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은 가정의 달을 맞이해 5월 5일 어린이날 102주년과 어버이날 등을 기념해 부산시민공원, 어린이대공원, 송상현광장, 중앙공원, 금강공원 등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부산시민공원에서는 5일 오전 11시부터 오후5시까지 3가지 주제로 17개 프로그램이 21회 무료로 진행된다. 뽀로로 야외무대와 향기의 숲, 도심백사장과 잔디광장에서는 택견, 마술, 저글링, 서커스, 치어리딩 댄스 등이 이어지며, 공원 일원을 돌아다니는 각종 캐릭터 퍼포먼스 거리공연도 볼만하다. 체험행사로 줄넘기,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