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4일 동 새마을협의회와 늘푸른·참사랑·충청 등 3개 지역아동센터와 함께 아동과 청소년 복지증진을 위한 공동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지역 취약 아동·청소년의 체험, 교육, 정서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각 기관은 △후원 및 자원 지원 △체험활동 등 프로그램 계획 및 진행 △지역사회 협력 네트워크 활성화 등에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각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아동·청소년의 복지와 올바른 성장을 위한 지원체계를 마련함으로써 내년부터 아동들을 위한 다양한 맞춤형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따뜻한 나눔과 활력 넘치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지현동행정복지센터는 법무법인 세종에서 재직중인 김정훈 고문이 지인을 통해 지현동의 어려운 이웃들의 소식을 전해 듣고 그분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13일 현금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지예슬어린이집은 가족 참여행사 ‘별빛 나눔 야시장’을 개최해 모은 수익금 106만5000원을 칠금금릉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살미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2일부터 13일까지 1박2일 일정으로 전남 여수시 동문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타 지역 주민
충북 충주시 곳곳에서 추위를 녹이는 온정의 나눔 활동이 이어지고 있다.대소원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8일 난방비가 부족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써달라며 위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원을 면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에이빗코리아㈜는 취약계층 어르신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원 상당의 전기장판 30개를 충주시노인복지관에 전달했다.칠금신협은 칠금금릉동 경로당에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난방비 400만원을 전달하면서 경로당 회장, 총무들을 초청해 따뜻한 음식도 대접하며 안부 인사를 전했다.동량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충북 충주시 칠금금릉동에서 어린 학생들의 지역에 대한 풋풋한 관심과 열정이 지역사회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지난 5일 칠금동 금릉소공원 꿈가락길에서는 탄금초, 칠금초, 칠금중 학생들이 직접 그린 27점의 그림이 게시돼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을 지역주민에게 선보였다.칠금동 주민자치위원회는 탄금초 학생 28명과 함께 모여 그림을 설명 및 전시했으며, 시청 축수산과에서는 참여자들과 함께 펫티켓 캠페인을 전개해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학생들은 생활 속에서 직접 느끼고 부딪히는 문제들을 중심으로 자기들만의 생각을 담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서귀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을 둘러싼 논란이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지사가 이 논란에 대해 원탁회의 방식의 공론화 절차를 밟을 것임을 밝혀 주목된다.오영훈 지사는 5일 서귀포시 동홍동주민센터 등을 방문해 민생현안 탐방을 진행하는 일정에서 서기포시 도시우회도로 개설 현안을 찾아 반대단체의 의견을 들었다.이 자리에서 반대단체에서는 △솔숲 생태·경관 보존 △아이들 통학 안전 △환경영향평가 절차 검증 △도로 개설 실효성 재검토 △문화·역사적 가치 보호 등을 주장하며, 향후 공사 일정 등을 투명하게 공개할 것을 요청했다.이에 오
무영CM, 건설현장 중대재해 사전 차단 위한 다각적인 노력 공유곽병영 대표이사 “품질 및 안전관리가 CM 성공 키워드… 철저한 대응 나선다” 무영씨엠건축사사무소는 12월 5일 2025년 하반기 ‘안전CM 워크숍’을 개최, 품질 및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그동안의 성과를 공유했다.안전CM 워크숍’은 현장과 본사 간 소통을 강화하고 리스크 예방 및 새 정부에서 추진 중인 건설안전특별법을 중점 전파, 무영CM의 선도적 안전 확보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이날 노익호 안전·보건그룹장은
'하트시그널3' 출연자 서민재가 홀로 아이를 출산했다.10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갓 태어난 아이의 사진과 함께 "축하해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애가 좀 커서 말귀 알아듣게 되면 보내주신 따뜻한 말들 꼭 전할게요"라고 글을 남겼다.이어 "아직은 원숭이 같기도 하고 찐빵 같기도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