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이 오는 27일 오후 부산시민공원 하야리아 잔디광장에서 내달 부산에서 열리는 제106회 전국체육대회의 성공 개최를 기원하며 전국체전의 열기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는 ‘열린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공연에는 카리스마 넘치는 디바 정수라, 폭발적인 가창력의 박미경, 꽃중년 스타 심신, 미스터트롯 출신의 추혁진, 로커 감성을 지닌 트로트 가수 성유빈, 개성 넘치는 두리 등 국내 유명 가수들이 총출동해 가을밤을 화려하게 수놓는다.특별한 사전 예약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