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독립영화 커뮤니티 ‘커튼콜’은 비건 콘텐츠 제작자로 활동하며 꾸준히 동물권 이슈를 기록해 온 박이윤정 감독의 첫 장편 다큐멘터리 연출작 ‘가능주의자’가 울산 시민들과 만나는 특별한 자리를 마련한다고 25일 밝혔다.2011년부터 2024년까지 한국 동물권 운동의 현장을 기록한 ‘가능주의자’는 돌고래 해방부터 개 식용 종식까지, 불가능하다고 말해지던 일들을 하나씩 가능으로 바꿔온 다섯 여성들의 치열한 13년간의 동물 해방 첫 발자국을 담은 동물권 다큐멘터리다.영화에는 한국 최초의 돌고래 야생 방류를 이끌어낸 핫핑크돌
일제강점기 조선총독부 공무원이라고 하면 대개 떠오르는 그림이 있다. 완장 차고 목에 힘주고, 조선사람 등쳐먹고, 해방 후에는 반민특위 앞에서 오리발 내밀던 부류. 그런데 여기...
1944년 8월과 1945년 8월, 파리와 서울은 각각 해방을 맞았다. 그런데 두 도시가 해방 다음날 한 일은 완전히 달랐다. 파리는 곧바로 재판정을 열었고 서울은... 일단...
내가 철도에서 일을 시작했던 90년대 중반의 한국 철도망은 1945년 해방 당시의 철도망과 큰 차이가 없었다. 고속도로를 포함해 비약적 확대를 거듭한 도로망과 비교하면 철도는...
"강성갑 선생은 해방 이후 농촌으로 들어가 학교를 세우며 학생과 지역사회의 미래를 위해 살았던 교육자의 삶으로 살아왔습니다." 홍성표 연세대 교수는 29일 김해 진영 한빛도서...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신임 대표와 지도부가 취임 첫 공개 최고위 회의에서 조희대 대법원장과 사법부를 겨냥해 "해방 이후 최악의 대법원장 조희대 씨는 물러나는 게 맞다"고 맹비난...
1949년 1월 25일 새벽 2시 서울시 용산구 효창동 동화백화점 사장 집. 반민족행위특별조사위원회 특경대가 들이닥쳤다. 숨어 있던 수도경찰청 수사과장 노덕술이 체포된다.일제 때 독립운동가들을 악랄하게 고문했던 그는 해방 경찰의 실세로 변해 있었다. 체포 당시 그는 고문치사
4일전
인천시교육청은 2026년도 제2회 초등학교·중학교·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 합격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총 2,135명이 응시해 1,868명이 합격했으며, 합격률은 87.5%를 기록했다.수여식에는 인천·부천검정고시동문회가 초중고 최고령 합격자 82세 한모 씨에게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하며 축하의 뜻을 전했다.한 씨는 해방 전인 1944년에 태어나 어려운 가정 형편으로 원양어선을 타는 등 오랜 기간 해외에서 생활하다가 귀국 후 2024년 초졸과 중졸 검정고시에 잇달아 합격한 뒤 이번 고졸 검정고시
대정중학교와 대정중학교 총동창회는 최근 교정에 ‘제주 서부지역 중등교육 발상 기념비’를 건립했다.기념비 건립은 해방 직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인재 양성을 위해 뜻을 모았던 지역 선각자들과 주민들의 교육에 대한 열정을 기리고 후학들에게 제주 서부지역 중등교육의 역사적 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해 추진됐다.비문에는 ‘대정중학교는 1945년 10월 미군정 승인 아래 일본 해군기지로 쓰였던 오무라 병사 3동을 독지가인 김임길씨가 앞정서서 개·보수해 1946년 11월 8일 대정공립초급중학교라는 이름으로 출발했다’고
영월군은 망경산사의 자연환경과 전통 사찰문화를 통해 청년들의 마음 쉼과 일상 회복을 돕는 청년 웰니스 템플스테이 ‘반야심야 2기: 숲과 새, 그리고 쉼’ 참가자를 오는 9월 5일까지 모집한다.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 진행된 1기에 이어 마련됐으며, 오는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김삿갓면 망경산사에서 1박 2일간 진행된다.주요 프로그램은 ▲주지스님과의 차담 ▲스트로브 잣나무 숲길 걷기 ▲발우공양 체험 ▲생태 탐조 프로그램 등으로, 자연과 사찰문화를 경험하며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과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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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들리는 밀·콩 자급정책…목표 번번이 후퇴하고 수매대금 지연
정부가 밀과 콩을 식량안보를 책임질 전략작물로 육성하겠다고 강조하고 있지만, 자급률 목표는 번번이 달성하지 못하고 수매대금마저 제때 지급하지 못하면서 정책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생산 확대만 독려한 채 안정적인 수요처와 재정 기반을 마련하지 못한 정부 정책의 구조적 한계가 드러났다는 지적이다.국회입법조사처가 발간한 ‘2026 국정감사 이슈 분석’에 따르면 2025년 밀 자급률은 1.7%에 그쳤다. 정부는 ‘제2차 밀산업 육성 기본계획’을 통해 밀 재배면적을 2025년 9072㏊에서 2030년 5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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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으면서 입주·이전을 준비하는 기업들의 경영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종상 의원은 8일 열린 도시주택실·도시개발국·경기주택도시공사 소관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에서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기업 이주대책을 집중 점검했다.유 의원은 “현재 광명시흥 일반산업단지의 분양 일정과 시기, 규모 등 구체적인 계획이 공개되지 않아 기업들이 경영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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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광토건, 단기차입금 500억원 증가 결정…공공주택 공사비 조달
토목 건설 기업 남광토건이 단기차입금 증가를 결정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번 차입금액은 500억원으로, 자기자본 1249억7704만원 대비 40.01%에 해당한다. 대규모법인 여부는 미해당이다.단기차입금총액 변경내역을 보면 금융기관 차입이 차입 전 220억원에서 차입 후 720억원으로 증가하고, 금융기관 외의 자로부터의 차입은 차입 전후 모두 109억4589만원으로 변동이 없다. 이에 따라 단기차입금 합계는 차입 전 329억4589만원에서 차입 후 829억4589만원으로 늘어난다.차입 목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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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막판 실점… 김천상무, 강원과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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