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농구가 12년 만에 아시안게임 정상을 되찾았고, 테크볼에서는 한국인 초대 챔피언이 탄생했다. 근대5종의 금메달 2개까지 더해 한국 선수단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메달 경쟁을 기분 좋게 시작했다.한국은 20일 금메달 4개와 은메달 3개, 동메달 7개 등 모두 14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금메달 11개의 중국, 6개의 일본에 이어 종합 3위다. 개회식 다음 날 본격적으로 시작된 메달 레이스에서 여러 종목이 고르게 힘을 보탰다.이날 네 번째 금메달은 남자농구가 책임졌다. 한국은 나고야 아이치 인터내셔널 아레나에서 열린 결승에서 개최
올 추석 연휴에는 귀성 차량이 며칠에 걸쳐 나뉘어 움직이는 반면 귀경 차량은 하루에 몰릴 전망이다. 티맵모빌리티는 과거 명절 기간 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서울과 광주, 부산, 대전, 강릉 등 주요 지역 간 일별·시간대별 이동 소요시간 예측치를 17일 밝했다.올해 추석 연휴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나흘로, 경로별로 최대 혼잡일이 갈렸다. 연휴 전날인 23일에는 서울-대전 구간이 가장 붐벼 오후 3시 출발 시 4시간 5분이 걸릴 전망이다. 24일에는 서울-광주와 서울-강릉이 혼잡 정점을 맞는다. 오전
충남 계룡시가 계룡역에서 서울 수서역까지 환승 없이 이동할 수 있는 KTX 운행을 계기로 수도권과의 접근성을 넓히고 도시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계룡시에 따르면 지난 1일부터 계룡역과 서울 수서역을 직접 연결하는 KTX가 운행되면서, 계룡시민의 수도권 철도 이용 선택지가 기존 서울역·용산역에서 강남권까지 확대됐다.현재 계룡역에서는 수서역을 오가는 KTX가 상·하행 각각 하루 2회 운행된다. 계룡역 출발 기준 오전 11시 46분과 오후 2시 23분이며, 도착까지 1시간 10여 분이 소요돼 환승 없이 서울 강남권으로 이동할
필리핀 현지 물가와 인건비 상승의 영향으로 주요 어학원들의 필리핀어학연수 비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어학원 운영 비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이르면 2026년 9월부터 인상된 학비가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다.이번 인상은 출발 전 납부하는 정규 수업료와 기숙사 비용을 대상으로 하며, 4주 연수 과정을 기준으로 인상 폭은 약 10% 수준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인 인상 시점과 적용 기준은 연수 지역과 어학원별 정책에 따라 차이가 있다.현지 어학원들의 정책 변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필리핀 전문 유학원 ‘필어공’을 통해 관련 동향을 확인하
강릉시의회가 제332회 제1차 정례회를 열고 행정사무감사와 결산 심사 등을 통해 시정 전반을 점검하는 한편, 지역 현안 해결과 강릉의 미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에 본격 돌입했다.강릉시의회는 9월 1일, 제332회 제1차 정례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고 오는 22일까지 22일간의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허병관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정례회가 지난 정책과 사업의 성과를 확인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강릉의 미래를 준비하는 계기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다.허 의장은 “이번 정례회는 지난 정책을 점검하는 시간을 넘어, 강릉의 다음을 준비하는 출발
스마일게이트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이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린다. 역대 최대 18개 팀과 계단식 토너먼트, 권역별 출전권, 백성리그 우승팀의 첫 참가를 분석했다.스마일게이트의 크로스파이어 e스포츠 국제대회 ‘CFS 2026 그랜드 파이널’이 11월 24일부터 12월 6일까지 중국 후베이성 우한에서 열린다. 올해는 참가 규모를 역대 최대인 18개 팀으로 확대하고 권역별 예선 성적에 따라 본선 출발 지점이 달라지는 계단식 토너먼트를 도입한다.중국 아마추어 크로스파이어 대회인 ‘백성리그’ 우승팀에도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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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신보 이사장 후보 철회·재공모하라"…김용철 인선 놓고 논란 확산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의 강원신용보증재단 이사장 후보자 선정을 둘러싼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강원평화경제연구소는 21일 성명을 내고 김 후보자에 대한 이사장 임명 절차를 즉각 철회하고 재공모를 실시할 것을 우상호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촉구했다.앞서 강원신용보증재단 임원추천위원회는 지난 17일 김용철 전 강원도 대외협력관을 이사장 후보자로 선정했다. 강원일보에 따르면 김 후보자는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보좌관을 비롯해 최문순 국회의원실 보좌관, 강원도 정무비서관·대변인·대외협력관, 허영 국회의원실 보좌관 등을 지냈다. 도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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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례 제정...지방정부 최초
광명지역신문=이순금 기자> 광명시가 전국 지방정부 최초로 ‘헌법친화도시 조성 조례’를 제정했다.‘헌법친화도시’는 대한민국 헌법이 담고 있는 ‘국민주권’의 기본원리를 시정 전반에 자연스럽게 반영해 시민의 기본권을 보장하고, 민주주의와 자치분권의 가치를 실현하는 도시를 말한다.시는 ‘광명시 헌법친화도시 조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가 18일 열린 광명시의회 제302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조례는 10월 중 공포 후 즉시 효력이 발생한다.조례에는 ▲시장과 공직자의 책무 ▲헌법친화도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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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인력 2048명 줄인다…공소청 ‘공판 중심’ 재편
