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18일 2025년도 예산안 심사 방향을 발표하며 “민생을 지키고, 미래를 키우며, 약자보호를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했다. 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예결위 간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 삶과 국가경제의 도약을 위한 재정 전략을 설명하며, 법정기한 내 예산안을 처리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이번 예산안은 제22대 국회에서 처음으로 심사되는 것으로, 국민의힘은 이를 대한민국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초석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지난 정부와 달리 “성과 없는 총량 중
국민의힘은 18일 중앙-광역-기초단체로 이어지는 예산심의에 차질이 없도록 헌법이 정한 법정기한인 12월 2일까지 내년도 예산안이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날부터 국회에서 예산안 조정 소위 활동을 통해 세부적인 내년예산안 심의 시작에 따른 것이다.김상훈 정책위의장과 구자근 예결위간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내년도 예산안을 심의함에 있어 국민의 목소리를 반영하여 부족한 것은 채워넣고, 민생과 미래 그리고 약자보호 강화를 중심으로 내년도 예산안을 조정하여 대한민국 도약의 발판에 일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이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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