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이 모바일 서브컬처 RPG ‘블루 아카이브’의 메인 스토리 Vol.5 ‘백화요란 편’ 제2장을 업데이트하고, 신규 캐릭터 2종을 공개했다. 넥슨은 21일 자사 서브컬처 게임 ‘블루 아카이브’에 메인 스토리 ‘백화요란 편’ 제2장 ‘홀로 꽃을 피우려는 너에게’의 전반부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후반부는 오는 10월 28일 추가될 예정이다.이번 스토리는 ‘백귀야행 연합학원’ 내 동아리인 ‘백화요란 분쟁조정위원회’의 학생들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선생님과 함께 실종된 부장 ‘아야메’를
경남도가 ‘제1회 경남청년 스토리 콘테스트’ 본선 진출자 30명을 확정했다.이번 콘테스트는 도내 청년의 다양한 삶과 도전·극복 사례를 발굴하고자 마련됐다.9월 경남청년정보플랫폼에서 진행된 공모에는 126명이 응모했다. 지역별로는 창원이 4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김해 16명, 진주 12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AI로 편집할 수 있다.23일 IT매체 나인투파이브맥에 따르면, 메타는 인스타그램 스토리 편집 기능인 '리스타일' 기능을 공개했다. 이 기능은 사용자들이 이미지와 동영상을 AI를 활용해 직접 편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리스타일은 AI 프리셋과 사용자 지정 프롬프트를 결합한 방식으로 작동한다. 이를 통해 동영상에는 다양한 스타일과 효과를 적용할 수 있고, 사진에는 특정 요소를 추가하거나 제거하는 맞춤형 편집이 가능하다.사용법은 매우 간단하다. 스토리에 공유할 콘
닌텐도 커비 에어 라이더가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3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은 새로운 탑 라이드 모드의 추가이다. 이 모드는 기존 맵을 기반으로 한 새 코스를 포함하며, 최대 8명 온라인 및 3명 오프라인 플레이를 지원한다. 더불어 로드 트립 스토리 모드에 챌린지, 레이스, 배틀, 필드 이벤트 등 다양한 콘텐츠를 추가하여 게임의 몰입도를 높였다.또한, 온라인 기능이 대폭 확장된다. 플레
스마일게이트 신작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가 총체적 난국을 맞고 있다. 스토리와 게임성 비판이 일자 스마일게이트는 '스토리 전면 재개편'을 선언하고 수정에 나섰지만 오히려 유저들의 비판은 확산하고 있다. 이와중 낙하산 인사 논란과 사내 괴롭힘, AI 이미지 차용 논란까지 불거지면서 "제2의 카카오 개편과 다름없다"는 혹평을 받고 있다. 커뮤니티·유튜브 등지에서는 카제나를 비판·조롱하는 AI 영상 ‘카제나팝’이 확산 중이다. 5일 게임업계에 따르면 ‘카오스 제로 나이트메어’ 김형석 총
레벨 인피니트는 시프트업이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승리로 향하는 소녀들의 건슈팅 RPG ‘승리의 여신: 니케’에서 3주년을 맞아 출시 이래 최대 규모의 콘텐츠를 업데이트를 단행했다고 밝혔다.이번 업데이트에서는 SSR 필그림 니케 3종이 전장에 합류하며, 대형 스토리 이벤트와 메인 스토리, 지상 콘텐츠, 코스튬 등 다채로운 신규 콘텐츠와 풍성한 이벤트도 만나볼 수 있다. 파이오니아의 네 번째 식객이자 신비한 승려 ‘나유타’는 기억 흡수를 통해 자신과 아군의 공격력 증강 및 체력 회복을 돕는
엔씨소프트가 대원미디어와의 유통 계약을 통해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의 콘텐츠 라인업을 확대한다. 이번 협력은 전통적인 패키지 게임 유통과 디지털 플랫폼 결합의 대표 사례로 주목된다.10일 엔씨소프트는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맺고,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와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을 판매 및 서비스한다고 밝혔다.‘어스토니시아 스토리’는 11월 20일부터 사전 판매를 시작하며, 12월 18일 정식 서비스에 돌입
엔씨소프트가 대원미디어와 게임 유통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엔씨는 통합 게임 플랫폼 '퍼플'을 통해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환세취호전 플러스 등 대원미디어의 패키지 게임을 판매 및 서비스한다. 엔씨 퍼플은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 등 글로벌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다양한 PC 게임을 배급하고 있다.엔씨는 '어스토니시아 스토리' 사전 판매를 오는 20일 시작한다. 퍼플에서 PC 버전 한정판 실물 패키지, PC 다운로드 버전 구매가 가능하다. 정식 서비스는 오는 12월 18일 시작한다.
영주시와 영주시도시재생지원센터는 새뜰마을사업 종료 이후에도 전국 각지에서 영주시 새뜰마을사업을 찾는 선진지 답사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새뜰마을사업은 취약지역의 생활여건을 개선하고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부의 지역개발사업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함께 주민 주도형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다. 지난 11월 6일
다관절 로봇 그리퍼 전문기업 테솔로는 신용보증기금이 추진하는 스타트업 스케일업 프로그램 ‘프리아이콘’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을 통해 테솔로는 향후 최대 70억원 규모의 보증 지원과 함께 투자 연계, 수출 지원, 기술 검증 등 다양한 성장 인프라를 확보하게 된다.테솔로는 인간 수준의 섬세한 조작 능력을 구현하는 다관절 로봇 손 ‘DG 시리즈’를 개발·생산하는 기업으로, 산업 자동화와 연구개발, 그리고 휴머노이드 로봇 분야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고정밀
기상청은 일요일인 9일 전국이 대체로 흐리고 곳에 따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고, 오후부터는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비는 오전까지 충청권과 남부지방에, 낮까지 제주도에, 새벽부터 낮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에서 내리는 곳이 있겠다. 제주도 예상 강수량은 10~60mm.기온은 평년보다 높겠으나 낮과 밤의 일교차가 크게 나타나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7~19도, 낮 최고기온은 19~24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1.0~2.0m로 일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 윤박, 허준석, 장인섭이 10일 오후 서울 상암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TV조선 새 월화 미니시리즈 ‘다음생은 없으니까’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다음생은 없으니까’는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 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안성시는 11월 14일 오전 10시,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한경국립대학교 미래융합기술연구센터 2층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교육생과 지역 주민들의 활발한 참여 속에 '2025 행복대동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김보라 안성시장을 비롯해 안정열 안성시의회 의장, 김태완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직무대리, 안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교육생 등 약 1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한 해 동안 추진된 다양한 교육과정과 커뮤니티 활동의 성과를 공유하고, 교육생들의 배움과 열정을 함께 나누는 자
경주시는 지역 아동의 건전한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아동센터 간 교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8일 황성공원 축구장에서 ‘제5회 지역아동센터 어울림 축제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경주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가 주관해 지역 아동 돌봄기관 간 협력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마련됐다. 축제는 ‘야 너두 할 수 있어!’를 부제
넷마블·코웨이 방준혁 의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스타' 현장을 직접 찾았다.방준혁 의장은 지스타 개막 이틀째인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 마련된 넷마블 부스를 방문해 현장 직원들을 격려하고, 관람객과 직접 소통하며 게임 산업의 최신 흐름을 확인했다.방 의장은 작년 5년 만에 지스타 현장을 다시 찾아 대한민국 게임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 개발진을 격려하며 업계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올해 역시 2년 연속으로 현장을 방문해, 개발자와 이용자 모두에게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