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저축은행 업권이 유가증권의 수익 증가 영향으로 누적 당기순이익 7658억 원을 기록하며 2개 분기 연속 흑자 흐름을 이어갔다. 하반기에도 흑자가 예상되지만 자본시장을 비롯한 대·내외 변동성 확대에 따른 우려가 있다고 진단했다.이에 하반기에는 정부의 포용금융 활성화 정책에 적극 동참해 중·저신용자 대상의 중금리대출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28일 '2026년 상반기 저축은행 업권 실적'을 발표하고 7658억 원 누적 당기순이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총자
저축은행 여·수신 거래자가 업권이 첫 출범한 1972년 이후 54년 만에 처음으로 1000만 명을 넘어섰다.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규제로 인한 대출수요 이동과 4%대 높은 예금 금리가 거래자 증가로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4일 저축은행중앙회 '2026년 6월 말 금융통계현황'에 따르면 올해 2분기 말 기준 전국 79개 저축은행의 여·수신 거래자는 총 1016만9270명이다. 직전 분기인 올해 3월 말 여·수신 거래자는 989만8952명으로 1분기 사이 27만318명의 거래자가 늘어난 셈이다.
저축은행 업계의 실적 순위가 유가증권 운용 실적과 성과에 따라 크게 엇갈렸다. OK저축은행이 올해 2분기 투자순익 1위에 오른 반면 자산 1위인 SBI저축은행은 두 분기 연속 투자순익 4위에 머물렀다.OK저축은행의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1471억 원으로 업계 전체의 약 30%에 달해 투자 이익이 업계의 순이익 순위를 좌우했다.2일 저축은행 업계와 각 사 공시자료에 따르면 OK저축은행은 올해 상반기 1470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331억 원 대비 1960억 원 증가해 592%, 약 6배
저축은행 상위 20개사의 상반기 순이익이 1년 새 3배 넘게 늘었다. 유가증권 투자수익으로 인해 수익성은 빠르게 회복됐지만 본업인 대출은 1년간 0.3% 늘어나는 데 그쳐 사실상 정체되며 제자리걸음을 했다.다만 지난달부터 저축은행의 민간중금리대출 증가분을 가계대출 총량 관리 대상에서 전액 제외키로 하면서 올 하반기 여신 잔액이 증가할지 주목된다.7일 저축은행중앙회에 따르면 자산 기준 상위 20개 저축은행의 올해 상반기 당기순이익은 5746억 원으로 전년 동기 1806억 원 대비 218% 증가해 1년 사이
저축은행중앙회가 '저축은행 사회공헌활동의 날'을 맞아 전통시장육성재단과 함께 '전통시장 청년상인 매장 환경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역경제의 중요한 주체인 청년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저축은행중앙회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영업 중인 만 39세 이하 청년상인 사업장 100곳을 선정해 매장 환경개선 비용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분야는 에너지 고효율화, 친환경 전환 등으로 고효율 냉난방기, LED 조명 등 에너지 절감 설
금융감독원이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를 소집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에 대한 대응 강화를 주문했다. IT 기본통제가 미흡한 고위험 금융회사에 대해서는 현장점검에 나서고, 소극적인 자율시정으로 대규모 사고가 발생할 경우 엄중 조치한다는 방침이다.금감원은 9일 이종오 디지털·IT 부문 부원장보 주재로 '전 금융권 정보보호 최고책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에는 주요 금융회사 16곳의 CISO와 은행·금융투자·보험·여신·저축은행·핀테크 관련 협회 관계자 등이
정부의 가계대출 관리 강화가 이어지는 가운데 저축은행의 자동차담보대출 증가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들어 7개월 만에 신규 취급액이 1조6천억원을 넘어섰고, 신규대출 건수도 12만건을 돌파했다.국민의힘 김재섭 국회의원이 저축은행중앙회에서 제출받은 ‘저축은행권 연도별 개인 자동차담보대출 취급 현황’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신규 취급액은 1조6,609억7,300만원, 신규 대출은 12만2,482건으로 집계됐다. 건당 평균 대출액은 1,360만원이다.자동차담보대출 규모는 최근
금융회사의 정책서민금융 출연 의무 종료를 앞두고 국회가 논의에 들어간다.2일 금융권과 정치권에 따르면 국회 정무위원회는 이날 법안심사소위원회를 열고 금융회사 출연과 서민금융안정기금 설치 등을 담은 '서민의 금융생활 지원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논의한다. 이어 3일 정무위 전체회의를 열 예정이다. 현행법에 따른 금융회사의 서민금융진흥원 출연 의무는 오는 10월8일까지만 효력을 갖는다. 별도 법 개정이 없으면 자동 연장되지 않는다.현행 제도는 은행·보험·상호금융·저축은행·여신전문금융회사 등이 대