검찰의 수사와 기소 기능을 분리하는 공소청의 수사인력이 대폭 줄어든다. 수사를 담당하던 검사실 인력은 공판부로 재배치되고, 검찰 수사관 상당수는 수사 업무에서 배제돼 송치사건 기소 결정과 불송치 사건 검토 등 공소기관의 실무를 맡게 된다.법무부는 22일 국무회의에서 입법예고 기간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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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정치 브리핑] (9월 21일) 비서실장 사의·지지율 반등·대법관 충돌…‘인사 책임’에서 국정 쇄신까지 시험대
9월 21일 정치권은 강훈식 대통령비서실장이 이재명 대통령에게 사의를 표명하면서 다시 ‘인사 책임’의 한복판으로 들어갔다. 용혜인 성평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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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진천군, 중소기업은행·국민체육진흥공단 공동유치 나선다
충북 음성군이 진천군과 손잡고 중소기업은행과 국민체육진흥공단 등 2차 이전 공공기관을 충북혁신도시에 유치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본격화하고 있다. 두 지역에 걸쳐 조성된 충북혁신도시의 특성을 살려 개별 지방정부 간 유치 경쟁에서 벗어나 공동유치 전략을 추진하고, 금융·체육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 산업과 연계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추가로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이를 위해 음성군과 진천군은 21일 충북혁신도시 복합혁신센터에서 ‘제2회 2차 공공기관 이전 실무협의회’를 열고 정부의 이전계획에 대응할 유치 전략과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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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 문화가 있는 날 일상 속 여유를 더한 힐링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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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우리정신문화재단은 ‘2026 문화가 있는 날’ 9월 프로그램 ‘교우이신-나를 돌봄 힐링데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9월 2일 청도군새마을회관과 9월 16일 청도 상상마루에서 두 차례 진행됐다. 관내 새마을회 임원 및 지역 어르신과 학부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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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목소리만 통과하는 'AI 보이스 버블'…한국어로 직접 말해보니
스마트폰 온디바이스 AI가 몇 걸음 떨어진 곳의 고함과 박수는 지우고, 앞에서 말하는 사람의 목소리만 통화 상대에게 보내는 수준까지 올라왔다. 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사운드 AI 기능을 사용해보니, 스마트폰 앞 지름 1m 안에서 한 한국어와 영어는 상대 쪽 스피커로 그대로 전달됐고 그 밖에서 낸 소리는 들리지 않았다. 목소리를 가려 듣는 기능이 실제 통화에 바로 쓸 만했다.시연 담당자는 이 기능을 'AI 보이스 버블'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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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냅드래곤 서밋 2026] '구글북' 써보니...문서 작성·사진 편집 '척척'
에이전틱 AI 확산 속도가 한층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노트북과 글래스에 들어간 에이전틱 AI PC를 직접 써보니 문서 작성과 사진 편집 같은 실제 업무를 사용자 대신 처리하는 수준까지 올라왔다.22~24일 미국 하와이 마우이에서 열린 스냅드래곤 서밋 2026 데모 룸에서 구글북을 사용해본 결과, 구글북은 옆에 놓인 스마트폰의 앱과 사진을 클라우드를 거치지 않고 노트북에서 바로 열었고, XR 글래스에서는 제미나이가 사진 편집 방법을 안내했다. 기기 사이를 오가는 작업이 설치나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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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초,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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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가 김진초의 손바닥소설집 『거짓말이 달려온다』가 출간됐다. 예순네 편의 짧은 글을 묶은 소설집으로 강아지·쥐·쌀벌레부터 음악가·화가·노숙인·여고생까지 다양한 인물이 등장한다. 짧고 간결한 이야기 속에 거짓말과 진실의 관계를 드러내는 방식으로 짜여 있다.소설가 이목연은 우리 인간은 언제부터 이렇게 이야기를 하게 되었을까. 김진초의 『거짓말이 달려온다』를 읽다 보면 이런 의문과 함께 보카치오의 『데카메론』 이 떠오른다. 손바닥소설집은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존재, 호모 나렌스Homo Narrens의 전형이라고 평가했다. 1997년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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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 '아이온2' 글로벌 출격…'리니지 밖' 성과 시험대 오른다
국내 시장에서 흥행을 확인한 엔씨 '아이온2'가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힌다. 이번 출시는 단순한 서비스 지역 확대를 넘어 엔씨가 리니지 외 지적재산권으로 글로벌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시장에서도 성과를 낼 수 있는지를 확인하는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엔씨는 오는 30일 아이온2 글로벌 버전의 얼리액세스를 시작하고 10월 5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한다. 글로벌 버전은 스팀과 자체 플랫폼 퍼플을 통한 PC 전용으로 서비스되며 북미와 남미, 유럽, 아시아에 동시 출시된다. 얼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