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대통령선거 경선 1차 토론회 조 편성이 완료됐다.국민의힘은 17일 중앙당사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선출을 위한 미디어데이를 열고 1차 경선에 진출한 8명의 후보를 대상으로 토론회 조를 편성했다.'청년미래'를 주제로 토론하는 A조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 안철수(
'영원한 코트의 황태자'로 대중에게 사랑받고 있는 왕년의 농구스타 우지원씨가 탄소 중립 실천과 기후 변화 대처에 큰 포부를 밝혔다.18일 해양환경공단에 따르면 우지원씨는 지난 17일 공단을 방문해 '해양환경의 미래가치를 창조하는 국민의 해양환경공단' 홍보를 통해 탄소 중립 실현과 기후 변화 대처에 일익을 담당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김원성 공단 안전경영본부장은 "“우지원 님이 사회 경제적 활동이 활발한 청장년 세대의 우상이자 아직도 두꺼운 팬층을 보유한 꽃미남 스타로서 환경문제에 대단히 관심을 많이 갖고 있
제주일보 등 전국 9개 유력 일간지로 구성된 한국지방신문협회는 6월 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후보자 초청 릴레이 인터뷰를 하고 있다.첫 번째 순서로 17일 서울 여의도 대하빌딩 캠프에서 홍준표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만나 출마 소감과 포부, 정책 공약을 들어봤다. 【편집자 주】-이번 대선은 정권 교체와 정권 연장이 아니라 나라의 운명을 좌우할 양자택일의 문제라고 했다. 홍준표의 나라는 무엇이냐.▲대선은 정권 교체냐, 재창출이냐를 놓고 화두로 삼는데 이번 대선은 그게 아니다. 저도 정권교체에는 찬성을 하지만 어느 정권으로 교
포항시가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의 본격 추진을 앞두고 지역협의체를 공식 출범시키며 지역주민과의 협력체계를 본격화했다.시는 지난 9일 청하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이가리항권역 어촌신활력증진사업 지역협의체’ 발대식을 열고, 사업 추진에 필요한 민·관 협치 기반을 공식화했다.
국민의힘의 대선 후보 재선출 절차는 10일 0시를 전후로 숨가쁘게 진행됐다. 당 지도부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대선 후보 등록을 코앞에 둔 상황에서 전날 오후 8시께 의원총회를 소집했다. 동시에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 캠프 실무자 간 단일화 협상도 국회에서 오후 8시 30분부터 시작됐다. 첫 협상은 양측이 단일화 여론조사의 '역선택 방지 조항'에 대한 이견으로 시작한 지 23분 만에 중단됐다. 김 후보 측은 국민여론조사 100%와 역선택 방지조항 배제를 요구했으나, 한 후보 측은 국민의힘 경선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6·3 대통령선거에서 동네 골목골목을 파고드는 전략을 펼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국민의힘이 당원 의사를 무시하고 대선 후보를 강제 교체한 비민주성을 보인 상황에서, 민주당은 국민 목소리에 경청하며 끝까지 국민을 위한 선거를 치르겠다는 의지다. 민주
LG생활건강의 궁중 피부과학 럭셔리 코스메틱 브랜드 '더후'가 세계적인 아트페어로 손꼽히는 '프리즈 뉴욕 2025' 공식 글로벌 파트너로 참여해 궁중 헤리티지와 예술 작품을 융합한 전시를 선보였다고 11일 밝혔다.LG생활건강이 프리즈 아트페어에 참가한 건 처음이며 이번 행사는 7일부터
배우 김성령이 최근 춘천시민장학재단에 장학금 200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에 기탁한 장학금은 지난 4월 세계주류마켓에서 열린 김성령 배우 소장품 경매 등의 플리마켓 수익금이다.이 행사는 지난 2023년에도 열린 가운데 당시에도 김성령씨가 춘천시민장학재단에 2000만원을 기탁했다.배우 김성령은 선한영향력가게 2대 의장으로 취임, 평소 불우이웃돕기, 취약계층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 행사에 앞장서고 있다.
매일유업은 환경부와 이달 15일 한솔제지 대전공장에서 '온라인 플랫폼 활용 종이팩 택배회수 시범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19일부터 종이팩 회수 신청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은 환경부를 비롯해 카카오, CJ대한통운, 한솔제지와 함께 국민들의 종이팩 분리배출 편의성을
국민의힘 김용태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당을 떠날 것을 공개적으로 요구하며 강경한 입장을 밝혔다.김 위원장은 비대위원장 인준 직후 기자회견을 열고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윤 전 대통령을 직접 만나 당과 대선 승리를 위한 결단을 요청하겠다”며 윤 전 대통령의 탈당을 압박했다.그는 이어 “윤 전 대통령의 결정과 무관하게, 대법원과 헌법재판소의 판결을 기준으로 일정 기간 당적을 제한하는 절차도 검토할 수 있다”며 ‘또 다른 조치’ 가능성까지 시사했다.김 위원장은 여당과 대통령 간 관계 정상화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