토스 운영사 비바리퍼블리카의 개인사업자 대안신용평가모형 '소호스코어'가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개인사업자 신용대출 심사에 적용된다. 4대 금융지주 계열 저축은행 가운데 토스 소호스코어를 활용한 대출 상품을 출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토스는 우리금융저축은행과 손잡고 토스 소호스코어를 적용한 개인사업자 전용 신용대출 '비타WON BIZ'를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비타WON BIZ는 토스에서 단독 판매하는 비대면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이다. 우리금융저축은행의 기존 개인 신용평가시스템에 토스의 대안신용평가 모델인 토
금융위원회가 중·저신용자의 생활자금 지원을 위해 6월 도입을 발표한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이 제2금융권을 중심으로 확산하고 있다. 시중은행에서는 아직 구체적인 출시 움직임이 나타나지 않고 있으나 은행들도 자체 중금리·포용금융 상품을 잇따라 내놓고 있다. 또 금융당국이 중금리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총량관리 인센티브 확대를 추진하고 있어 중·저신용자 대상 대출 공급 자체는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저축은행은 후속 출시…시중은행은 '미정'26일 금융권에 따르면 '중금리 생활안정대출'은 6월29일 6개 저축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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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ASF 발생으로 살처분 조치가 이뤄진 양돈농가 가운데 절반 이상이 재입식을 마쳤거나, 눈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이 과정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적극 행정’ 이 당초 우려 보다는 수월하게 재입식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배경이 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대한한돈협회에 따르면 올해 ASF가 발생한 27개소의 양돈장 가운데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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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현대사회와 성범죄 연구회', 여성폭력 입법과제 협의체 참여
여성폭력 근절을 위한 입법과제 논의에 법원 내 전문 연구회가 새롭게 참여했다. 법무부와 성평등가족부, 여성폭력 피해자 지원단체는 8일 ‘여성폭력 입법과제 추진 협의체’ 3차 회의를 열고 여성폭력 관련 법·제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부터는 법원 내 전문분야 연구회인 ‘현대사회와 성범죄 연구회’가 협의체에 참여했다.현대사회와 성범죄 연구회는 2021년 이른바 ‘n번방 사건’ 등 디지털 기술 발전에 따른 신종 성범죄에 대응하고 재판 실무를 개선하기 위해 창립된 법원 내 연구회다. 현재 유현영 수원지법 부장판사가 회장을 맡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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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학온지구 입주 2월·개교 3월…최민 도의원 “하나라도 밀리면 안돼”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최민 부위원장이 지난 3일과 7일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경기주택도시공사를 잇따라 만나 광명학온 공공주택지구 학교 설립과 주택 건설 일정을 점검했다.광명시흥 도시첨단산업단지 조성으로 학교부지가 수용된 안서초등학교는 학온지구로 신설대체이전해 학온1초등학교로 새로 문을 연다. 올해 상반기 학부모 설문에서 이전 동의가 과반을 넘기면서 확정 공고까지 마무리됐고, 내년 1월 착공해 2030년 3월 1일 개교를 목표로 한다.최민 부위원장은 학교 설계 단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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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신환경, 법무보호대상자에 추석 위문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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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울산지부는 지난 11일 화신환경으로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법무보호대상자를 위한 고급 햄 선물세트 30개, 약 300만원 상당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이번 후원은 추석을 앞두고 법무보호대상자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내고 안정적인 사회복귀와 자립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화신환경은 정연태 대표를 비롯해 정승윤 본부장, 정승혁 팀장 등 가족이 함께 법무보호대상자의 안정적인 사회정착을 돕고 있다.특히 취업 기회 제공과 후원 활동 등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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