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포스트가 아침 주요 ICT 뉴스를 전해드립니다.■ 내년 가을 출시될 것으로 전망되는 ‘아이폰 17 에어’가 기존 전망대로 두께 6mm 출시될 전망입니다. IT 매체 맥루머스의 18일 보도에 따르면 홍콩 투자은행 제프 푸 분석가는 “아이폰 17 슬림 모델의 두께는 6mm가 될 것이라는 전망에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전망대로라면 기존 7.8mm이었던 아이폰 15, 16 시리즈와 비교해 ‘아이폰 17 에어’는 확실히 얇고 가벼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MS가 19일 시카고에서 연례행사 ‘이그나
글로벌 경기 침체 장기화로 경영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가운데 대기업들이 현금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현금 창출력이 좋은 알짜 사업이나 비핵심 사업을 정리해 재무 구조를 개선하고 미래 사업 투자를 위한 재원을 마련하는 데 집중하는 모습이다.◇ '세계 1위' 사업도 과감히 정리20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주요 그룹에서는 수익성이 좋은 자회사나 회사의 간판 사업도 과감히 매각해 안정적으로 현금을 확보하려는 움직임이 활발하다.SK그룹은 올해 들어 고강도 사업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을 추진하면서 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 확
효성중공업은 20일 '수력의 날' 기념식에서 국내 최초로 수력 발전기 국산화 개발에 성공한 공로를 인정받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효성중공업은 이전까지 해외 업체에 의존하던 수력발전기를 지난 2016년 독자 기술로 개발해 국산화했다. 효성중공업이 개발한 15MW 수력발전기는 섬진강에 위치한 ‘칠보 수력 2호기’에 설치됐다. 해당 기술은 20~30MW 이상의 수력 발전기에도 응용이 가능해 향후 중·소수력 발전기의 국산화 개발도 기대된다.효성중공업은 이외에도 강정보, 낙단보(의성
강원대학교기술지주회사가 투자하고 추천한 ㈜커스토젠과 ㈜신성바이오팜이 중소벤처기업부의 '민간투자주도형 기술창업지원사업'사업에 최종 선정됐다.‘TIPS’ 사업은 세계시장을 선도할 기술력을 보유한 창업팀을 민간 주도로 선발해 육성하는 사업으로, 선정된 기업은 최대 5억 원의 연구개발비, 1억 원의 사업화 자금, 해외 진출 지원금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아 기술 상용화와 시장 진입을 가속화할 수 있다.‘
강원 홍천군과 홍천군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홍천군청에서 ‘홍천군 모범봉사상’ 시상식을 열고 개인부문 김경자씨, 단체부문 홍천나누미봉사단을 선정 시상했다.홍천군 모범봉사상은 자원봉사를 통한 온기나눔을 실천하고 홍천군 자원봉사 활성화에 모범이 되는 자원봉사자의 노고를 치하하며 지속적 활동 전개를 유도하고자 홍천군이 2024년 새롭게 첫 시행하는 자원봉사자 인정제도다.첫 수상자로 선정된 단체부문 홍천나누미봉사단은 한부모와 조손가정 및 다문화가구 등의 주거환경개선 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