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년 전 충청권을 휩쓸었던 국민의힘의 지방권력이 무너졌다. 더불어민주당이 광역·기초단체장을 넘어 지방의회까지 탈환해 충청권 정치 지형을 새로 그렸다.6·3 전국동시지방선거 개표가 진행 중인 4일 0시30분 기준 더불어민주당이 충북을 비롯한 충청권 광역·기초단체장 선거에서 대부분 승리해 4년 전 패배를 그대로 되갚았다.지난 8회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충청권 4개 광역단체장을 싹쓸이했었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는 현역 광역단체장들이 모두 낙마하면서 지방권력을 민주당에 내주게 됐다. 충청권 기초단체장과 지방의회 역시 민주
충북 청주시의회가 더불어민주당이 주도권을 잡는 ‘여대야소’ 형국으로 재편됐다.4년 만에 청주시장직을 되찾아온 민주당은 시의회 권력까지 거머쥐며 지역 정국의 확실한 주도권을 확보하게 됐다.4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치러진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청주시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은 비례대표 3석을 포함해 총 27석을 휩쓸었다. 반면 국민의힘은 비례대표 2석을 포함해 18석을 얻는 데 그쳤다.지난 2022년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양당은 ‘21대 21’ 동수를 기록했다. 다만 재보궐선거와 탈당·사퇴 등이 이어지면서
본보 6월 4일자 1면 “충청권 민주 ‘압승’…” 제하 기사 중 "충주시장 선거도 민주당 맹정섭 후보가 57.16%로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를 큰 차이로 누르고 당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는 내용을 “국민의힘 이동석 후보가 50.05%의 득표로 49.94% 얻은 민주당 맹정섭 후보를 124표의 차로 누르고 당선됐다”로 바로 잡습니다.충청타임즈는 신문 제작시간의 데드라인을 감안, 6·3 지방선거 개표가 진행되던 4일 밤 12시 30분 개표결과를 기준으로 충주시장 선거의 개표결
대전시사회서비스원 소속 대전중장년지원센터가 8~10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대전에 주소를 둔 50~64세 중장년 누구나 대전중장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통해 교육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교육은 생애 전환, 스마트 전환, 커리어 전환, 대학 연계 교육 등 4개 분야 8개 강좌로 구성됐다.주요 강좌는 파크골프 기초, 세계 문화 도시탐방, 스마트 창업 과정, 약국 사무원, 펫케어매니저, 떡제조기능사, 대학 연계 웰에이징과정 등이다.특히 이번 교육은 실생활 활용뿐 아니라 직업 연계와
공급자 중심 시장 전환·상시 소통 플랫폼 구축을 통한 경영효율 제고AI/디지털 전환·인재 유입 및 인적자원 활용·해외 진출 지원 기반 강화 총력6월 11일 ‘2026 엔지니어링의 날’ 기념식 개최… 엔지니어링 종사자 ‘축제 한마당’ “엔지니어링은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엔지니어링산업 질적 성장이 건설·플랜트·제조 등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하는 만큼 엔지니어링산업 발전이 곧 국가경쟁력 강화와 직결됩니다. 기술 중심의 산업 전환, 실행력 있는 제도 개선, 미래 역량 강화를 통한 엔지니어링산업 권익 극대화를 위해 온 힘
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수행 지지도가 55.2%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
김기재 더불어민주당 당진시장 후보가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시민사회와 손잡고 ‘기후위기 극복과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이라는 당진의 미래 청사진을 제시했다. 김 후보가 ‘산업·일자리 분야 5대 핵심과제‘ 중 하나인 ‘석탄발전소 폐지 및 정의로운 전환 과제’를 지역시민사회와 함께 구체화한 것이어서 주목된다.김 후보는 지난달 29일 선거사무실에서 당진환경운동연합 공동의장단, 당진시민에너지전환정책포럼 공동대표단과 정책간담회를 갖고 ‘기후환경 지방선거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당진이 직면한 기후 위기와 에너지 전환
정원오 51.4% 오세훈 46.0% 3일 오후 6시 KBS, MBC, SBS 등 방송 3사가 발표한 출구조사 결과에...
충북보건과학대학교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의 ‘2026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도내 전문대학 가운데 유일하게 선정됐다.이 사업은 전문대학의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산업 수요에 부합하는 실무형 AI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추진된다.충북보과대는 이번 선정으로 앞으로 2년간 모두 20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대학 교육 전반에 AI와 디지털 기반 혁신 체계를 구축한다.‘전공별 데이터 기반 AI 융합직무 교육운영 모델’을 중심으로 교육혁신, 산학협력, 평생직업교육을
정부의 석탄발전 감축 정책이 본격적인 실행 국면에 접어들면서 발전공기업들의 ‘정의로운 전환’ 대응도 빨라지고 있다.단순한 발전원 교체를 넘어 고용 안정과 지역경제, 전력공급 안정성까지 동시에 고려해야 하는 과제가 현실화되고 있기 때문이다.한국동서발전은 21일 울산 본사에서 권명호 한국동서발전 사장 주재로 ‘정의로운 에너지전환 전담조직 회의’를 개최하고 석탄발전 전환 대응 체계를 전사 차원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회의는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석탄전환 특별법’과 정부의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발표를 앞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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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신규 암 환자 9433명⋯폐암 발생·사망 1위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가 전년 대비 약 4% 증가한 가운데 ‘폐암’이 발생률과 사망률 모두 전국 평균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13일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지역암센터 충북지역암등록본부가 발간한 ‘2023년 충청북도 암 통계집’에 따르면, 2023년 충북 지역의 신규 암 발생자 수는 총 943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년 대비 362명 증가한 수치다. 인구 10만명당 암이 발생하는 빈도인 조발생률은 593.4명, 연령표준화발생률은 517.6명으로 나타났다.충북에서 가장 많이 발생한 암종은 폐암으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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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경기도 청소년 합창대회 ‘방과후 칸타빌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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