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이재명 정부의 핵심적인 교육정책과 논의사항을 공유하기 위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일 아산시에 있는 충남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2차 충남교육정책마당을 진행했다.이날 열린 2차 정책마당은 특히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사항이었던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교총, 전교조 등 6개 교육단체가 모두 올해 안에 법이 개정되기를 희망하는 교원의 정치기본권 문제를 다뤄 많은 관심을 끌었다.홍창남 부산대 교수는 ‘서울대 10개 만들기와 지방균
영화와 드라마 등이 한류의 핵심 콘텐츠로 떠오르는 가운데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이 학생들의 영상제작 호기심을 충족하고 관련 진로 모색을 할 수 있도록 미소진 영상체험교실을 운영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평가정보원은 충남교육미디어센터 견학과정과 제작과정, 학교로 찾아가는 영상제작과정 3가지 프로그램으로 진행하는 미소진 영상체험교실에 올해 현재까지 48개교 688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41개교, 지난해 44개교가 참가한 것과 비교해 올해 참가학교가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지난 8일 선문대학교 체육관에서 ‘2025 충남교육공동체 AI·SW 교육 한마당 및 제6회 충남 온누리 AI·SW 학생동아리 한마당’을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충남교육공동체 모두를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디지털 포용 교육 실천을 통해 모두가 함께하는 미래교육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충청남도교육청의 교육과정평가정보원과 미래인재과가 공동 기획한 행사이다. 이날 충남 전역의 학생, 교원, 학부모 등 약 2,000여 명이 참여하여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은 23일부터 이틀간 교육부 재해복구센터와 함께 나이스 재해복구 훈련을 합동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26일 대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화재로 “데이터 이중화”에 대한 경각심이 어느 때보다 높은 이때, 한국전력 기반 시설 파손에 따라 나이스 운영이 중지되는 상황을 가정하여 충남교육청 나이스에서 교육부 재해복구시스템으로 실시간 복제된 데이터를 비교하는 검증 훈련과 재해 선포, 피해 평가, 업무 재개와 같은 협력과 보고 체계를 점검하는 도상 훈련을 병행하여 진행한다. 특히, 이번 훈련은 유·초·중·고·특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교육정책연구소는 새 정부 출범에 따른 교육정책 변화와 주요 쟁점을 공유하기 위해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0일 충남교육청 대강당에서 2025 1차 충남교육정책마당을 진행했다.이번 교육정책마당에서 ‘국민주권정부의 교육해법’을 주제로 강연에 나선 이광호 전 국가교육회의 기획단장은 교육의 연속성이란 측면에서 AI교과서, 유보통합, 늘봄학교, 국가교육위원회 등 윤석열 정부가 남긴 교육정책의 한계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지 집중적으로 분석했다.김용
충남교육청교육과정평가정보원 영재교육원은 정보 분야 우수 학생을 조기에 발굴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미래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진행해온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생 50명과 영재강사 16명이 참석한 1일 충청남도교육청 대강당에서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열었다.올해 영재교육원에는 초등학생 24명, 중학생 26명이 참여해 지난 3월부터 월 2회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 창의성, 통솔력 교육, 사사과정을 통해 일반 학교에서 받을 수 없는 높은 수준의 전문교육을 받았다.수료식에 앞서 수료생들은 영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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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의 섬이 하나로, 인천 섬의 날 페스타 '섬띵'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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