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시가 9월 월례모임에서 `K-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 논산의 비전과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된 월례모임은 표창 수여, 인구청년교육과 `미래인재양성교육과정' 발표, 최임수 건양대학교 부총장의 `글로컬대학 30 선정 혁신사례' 발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 30'에 최종 선정되었...
계룡시는 지난 13일 건양대학교로부터`글로컬대학사업 선정 감사패'를 받았다. 이번 감사패는 건양대학교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선정까지 탁월한 리더십과 지역 발전을 위한 열정으로 글로컬대학 선정에 기여한 이응우 시장에게 건양대학교 전 구성원의 감사의 마음을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건양대가 글로컬대학 선정을 계기로`K-국방 협력 플랫폼 구축'과`K-국방...
대구시는 19일 글로컬대학에 최종 선정된 경북대, 대구보건대와 함께 성공적인 글로컬대학 사업 추진을 이끌 '거버넌스 출범식'을 가졌다. 이날 출범식에는 홍준표 대구시장,홍원화 경북대 총장,남성희 대구보건대 총장 및 산업계, 유관기관 등 핵심 관계 기관이 참석해 성공적인 추진을 다짐했다. 대구시 제공
글로컬대학30에 최종 선정된 인제대학교와 김해시가 정부에 제출한 실행계획의 실현에 박차를 가한다.인제대는 김해시와 협력해 ‘올 시티 캠퍼스’란 주제로 교육부 ‘2024년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에 응모해 지난 28일 선정됐다. 올 시티 캠퍼스는 ‘도시를 책임지는 대학, 대학을 책임지는 도시’로 지역과 대학이 동반성장하는 모델이다.인제대와 김해시는 올해부터 2028년까지 5년간 교육부로부터 1000억원을 지원받아 인재들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글로컬대학 실행계획은 △올시티(A
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대학’ 명단에 대구·경북지역 4개 대학이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이뤄냈다. 글로컬대학은 비수도권 일반재정지원대학 및 국립대학을 대상으로 5년간 최대 1000억원의 예산을 지원해 세계적 수준으로 성장시키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역 인구소멸 시대를 맞아 T·K 글로컬대학들이 걸머진 사명은 막대하다. 대학을 중심으로 지역이 되살아나게 만드는 동력을 창출하는 일에 소홀함이 없길 바란다. 28일 발표된 ‘2024년 글로컬대학 본지정대학’ 10개 중 T·K 대학들이 4개나 속해 우리
1000억원 규모의 글로컬대학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울산대학교가 최근 노르웨이 국영 기업으로부터 기금을 전달받아 차세대 해상풍력단지 기술인력 양성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울산대는 앞으로 두 달간 추가 투자 확보에 속도를 내고, 빠른 시일 내 울산발 글로컬대학 밑그림을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울산대는 노르웨이 국영 종합 에너지기업 에퀴노르의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프로젝트 법인 반딧불이에너지와 지난달 20일 노르웨이 오슬로에 위치한 에퀴노르 포른뷰 오피스에서 10억원 규모의 지역산업 육성 기금 조달 협약을
한림대학교는 28일부터 오는 30일까지, 강릉 세인트존스호텔에서 윤희성 이사장과 최양희 총장을 비롯하여 교수, 직원 등 2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하계 교수세미나’를 개최한다.이번 교수세미나에서는 강원 최초로 1단계 사업에 이어 2단계 사업에 선정된 SW중심대학 운영 방향에 대해 보고한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 중인 글로컬대학 추진 성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한 보고와 글로컬대학 추진 과제인‘메타전공학부 운영’ 등에 대해 발표한다.대학 평판 향상과 글로벌 최강 수준의 연구력을 갖춘 대학으로
포항시가 지난해 포스텍에 이어 올해 한동대가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되면서 이를 기반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해 이차전지, 수소, 바이오 등 지역 전략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기회로 삼겠다고 26일 밝혔다.‘글로컬대학 30’ 사업은 정부가 대학 내·외부의 벽을 허물고 지역·산업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과 지역의 동반성장을 이끌 지역대학을 선정해 향후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포항시는 지난해 11월 포스텍에 이어 올해 8월 한동대까지 글로컬대학에 지정되며 기초지자체로는 유일하게 2개의 글로컬대학을 품음으로써 교육특구
비수도권 대학에 대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10곳 중 8곳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이 6대 1 이하로 나타나 사실상 '미달'이라는 평가다.정부가 글로컬 대학 사업으로 올해 한동대 등 10곳을 지정했지만, 정작 수험생들의 반응은 시큰둥했던 셈이다.글로컬 대학 사업은 혁신과 대학-지역 간 협력을 통한 동반성장을 이끌 30개 안팎의 비수도권 대학을 선정해 5년간 각 1000억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20일 종로학원이 올해 글로컬대로 지정된 10곳의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을 분석한 결과, 경쟁률 평균 6
홍준표 대구시장은 19일 오후 3시 산격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리는 '글로컬대학 거버넌스 출범식'에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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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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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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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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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 실현할 기업을 찾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문화예술 서비스와 지역관광 활성화 등 문화·체육·관광 분야의 사회서비스 제공을 확대하기 위해 9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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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덴마크 에너지청 등과 탄소중립정책 교류
제주특별자치도는 덴마크의 신재생에너지 정책을 이끌고 있는 덴마크 에너지청과 스테이트 오브 그린을 찾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비전과 경험을 교류했다고 22일 밝혔다.제주도에 따르면 덴마크를 방문 중인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현지 시각 20일 코펜하겐에 위치한 에너지청을 방문해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과 면담을 갖고 제주와 덴마크의 탄소중립 정책을 교류했다.에너지청은 덴마크 기후에너지유틸리티부 산하 공기업으로 에너지의 생산, 공급, 소비와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고 독립 송전망을 운영하고 있다. 스티 우페 피터슨 에너지청 부청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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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소방서는 주택화재로 인한 인명‧재산피해를 예방하고자 복권기금을 활용하여 관내 취약계층 180개 가구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 무상 보급을 26일 추진했다.통계에 따르면 최근 10년 전체화재 대비 주택화재는 23.4%이나, 전체화재 인명피해 대비 주택화재 인명피해는 사망자가 68.4% 부상자가 43.2%로 타 화재에 비해 주택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확률이 확연히 높다. 이를 예방하고자 화재에 취약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에 주택용 소방시설 및 안전용품을 무상으로 보급했다.이번에 무상 보급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