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서구가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전통시장 및 상점가 활성화 우수기관 표창은 정부의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 정책을 수행하고, 상인회와 상생·협력하며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관에 수여된다.서구는 시설 및 경영현대화 사업, 주차환경개선사업,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켐페인 및 장보기 주간운영 등 자체 사업을 추진해 왔다.특히 도마큰시장이 2023년 디지털 전통시장 육성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으며, 2025년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에 선정돼 99억7000만원을
하단오일상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에서 2024년 9월에서 10월까지 진행된 하반기 전통시장 동행축제 ‘어린이 장보기 체험’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였다고 전했다.대한민국 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축제인 ‘전통시장 동행축제’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추진하에 K-쇼핑 페스타 및 살맛 나는 행복쇼핑 동행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전통시장 상인들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의 협업을 통해 진행되었는데, 중소벤처기업부 부산광역시, 소상공인진흥공단 부산광역시 사하구 주최 및 하단오일상설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지리산함양시장상인회는 14일 지역내 5개 노래교실 강사와 회원들을 초청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이날 행사에는 지리산함양시장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김정만, 나현재, 임명희, 임순남, 정유근 등 5개 노래교실 강사와 회원 180여 명이 참여하여 장보기와 함께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함께 진행했다.상인회는 노래교실 회원들에게 구매 금액별로 스티커를 나눠주고, 스티커를 모은 개수에 따라 순위를 매겨 노래교실 대표에게 소정의 상금을 전달했다.이번 행사는 침체한 전통시장에 활력 불어넣을 목적으로 상인회에서 자체적으로 마
재경상주향우회와 재경상주향우회 산악회는 고향 농산물 구매운동, 전통시장 장보기, 장학사업 등 다양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이들은 지난 16일~17일 양일간 상주에서 임원진 워크숍을 진행하며,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700만원을 상주시에 기탁했다.
배달의민족의 물류서비스를 전담하는 우아한청년들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인 '배민B마트'의 물류·유통 네트워크 인재 캡틴 직군에 대한 공개채용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물류·유통 분야 경력을 원하는 사람이라면 신규·경력 상관없이 모두 지원할 수 있다. 배민B마트 캡틴으로 합류하게 되면 우아한청년들이 제공하는 맞춤형 직무교육을 통해 퀵커머스 전문가로 거듭나는 기회도 제공받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우아한청년들은 회사의 비전 '언제나 믿을 수 있는 물류경험'을 실현하기 위한 물류인프라를 운영하고 있다. 무
강릉시와 주문진종합시장 상인회는 주문진5일장 확대운영 1주년을 기념하여 오는 11월 11일부터 11월 말까지 고객감사 이벤트를 대대적으로 추진한다.이번 행사는 11월 총 4일간 진행되며 전통시장 및 5일장 이용객들에게 전통시장 대표 상품, 장보기 물품 등 다양한 경품을 증정한다.주문진5일장은 지난해 11월 11일부터 장날은 차없는 거리를 조성하여 매달 1·6일마다 주문진 종합시장 일원에서 5일장 상인 60여 명, 구간 550m의 규모로 확대·운영되고 있으며, 각종 먹거리를 비롯해 지역 주민
iM뱅크는 시중은행 전환에 따른 전국 고객에게 다양한 혜택 제공을 위해 배달의민족 구독 멤버십 ‘배민클럽’ 이용료 캐시백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배민클럽’은 배달의민족의 구독서비스로 구독 고객을 대상으로 무제한 배달팁 무료, 장보기·쇼핑 및 인기 브랜드 스페셜 할인을 비롯해 다양한 제휴사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iM뱅크에서는 iM뱅크 계좌로 배민클럽 이용료를 정기결제 할 경우 12월31일까지 이용료 결제분에 대해 최대 2개월 캐시백을 제공한다. 더불어 iM뱅크 앱이 처음인 고객이라면 누구나 응모만 해도 배달의민
안동시에서 운영 중인 ‘전통시장 왔니껴 투어’가 가을을 맞아 안동을 찾아오는 관광객들로 성황을 이루고 있다. 지난 주말 이틀간 약 1,300명의 관광객이 안동을 찾아와 오랜만에 원도심 내 전통시장이 발 디딜 틈 없이 손님들로 북적였다.‘전통시장 왔니껴 투어’는 다른 지역에서 안동을 찾아오는 25명 이상의 단체 관광객이 안동지역 명소를 관광하고 전통시장에서 2시간 이상 체류하며 장보기 등을 즐기면 1만 원의 개인 인센티브와 35만 원의 차량 임차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차량마다 전담 해설사를 배치해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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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실 상가 소유주·수요자 만남의 장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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