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울산신정교회 사랑11구역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라면 45박스를 신정4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부는 "이웃사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매년 10월 울산신정교회 모든 구역이 이웃과 사랑을 나누기 위해 진행하는 행사다.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프로젝트 종료 후 "이웃과 함께하는 골목파티"도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질 좋은 상품들을 저렴한 가격에 제공하여 지역 주민들이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는 자리다.이번 "이웃과 함께하는 골목파티"는 오는 11월 9일 토요일,
19시간전
충남 논산시새마을회가 담근 사랑의 김치가 오늘 본격적인 양념 작업을 마치고 지역의 소외계층 등의 문 앞으로 배달될 예정이다.지난 19일부터 실시한 `사랑의 김장 담그기' 행사에는 각 읍·면·동 새마을부녀회 및 새마을지도자회원 총 520여 명이 참여했으며, 3일 간 총 6000 포기의 김장 작업을 마무리 했다.21일 오전 양념 작업을 끝내고 오후부터는 각 읍·면·동 회장님들을 통해 어려운 이웃과 독거노인 1천 세대에 전달된다.21일 김장 담그기에 직접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려운 이웃과 홀로 계신 어르신들을 위한 새마을지도
성주군 이웃사촌복지센터는 지난 18일 월항면 용각1리 마을회관에서 다정다감 프로그램인 ‘피부야 건강하게 숨쉬자!’를 진행했다. 다정다감 프로그램은 이웃과 손잡고 이야기해요 라는 주제로, 매월 이웃과 함께 하는 체험 활동을 통해 교류와 힐링의 시간을 가지면서 마을 내의 힘들고 어려운 이웃도 돌아보자는 뜻에서 운영되고 있다. 이달에는 괄사를 이용한 두피마사지, 얼굴 림프선 관리, 손·발 지압으로 건강과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방법을 전문강사를 통해 배우면서, 환절기 이웃 간의 안부 확인 및 소통과 힐링의 시간도 가졌다. 도종찬 이장은 “매
안동시는 11월 1일, 안동시 풍천면 광덕1리 주민 25명과 함께 ‘이웃과 함께하는 배움을 더하는 여행’이라는 주제로 문경시에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고 밝혔다.이날, 광덕1리 주민들은 문경시이웃사촌복지센터 시범마을인 과곡1리 마을 주민과 만나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고, 현장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듣고 나누며, 이웃사촌 복지공동체의 견문을 넓히고 역량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뿐만 아니라 울긋불긋 단풍으로 물든 문경오미자터널, 금천문화센터 등을 방문해 마을주민들이 함께 걷고 체험하며 가을의 정서를 온전히 만끽하는 행복한 추억을 쌓
현대자동차 서인철 기술주임은 7일 울산중구가족센터를 찾아 어려운 이웃과 나누고 싶다며 직접 농사지은 최고 품질의 햇고춧가루 46근을 전달했다.고춧가루는 올해 갓 생산한 고추를 빻아 600g 단위로 소포장하여 마련되었다.서인철 기술주임은 “여름 내내 땀 흘려 농사지은 고추로 만든 고춧가루를 중구지역 어려운 이웃과 나눌 수 있어 기쁘다. 꼭 필요한 분들에게 나눔해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울산중구가족센터 서선자 센터장은 “정성으로 키운 고추를 중구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높은 물가로
요즘 우리 사회에서 점점 중요해지고 있는 것이 바로 지역 주민들과의 소통이다. ‘함께 사는 마을’을 넘어, ‘함께 만드는 마을’이 되어가려면 각자 목소리를 내고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소통이 필요하다. 개인의 작은 의견이라도 모두가 함께 들으면 마을 전체가 좀 더 따뜻해지고, 안전해지며, 나아가 발전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된다.가까운 이웃과 소통하는 것은 단순히 정보나 의견을 주고받는 것을 넘어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깊게 만들어 준다. 예를 들어, 마을 회의나 지역 행사에 참여해 이야기를 나누다 보면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웃들이 서로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13일 직접 재배한 배추 1,300포기로 김장김치를 담가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 등 소외된 이웃에게...
한국수자원공사가 대전 본사에서 이웃과 온기를 나누는 `더 따뜻한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한국수자원공사 제공
새마을지도자 금산읍협의회와 금산읍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금산읍행정복지센터 별관에서 이웃과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을 전개했다./금산군 제공
청주시 수곡2동 통장협의회 지난 25일 제1회 이웃과 사랑나눔 숙골 아나바다 장터를 운영해 얻은 수익은 42만6000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수곡2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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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F&B, 대체당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 출시
동원F&B가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한 '저스트' 열대과일 캔 2종을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저스트 노슈거 에디드' 열대과일 캔은 파인애플과 후르츠칵테일 등 2종으로 구성됐다. 대체당을 사용해 기존 제품 대비 당 함량을 40~60% 줄였다. 또한 100g당 열량은 각각 55kcal, 30kcal에 불과해 샐러드 등 요리 재료나 안주로 활용하기 좋다.동원F&B의 '저스트'는 설탕 대신 대체당을 활용해 과육 본연의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과일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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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정부효율부 맡은 이유 있었네…그간 행보 돌아보니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가 도널드 트럼프 차기 행정부에서 인도계 사업가 비벡 라마스와미와 함께 정부효율부를 이끌게 된다. 정부효율부는 트럼프의 새로운 시도로, 미국 정부의 예산을 효율화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목적으로 신설된 부서다. 일론 머스크는 자신의 회사인 테슬라, 엑스, 스페이스X 운영에 있어 비용을 낮추기 위해 엄청난 인력 감축을 단행한 것으로 유명하다. 그가 자신의 사업에서는 어떻게 효율성을 관리해 왔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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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민 도의원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투명하게 해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최재민 도의원은 15일, 행정사무감사에서 ‘사립유치원 학부모 부담금 지원’ 사업이 지역 간, 유치원 유형 간, 원아 간 차별 없이 투명하게 지원되어야 함을 강조했다.교육위원회 최재민 의원은 “교육청에서 학부모 부담 경감 및 교육비 지원으로 2022년에 58억 8,697만원, 2023년에 127억 5,903만원, 2024년에 105억 7,701만원과 추가적으로 22억 4,078만원, 총 128억 1,779만원을 지원할 계획이라 했는데 해당 내용이 맞는지, 업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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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끼워맞추기 조사’, ‘원점 재심사’는 사실이 아니다
한 신문이 21일 “공정위 ‘무리한 끼워맞추기 조사’...금융권 혼란만 불렀다” 제하의 기사에서, 정부 안팎에서는 당초 공정위의 LTV 담합 조사 자체가 결론을 미리 정한 ‘무리한 끼워맞추기’ 조사였다는 비판이 나온다고 보도하자 공정거래위원회가 "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다.해당 신문은 또한, 한기정 공정위원장의 발언을 인용하며 위원장이 정보교환을 담합으로 규정할 수 있다며 은행 LTV 담합이 부당하다는 취지를 수차례 밝히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보였다고 보도했다.신문은 “공정위의 ‘부실 조사’···LTV 담합 원점 재심사” 제하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