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와 서울시, 인천시, 코레일이 지난 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비접촉 버스요금 결제시스템의 수도권 호환을 위한 ‘수도권 태그리스 기술호환 실무협의체’ 1차 회의를 개최했다.실무협의체는 경기도가 지난 3월 수도권 교통국장 회의에서 태그리스 시스템 호환 필요성 및 논의 기구 구성을 공식 제안해 4월 구성을 완료했다.경기, 서울, 인천, 코레일, 서울교통공사, 인천교통공사 및 각 기관 도입된 시스템 개발사 등으로 구성됐다.이날 회의에서는 각 기관별로 태그리스 시스템 도입 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