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지난 21일 봉사관에서 동문과 재학생이 함께하는 ‘홈커밍데이·졸업생 멘토링’을 열었다. /충북보건과학대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차세대디스플레이 혁신융합대학사업단은 20일 삼성디스플레이, 한솔제지, 충남상공회의소의 HR전문가들을 초청해 ‘차세대디스플레이 커리어 챌린지 경진대회’를 열었다. 이번 대회는 디스플레이·반도체 등 첨단 산업 분야의 중견기업 직무를 분석하고 실전과 유사한 평가를 경험하는 경진 프로그램으로, 산업 맞춤형 실무역량을 높이는데 초점을 맞췄다.이번 행사는 첨단산업 분야에서 요구되는 실무능력을 체득하고 학생들이 실제 기업 채용 절차와 유사한 상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삼성디스플레이, 한솔제지, 충남상공회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대학은 3일 미네르바홀에서 신경림 대한간호협회장을 초청해 ‘간호법 제정과 향후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이날 특강은 올해 간호대학으로 승격한 충북보과대가 교수진과 학생들에게 간호 전문직의 미래 변화와 도전 과제를 짚어보고 향후 발전 방향을 함께 고민하기 위해 마련됐다.신경림 회장은 강연에서 간호법 제정의 사회적·제도적 필요성을 짚으며 간호·요양·돌봄을 통합하는 새로운 돌봄 체계 구축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대한간호협회는 지난 100년 동안 보건의료 발전과 여성 인권 신장을 이끌어 온 조직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11일 과학관에서 ‘2025학년도 해외 어학연수 오리엔테이션 및 발대식’을 열고 재학생들의 글로벌 역량 강화를 위한 해외 연수 프로그램 운영을 본격화했다.이날 행사에는 어학연수 참여 학생 16명이 참석했으며 연수 일정과 안전 수칙, 현지 생활 안내 등 프로그램 전반에 대한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어진 발대식에서는 구세린 학생이 대표로 선서를 낭독하며 연수 기간 방문국의 문화와 규범을 존중하고 책임감 있는 태도로 대학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의지를 밝혔다.올해 어학연수는 내년 2월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8일 미네르바홀에서 태권도 도장 창업에 관심 있는 태권도외교과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성공적인 창업을 준비할 수 있도록 돕는 ‘창업 스튜디오’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프로그램은 RISE사업단이 주관하고 취업창업지원센터가 협력해 마련됐다. 태권도 도장 창업에 관심 있는 학생들이 창업의 개념, 절차, 운영 구조 등을 실전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창업 스튜디오’는 태권도 및 스포츠 분야의 창업 가능성을 폭넓게 탐색하는 교육으로 실제 도장의 운영 흐름과 창업 시 고려해야 할 요소들이 단계별로 소개
충북보건과학대학교 간호학과는 17일 청주시 청원구 내수읍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나눔인재 봉사활동’을 했다. /충북보과대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는 지난달 28일 연말을 앞두고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가득 연탄이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충북보과대 제공
충북보건과학대학교 평생교육원은 지난 6일 다온관 커먼스테어에서 ‘제1기 사설탐정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고 1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충북보과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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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존비즈온, ‘ONE AI Preview 2026’ 개최…‘자율형 비즈니스 시대’
더존비즈온은 10일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기업 회계·재무 담당자 및 경영관리 책임자, IT와 AI 기반 비즈니스 혁신 전문가 등을 대상으로 ‘ONE AI Preview 2026 : 예측에서 실행으로, 자동에서 자율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컨퍼런스는 AI 기술이 비즈니스 전반을 아우르는 핵심 동력이 된 가운데 기업 경영 혁신을 주도할 새로운 AI 패러다임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생성형 AI 솔루션 ONE AI를 통해 업무 효율화와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을 지원하는 것은 물론 AI가 스스로 판단하고 업무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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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의회 내년 민주화 단체 예산 대거 삭감
창원시의회가 상임위원회 내년도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민주화단체 사업 예산, 대한민국민주주의전당 개편 용역비 등을 대거 삭감했다. 8~9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이들 예산을 둘러싼 논란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3.15의거기념사업회, 부마민주항쟁기념사업회, 6월항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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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창립 80주년 기념행사 개최
기아가 창립 8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비롯한 사내·외 주요 인사를 초청해 지난 여정을 돌아보고 미래 비전을 공유했다.기아는 5일 경기 용인시 비전스퀘어에서 ‘기아 8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80년 사사 및 미래 콘셉트카 ‘비전 메타투리스모’를 처음으로 공개했다.이학영 국회부의장과 김남희 광명시 국회의원, 강기정 광주시장 등 외빈과 현대자동차그룹 정의선 회장, 기아 송호성 사장을 비롯한 기아 전·현직 임직원 등 400여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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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시네마·공연
부조가 먼저다감독: 권용재 / 출연: 강말금, 봉태규, 장리우, 정순범, 양말복 / 개봉 12월 10일뇌사 상태의 아버지를 돌보던 간호사 ‘선영’. 아버지의 임종이 임박했다는 소식에 사채업자에게 쫓겨 도망 다니던 남동생 ‘일회’의 가족이 나타난다. 일회의 아내 ‘효연’의 실수로 미리 작성해 놓았던 부고 문자가 발송되고, 조카 ‘동호’의 의대 등록금이 급한 가족들은 아주 조금! 일찍! 아버지의 장례식을 준비하게 된다. 답이 보이지 않는 불행 속, 이 가족에게 두 번 다시 오지 않을 기회가 찾아오는데…” 섬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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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 반시 가격안정 대책 간담회 개최
청도군은 지난 5일, 농업기술센터 대회의실에서 최근 반시 가격 하락과 생산량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재배농가를 돕기 위해 반시 재배농가, 농협, 유통·가공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도반시 유통·가격안정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반시 산업 전반의 문제를 직접 듣고 실질적인 대책방안을 강구하기 위해 자리가 마련되었다.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반시 작황이 장기간 이어진 장마·이상고온·탄저병 확산으로 크게 악화되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병해충 밀도가 예년보다 높았고, 고령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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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주운전을 하다 보행자를 친 4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수원팔달경찰서는 13일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40대 여성 A씨를 형사 입건했다고 밝혔다.A씨는 이날 오전 2시50분쯤 수원시 팔달구 동수원사거리에서 음주 상태로 차를 몰다 교통섬으로 돌진해 20대 B시를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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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혜인 의원, “공제사업은 사회연대경제의 핵심…정부의 ‘마중물 자금’ 정책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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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소득당 용혜인 국회의원이 11일 국회의원회관 제5간담회의실에서 ‘사회연대경제 공제사업 활성화와 지역 생태계 강화 방안’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공제사업을 통해 사회연대경제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기반의 금융자립을 촉진하기 위한 정책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토론회 개요 항목 내용 자료: 용혜인 의원 보도자료 / ©창업일보문진수 사회적금융연구원 원장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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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음주단속? 경찰서별 격차 최대 24배…전국 통일 기준 마련 시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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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정일영 국회의원은 12일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음주운전 단속 실적이 경찰서별로 최대 24배까지 격차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정 의원은 “경찰청이 음주단속 기준을 통일하지 않고 각 경찰서의 재량에 맡기는 현재 구조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복불복’에 맡기는 격”이라며 강하게 비판했다. ◆경찰서 정원당 음주단속 실적 상위·하위 경찰서 비교 구분 경찰서 정원 2024년 음주적발 건수 1인당 적발건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