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25일 논산 돈암서원에서 ‘2025 논산계룡 늘한수위지 한마당’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늘한수위지’는 △늘봄 및 마을교육, △한글과 독서교육, △수업혁신과 수업나눔, △위기학생지원 및 인성교육, △지구·생태·미래교육의 머리글자를 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의 중점사업명으로, 이번 행사는 이를 지역사회와 함께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한 축제형 교육공동체 행사로 마련되었다.이날 행사는 식전 예술공연,
충청대학교 RISE사업단의 ‘K-Culture1365’ 프로젝트가 11월 도내 곳곳의 고등학교를 찾아 지역의 고등학생과 대학생이 함께하는 문화공연을 선보인다.고교를 찾아 수준 높은 보컬과 밴드, 댄스 공연을 선보이는 이번 여정은 지·산·학 협력을 통해 충북 지역의 문화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 정착하는 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RISE사업 일환이다.전국적으로 산업·기술 중심의 프로젝트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지만 문화예술 인재를 발굴하고 실제 공연 무
북한이 노동당 창건 80주년을 기념해 12일 개최한 대집단체조 및 예술공연 '조선노동당 만세'에서는 한국을 비롯한 외부 문화의 영향을 받은 듯한 화려한 연출이 돋보였다.조선중앙TV가 방영한 공연 영상에는 정홍란으로 보이는 가수가 일명 '바가지 머리'를 하고 백댄서들과 '칼군무'를 추는 무대가 담겼다.2022년 전승절 축하공연에 등장해 북한 주민에게서 쉽게 볼 수 없는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과 복장으로 이목을 끌었던 정홍란은 수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트레이드 마크처럼 풀뱅 헤어 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한복이 아닌
경주시와 영덕군이 해양수산부가 주관하는 ‘2026년 어촌신활력증진사업’ 공모에 나란히 최종 선정됐다. 이번 선정으로 두 지역에는 총 200억원 규모의 어촌 회복 및 지역활력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경주시는 대본항과 연동항을 중심으로 어항시설 정비와 관광 인프라 확충을 병행해 침체된 어촌을 경제·문화가 공존하는 활력 공간으로 재창출하고, 나아가 블루오션 시대에 대응하는 해양도시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낼 계획이다.‘어촌신활력증진사업’은 기존 어촌뉴딜300 및 신활력사업의 성과를 기반으로 성장한 우수 어촌을
경기 안산시는 오는 8일 오후 7시부터 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 힐링쉼터 야외무대에서 시민을 위한 문화 공연 ‘뮤지엄 백스테이지’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은 개관 이후 ▲ 뮤지엄 백스테이지 ▲ 옥상낮콘 ▲ 버스앞 버스킹 공연 등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선보이며 산업도시 안산 속 문화예술의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이번 공연은 안산산업역사박물관이 시민에게 더욱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다가가기 위해 기획된 자리다.안산산업역사박물관 뒤편에 새롭게 조성된 ‘힐링쉼터’에서 시민에게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휴식하며 예술 무대를 즐길 수
태백시는 12일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청정메탄올 클러스터 사업 정책모델 연구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포럼은 강원특별자치도와 태백시가 공동 주최하고, ㈜강원도민일보사가 주관했으며, 관련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 시민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보였다.개회식에서는 주요 내빈들이 경제진흥사업의 성공을 기원하였으며, 참석자 전원이 ‘무탄소 청정에너지 거점도시 태백’의 비전이 담긴 손피켓 퍼포먼스를 진행했다.이어 이상호 태백시장이 태백시 경제진흥사업 추진 현황과 향후 비전을 직접 보고하며 시의 청정에너지 전환 의지
가수 유채가 10일 신곡 ‘BAD GUY’를 정식 발매했다. 이번 앨범은 글로벌 K-POP 데뷔 플랫폼 ‘트윙플’의 팬커넥트 프로젝트를 통해 선보이는 작품으로, 팬들의 참여와 의견이 적극 반영된 점이 특징이다.특히 ‘BAD GUY’의 뮤직비디오는 팬들이 직접 참여한 투표와 아이디어 제안을 바탕으로 제작돼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만들어낸 특별한 결과물로 주목받고 있다.유채는 이번 곡을 통해 강렬한 퍼포먼스와 독보적인 감성 보컬을 선보이며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