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중구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반 수강생과 협업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개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물품지원과 함께, 중구여성회관 도배기능사반 수강생 6명의 재능기부로 진행된 것이다. 특히 도배를 마친 후 개항동 협의체 회원 10여 명은 청소, 가구 배치 등 뒷정리를 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만드는 데 힘썼다.이번 지원 대상자는 “깨끗하게 변하니 마음도 한결 편해지고, 생활 환경도 훨씬 쾌적해졌다. 도와주신 분들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