면 어김없이 '식중독 주의' 뉴스가 나온다. 우리는 그것을 여름 한 철의 일로 여기고 지나간다. 그런데 식품을 공부해온 사람으로서 나는 식중독이야말로 우리 외식문화의 '신뢰'가 걸린 가장 근본적인 문제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식당 문을 열고 들어가 음식을 주문하는 그 순간, 우리는 보이지 않는 약속 하나를 믿고 있다. '이 음식은 안전하다
우리가 오늘 먹은 치킨, 커피, 김밥, 빵을 떠올려 보자. 아마 그중 상당수는 같은 간판을 단 가게가 전국에 수백, 수천 개씩 있는 프랜차이즈였을 것이다. 어느 동네에서나 똑같은 맛과 똑같은 가격. 우리는 그 익숙함과 안심을 소비한다. 그런데 그 반듯한 간판 뒤에는, 본사와 가맹점주 사이에 맺어진 복잡한 '계약'이 있다. 외식산업을 공부하며 나는 이 계약의
언제부턴가 우리 집 저녁 풍경이 달라졌다. 장을 보고 다듬고 끓이던 자리를 봉지를 뜯어 데우거나 손질된 재료를 냄비에 쏟아붓는 일이 대신하기 시작했다. 밀키트와 간편식이다. 이것은 집밥일까? 외식일까? 사실 그 경계 자체가 흐릿해졌다. 누군가는 '요리의 종말'이라 걱정하고 누군가는 '주방 해방'이라 반긴다. 외식산업을 공부하는 사람으로서 나는 이 변화를 좋
며칠 전 배달앱으로 음식을 시키다 문득 이상한 점을 발견했다. 분명 '무료배달'이라고 적혀 있는데 같은 메뉴가 매장 가격보다 비쌌다. 배달이 공짜라면서 음식값은 왜 더 받는 걸까. 그 차액은 대체 어디로 가는 걸까. 지금까지 이번 칼럼 시리즈에서 우리는 '포장 뒷면'을 읽어 왔다. 이번 편부터는 눈을 조금 돌려, 우리가 매일 이용하는 외식 산업의 '가격표
울산 남구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30일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20세대를 대상으로 식생활 개선과 안부 확인을 위한 ‘온기 가득 식탁’ 배달 사업을 실시했다.이번 사업은 사회적 고립 위험이 높은 중장년 1인 가구의 영향 불균형을 해소하고, 가정 방문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고강수 신정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홀로 지내는 중장년 가구에 영양을 갖춘 식사를 하실 수 있도록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관심을 갖고 어려운 이웃을 살피겠다”라고 말했다.권귀매 신정3동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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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상구, 폭염 종합대응체계 가동…현장 중심 선제적 안전망 구축
부산 사상구는 연일 이어지는 극한 폭염에 대응해 현장 중심의 안전 활동부터 돌봄 취약계층 밀착 보호, 생활밀착형 폭염 대피 시설 운영까지 다각적인 폭염 대응 체계를 강화했다.▲ 현장 중심 안전 캠페인 및 취약계층 밀착 안부 확인지역자율방재단은 6일 사상 명품가로공원 일원에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수 500병을 배부하며 폭염 대응 행동요령을 안내하는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사상구는 노인, 장애인, 사회적 고립가구가 많은 지역 특성에 맞춰 등 돌봄 취약계층을 위한 폭염 신속 대응체계를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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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찾아가는 의료서비스…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
웅촌농협 농촌왕진버스가 7일 울주군 웅촌면 웅촌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지역 주민들이 의료진에게 검진을 받고 있다. 김도현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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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문화·체육 경쟁력 키운다…우상호 지사-최휘영 장관 정책 공조 첫걸음
민선 9기 출범 이후 처음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강원특별자치도를 찾았다. 강원의 문화·체육 경쟁력을 국가 성장동력으로 연결하기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협력이 본격적인 첫걸음을 내디뎠다.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지난 7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문화·체육 분야 주요 현안과 협력 과제를 폭넓게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양 기관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해 지역 문화정책의 방향과 정부 지원 방안을 공유했다.이번 만남은 민선 9기 출범 이후 중앙부처 장관의 첫 공식 방문이라는 점에서 의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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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부, 우즈벡 정부에 '이주노동자 인신매매성 각서' 개선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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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 말복 맞아 취약계층에 삼계탕 100세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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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푸드㈜가 말복을 맞아 지역 취약계층의 건강한 여름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삼계탕 100세트를 후원했다.울주복지재단 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13일 그린푸드㈜로부터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을 위한 삼계탕 100세트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계속되는 무더위로 건강관리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과 취약계층 가구에 보양식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받은 삼계탕은 복지관을 통해 지원이 필요한 지역 내 저소득 가정과 독거노인 등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서부종합사회복지관은 이번 삼계탕 지원이 폭염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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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철 수상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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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목청소년센터가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을 위한 수상안전교육을 실시했다.남목청소년센터는 지난 10일 운영법인인 울산YMCA 내 수영장에서 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여름철 대비 수상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여름방학을 맞아 물놀이와 수상활동이 늘어나는 시기에 청소년들이 발생 가능한 위험 상황을 미리 파악하고, 사고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서는 수상활동 중 지켜야 할 기본 안전수칙을 비롯해 위기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생존수영법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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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이 직접 만드는 여름축제…‘NAMMOK SUMMER FESTA’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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