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 3000이 채 되지 않는 충북 옥천군 청산면에 새 여성의류 매장이 문을 열었다. 청산면 소재지 중심에 자리한 여성의류 판매점 ‘고운’이 요즘 면의 핫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다. 매장 주인 조문순씨는 옥천군이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이후 창업을 결심했다. 전 군민에게 2년간 매월 15만원의 기본소득이 지급되고 돈이 지역에서 순환되도록 소비 지역도 제한돼 면 단위 경제가 활기를 되찾을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 그는 두 달 동안 가게 자리를 알아보고 서울 동대문시장을 오가며 여성 의류와 패션 잡화를 직접 살펴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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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두,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 뽑아야
최형두 국민의힘 국회의원은 11일 현행 국회의장 선출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국회법에 따라 국회의장을 뽑아야 한다고 촉구했다.최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개헌보다 더 빠르게, 더 쉽게 대한민국 정치를 개혁하는 방법이 있다"며 "바로 국회의장 선출"이라고 밝혔다.그러면서 "국회의장은 국회법대로 뽑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행 국회의장 선출은 다수당 내 경선을 통해 사실상 충성 경쟁, 당파적 이익에 절대 충성하는 의원을 의장으로 뽑고 있다. 22대 국회 상반기 국회의장의 경우도 다수당인 민주당에서 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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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che, 근원이란 무엇이고 왜 중요한가?
7일전
우리는 수많은 현상과 결과 속에서 살아간다. 도시의 변화, 정치의 흐름, 개인의 선택까지 모든 것은 끊임없이 움직이고 드러난다. 그러나 그 이면에는 늘 보이지 않는 ‘출발점’이 존재한다. 고대 그리스 철학에서 말하는 ‘아르케’는 바로 그 출발점, 모든 것의 근원에 대한 질문이다. 세계는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는가, 변화의 시작은 어디에서 비롯되는가라는 물음은 단순한 철학적 호기심이 아니라 인간이 현실을 이해하는 가장 근본적인 방식이다.근원은 결과를 설명하는 열쇠다. 눈앞에 드러난 현상은 복잡하고 다층적이지만, 그 흐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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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상생 키우고 불법 막는 하도급 실태점검 나선다
대구광역시가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와 공정한 하도급 질서 확립에 나선다. 관내 50억 원 이상 민간건설공사 현장 43개소를 대상으로 ‘2026년 상반기 하도급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5월 11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시와 구·군, 대한전문건설협회,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가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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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소방, 전국 최초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 본격 가동
대구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노후 산업단지의 대형 화재를 선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산업단지 화재예방 안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발생한 대전 안전공업 화재를 계기로 산업단지 내 화재 취약 요인을 사전에 점검하고, 자율 개선 중심의 예방 체계를 구축해 유사 사고를 예방하려는 대구시의 강력한 의지를 담아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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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는 법령 범위 내에서 엄정하게 이행강제금을 부과했습니다.
5. 10. 한 언론이 「공정위, 대한항공 이행강제금 94% 감경…시행령 넘은 의결 논란」 제하 등의 기사에서, 공정위가 하위 규범인 고시를 근거로 상위 규범인 시행령에 정해진 기준금액과 다르게 이행강제금을 정해 논란이 예상된다고 보도했다.기사는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 시행령은 “산정된 이행강제금의 2분의 1 범위에서 가중·감경하거나 면제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는데, 이와 달리 공정위는 전원회의 의결에서 1차례 40% 감경한 뒤 다시 90%를 줄여 최종적으로 94%를 깎아주었다고 보도하자 공정위가 해명하고 나섰다.공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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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장 가고파” 허위신고 뒤 출동 경찰관 폭행 50대 실형
청주지법 형사2단독 임진수 부장판사는 허위 신고 뒤 “유치장에 가고 싶다”며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50대 A씨에게 징역 3년을 선고했다고 17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2월14일 오후 7시20분쯤 충북 진천군 자택에서 “죽고 싶다”고 112에 신고한 뒤 “공무집행방해로 유치장에 다시 가고 싶다”며 출동한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기소됐다.그는 전기자전거를 타다가 음주운전 단속에 적발되자 경찰관을 폭행할 것처럼 위협하고 노래방에서 30여만원의 술값을 내지 않은 혐의도 있다.임 부장판사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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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산업 경쟁력 강화·투자환경 개선을”
충북경제단체협의회는 지난 15일 청주시내 청마루에서 더불어민주당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초청 경제계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기업하기 좋은 충북 조성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경제계 의견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신용한 지사 후보를 비롯해 도내 주요 경제단체장 20명이 참석했다.경제계는 이날 간담회에서 `기업하기 좋은 충북'을 위한 민선 9기 경제계 제언집을 전달하고, 지역 산업 경쟁력 강화와 투자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반영을 건의했다.제언집에는 △충북 민관합동 규제개혁 추진단 설치·운영 △비수도권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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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감 후보 선대위 체제 가동
3파전으로 치러지는 충북도교육감 선거 후보들이 대규모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려 본격적인 세 확산에 나섰다.먼저 윤건영 후보 선거대책위원회는 17일 캠프사무실에서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충북교육의 안정적 완성과 미래교육 대전환을 위해 교육계·지역사회·학부모·전문가들이 함께 힘을 모으기로 했다”고 밝혔다.윤 후보 선대위는 전체 규모가 1900여명에 달한다.선대위원장은 60여명으로 구성했고 이중용 전 음성교육장이 총괄선대위원장을 맡는다.최충호 전 청주대 교수 등 교육계와 각계 전문가 500여명이 고문으로 참여했다.지난 16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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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상의 충북지식재산센터 中企 지식재산권 출원 지원
청주상공회의소 충북지식재산센터는 도내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확보 및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6년 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 및 `수출기업 해외지재권 취득지원사업'을 추진한다.충북도 예산으로 추진되는 이번 사업은 지식재산권 확보·출원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비용 부담을 완화하고, 기업의 권리화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국내출원비용 지원사업'은 2026년 1월1일 이후 산업재산권을 출원한 도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올해 총 180건을 지원할 예정이며 △특허 최대 100만원 △실용신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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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조 투자유치 이뤄낼 것”
국민의힘 김영환 충북지사 후보가 경제분야 핵심 공약으로 `200조원 투자유치'와 `충북은행 설립'을 약속했다.김 후보는 17일 “충북 경제를 뛰게 만드는 가장 현실적인 방법은 기업이 커지고, 투자가 몰리고, 지역 안에서 돈이 돌게 만드는 것으로 경제의 양적, 질적 성장을 동시에 이루겠다”고 강조했다.민선 8기 포함 200조원 투자유치를 위해 산업단지 조성부터 전력, 용수, 교통, 인허가까지 패키지 지원 체계를 구축해 기업들이 가장 빠르게 투자할 수 있는 지역 환경을 만들겠다는 계획이다.특히 충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