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동구의회는 지난 5월 17일, 제322회 임시회 2차 본회의에서 ‘부산 원도심 세컨드 홈 특례 포함 촉구 결의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고 밝혔다.부산 동구의회는 결의문을 통해 “정부가 인구감소지역 활성화를 위해 발표한 ‘세컨드 홈 특례 정책’에서 부산 원도심을 제외한 것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명”하며, “현재 부산 원도심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심각한 위기에 처해 있으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세컨드 홈 특례 정책'을 통한 생활인구와 방문인구, 정주인구의 증가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이에 부산 동구의회는 정부에 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