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군민을 대상으로 다음달 걷기 행사를 진행한다. 센터는‘10월의 어느 멋진 날, 우리 같이 걸어요’를 주제로 설정하고 다음달 1일부터 20일까지 걸으면서 건강을 다지는 행사를 한다. 참가 주민들은 20일간 7만보를 달성하고 게시판에 가을풍경 사진을 게시하면 센터는 응모자 중 200명을 추첨해 기념품도 제공한다. 이 걷기 행사는 세계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관심을 높이고 생명존중 문화도 확산하는 의미를 담아 이어진다. 주민들은 앞서 워크온 앱을 설치하고‘증평군 걷기 공식 커뮤니티
증평군 정신건강복지센터가 9일 세계 자살예방의 날과 연계해 군청 대회의실에서 군민들에게 생명의 소중함과 함께 메시지를 전달하고 경각심을 일깨웠다.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일조한 △괴산경찰서 증평지구대 △증평소방서 △화성1리마을 △해든마트 등이 표창장을 받았다. 이어 광주광역시 은둔형외톨이 지원센터 백희정 사무국장이‘은둔형 외톨이 등 사회적 고립문제 예방과 개입방안’을 주제로 특강을 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정보도 교환했다. 한편 정신건강 및 자살예방 관련
추석명절 연휴와 연계해 증평군 관내 기관단체들이 이웃사랑 위문품을 잇달아 전달했다. 대한한돈협회 증평군지부는 12일 군을 방문해 돼지고기 200kg을 기탁했다. 새마을부녀회는 회원 40여명이 이날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하고 직접 빚은 송편을 관내 경로당과 독거어르신 세대에 전달하고 정을 나눴다. 증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추석맞이 명절음식 정 나누기’행사를 진행하고 명절 음식과 생활용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협의체는 앞서 해마다 음식 나누기, 복지위기 가구 발
충북도내 11개 시·군에서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이 5일 증평군 증평종합스포츠센터에서 한마음 대회를 열고 화합을 다지며 사기를 높였다.`온기나눔으로 하나되는 충북, 자원봉사로 함께'를 주제로 열린 이날 행사는 충북도 종합자원봉사센터가 주최하고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 주관해 1000여 명의 자원봉사자와 관계자들이 참가해 노고를 격려했다.봉사자들은 이날 명랑운동회와 축하 공연 등을 즐기며 단체와 봉사자가 함께 어우러져 결속을 다지는 등 봉사활동에 대한 새로운 의미도 각인했다.이재영 군수는 환영사를 통해“남을 위해
증평군 자원봉사종합센터와 서울 강남구 자원봉사센터가 양 시·군 공동 발전에 힘을 보태는 역할을 하기로 했다. 양 시·군 봉사센터는 11일 증평 센터에서 업무를 협약하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기로 약속했다. 이날 증평을 방문한 강남구자원봉사센터 임·직원과 자원봉사자 80여 명은 센터 간 네트워크 형성 등 자원봉사 발굴을 위한 방안도 협의했다. 이어 지역 대표 관광지인 장이익어가는 마을과 좌구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고추장 담그기 체험, 숲해설, 꽃차 체험 등을 했다. 김남순 센터장은“강남구 자원봉사센터와
증평군 노인복지관이 지난 23일 서울 더플라자호텔 그랜드 볼룸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 노인 자원봉사 대축제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노인복지관은 올해 노인자원봉사 활성화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고, 충북도내에서 유일하게 이를 수상했다.복지관은 선배와 시민 자원봉사단을 운영해 노인의 사회참여 기회 제공 및 인식 개선 등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 받았다.복지관은 앞서`증평형 노인복지 모델 시범사업'수행기관에도 선정돼 지난 5월부터 군과 함께 초고령 사회에 대응하는 `통합돌봄 스테이션&
증평군 보건소가 추석 연휴인 14일부터 18일까지 군민 안전을 위해 응급진료를 강화한다.. 보건소는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연휴 기간 중 영업을 하는 약국과 의료기관을 모니터링하며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도 지원한다. 소방서와는 비상 연락망을 연계해 위기 상황이 발생하면 신속 대응한다. 보건소는 이뿐 아니라 15일부터 17일까지 내과 진료도 운영한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약국과 의료기관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구급 상황관리 센터 △응급의료 포털, 보건소 감염병관리팀(043~835~
증평군이 추석명절과 연계해 고향사랑 기부 참여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군은 지난 9일부터 오는 20일까지 이를 진행하며 고향사랑 의식을 새롭게 일깨운다. 참여 대상은 고향사랑 기부제가 시행된 지난해 1월부터 20일까지 증평군 고향사랑 기부제에 동참한 국민이다. . 참여 방법은 군 SNS에서‘추석맞이 기부참여 감사 이벤트’ 게시글에 고향사랑 기부 응원 댓글을 게시하고 온라인으로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 군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커피 쿠폰 2매를 제공한다. 문의는 자치행정과
증평군 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증평형 치매 돌봄과 연계헤‘스마트 기억의 정원 가꾸기’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다. 센터는 5일 도안면 화성3리 치매안심마을에서 국화꽃 모종을 심고 파라솔도 설치해 주민들이 꽃을 보며 쉴수 있는‘스마트 기억의 정원’을 조성했다. 이는 정서적으로 완전하고 조화로운 상태를 유지하는 의미의‘정원’으로 조성한 주민 쉼터다. 또 센터가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시니어 전용 어플리케이션‘인지케어’를 주민들에게 1대1 맞춤형으로 교육하며 활용법에 따른 이해력을 높였다. 조미정 보건소장은“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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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콘텐츠 산업 활성화와 저변 확대를 목표로 내달 12일 창원컨벤션센터 3전시장에서 ‘2024 창원콘콘’ 행사를 개최한다.창원콘콘은 시에서 처음으로 주최하는 문화콘텐츠 박람회로 게임·웹툰을 중심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보고 즐길 수 있다.주요 행사로는 엔씨소
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지역사랑상품권 할인보전금 10%씩 챙긴 40대, ‘징역 2년 6월→2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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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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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삼성전자와 LG전자, 현대차, 네이버, 카카오와 같은 국내 대기업들이 공채 대신 수시 채용을 적극 도입하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중소기업들이 수시 채용을 활발히 도입하면서 인턴십 경험이 취업에서 필수적인 요소로 자리 잡고 있다. 기업들은 기존의 정기 공채 대신 필요에 따라 인재를 채용하는 수시 채용 방식을 선호하고 있으며, 이는 실무 경험이 풍부한 인턴 출신 지원자들에게 유리한 기회를 제공한다.또한 외국계 기업은 구글, 애플, MS 등과 같은 글로벌 기업을 중심으로 스펙보다 실무 능력을 중시하는 직무 중심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