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이 시행하는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가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17일 군에 따르면 증평형 365 아이돌봄서비스는 지난해 5월 충북 최초로 시행하면서 이용자의 만족도가 높아지고 있다.지난해 ‘증평형 365’ 시행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 각 1년간 아이돌봄서비스 이용자 수는 9% 늘어났다.이용자 10명 중 8명이 본인부담금 지원 혜택을 받았다. 부모들의 돌봄비용 부담을 실질적으로 줄인 정책 효과로 군은 분석했다.유형은 기본형, 종합형, 영아종일형, 질병감영아동 지원형 등이다. 기본형 기준
문음미 기자 = 화순군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맞벌이·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안정적인
경주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열고, 지역 내 돌봄 서비스 강화의 첫 발을 내디뎠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개소를 통해 위덕대학교는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과 양성교육기관이라는 두 축을 모두 갖춘 지역 돌봄 거점으로 새롭게
경주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에 개소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는 경주시가 올해 추가로 지정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된다.센터는 센터장 1명, 전담인력 3명, 아동학대사례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68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동경주 지역 97가구 19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또한 같은 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상북도로부
경주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는 경주시가 올해 추가로 지정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된다.센터는 센터장 1명, 전담인력 3명, 아동학대사례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68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동경주 지역 97가구 19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또한 같은 날, 위덕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경상북도로부터
경주시가 아이돌봄서비스로 든든한 육아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지난 11일 위덕대학교 갈마관에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 및 아이돌보미 양성교육기관’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개소한 위덕대학교 아이돌봄센터는 경주시가 올해 추가로 지정한 아이돌봄서비스 제공기관으로, 올해 1월 1일부터 3년간 운영된다. 센터는 센터장 1명, 전담인력 3명, 아동학대사례관리사 1명, 아이돌보미 68명 등 총 7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5월부터 동경주 지역 97가구 190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돌봄서비스를 연계하고 있다. 또한 같은 날, 위덕대학교
한국장학진흥원이 베이비시터 자격증 교육 과정의 인강 수강료와 시험 응시료를 전액 지원하는 무료 수강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번 이벤트는 맞벌이 가정이 증가하면서 육아 휴직을 마치고 복직을 앞둔 워킹맘들 사이에서 원활한 아동 보육을 위해 시간제보육교사, 아이돌보미, 방과후 초등학교돌봄교실 늘봄전담사, 유모, 가사도우미, 육아도우미, 등하원도우미 등 아이돌봄서비스 관련 수요가 급증하는 사회 트렌드에 맞춰 기획된 장학 지원 프로젝트로, 베이비시터 양성과 실질적인 역량 강화, 취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고등
속초시가족센터는 26일, 근로자종합복지관 대강당에서 아이돌보미 79명을 대상으로 집담회와 직무교육을 실시했다.센터 측은 아이돌보미 간 소통 활성화와 전문성 향상, 직무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2회씩 정례적으로 집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집담회에서는 아이돌봄서비스 모니터링 결과 공유, 활동 시 유의 사항 안내, 돌봄 현장 경험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뤄졌다.또한, 아이돌보미의 책무성과 역할에 대한 이해를 높여 돌봄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위한 교육이 함께 진행됐다. 교육은 아이돌보미의 직무에 대한 자긍심과 책
화순군은 영유아 자녀를 둔 가정의 양육 부담을 완화하고, 맞벌이·한부모·조손가정 등 돌봄이 필요한 가정에 안정적인 돌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을 개시한다고 9일 밝혔다.아이돌봄서비스는 만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가정을 방문해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올해 6월 이용자부터 적용되는 화순군의 ‘아이돌봄서비스 본인부담금 지원’은 정부가 제공하는 아이돌봄서비스 이용 시 본인이 부담해야 하는 본인부담금의 일부를 군에서 추가로 지원하여 돌봄이 꼭 필요한 가정에서 더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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