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세종특별자치시가 행정수도 완성과 불합리한 보통교부세 제도 개선에 국민의힘 당 차원의 전폭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하고 나섰다.
국민의힘 중앙당과 대전·세종·충북·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가 5일 대전시청에서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고 지역 현안과 내년도 국비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협의회에는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의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함께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전형식 충남도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한중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과 우의를 다졌다.이번 한중지사성장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지자체는 장시성, 상하이시,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신장위구르자치구 등 5곳이다.한국은 세종시를 포함해 인천광역시시, 광주광역시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서울특별시 등 6곳이 참여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다.제주도는 한중수교 33주년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고 밝혔다.한국에서는 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등 6개 시도 단체장이, 중국에서는 인훙 장시성 성위서기, 양완밍 중국인민대외
한.중 지방정부 간 협력 강화를 위한 ‘2025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다.한중수교 33주년과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를 계기로 마련된 이번 회의는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열렸으며,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한국에서는 오영훈 제주도지사를 비롯해 유정복 인천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등 6개 시도 단체장이, 중국에서는 인훙 장시성 성위서기, 양완밍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장 등 6개 성·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29일 서울에서 개최된 ‘제3회 한중지사성장회의’에 참석해 한중 양국 지방정부 간 협력과 우의를 다졌다. 이번 한중지사성장회의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와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가 공동 주최했다.이날 회의에 참석한 중국 지자체는 장시성, 상하이시, 랴오닝성, 헤이룽장성, 신장위구르자치구 등 5곳이다.한국은 세종시를 포함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제주특별자치도 등 6곳이 참여했다.최민호 시장은 이번 회의 세션에서 세종시 출범 배경과 행정수도 완성 계획, 스마트시티·정원도시와 관
2주전
‘제3회 한중 시장지사성장회의’가 29일 서울에서 열렸다.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는 29일 오후 3시 서울 포시즌스호텔에서 ‘제3회 한중 시장지사성장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한중 시장지사성장회의’는 2016년 제1회, 2018년 제2회에 이어 ‘한중 지방정부 공동 발전과 실질적 협력 추진’을 주제로 7년 만에 재개됐다.이날 회의에는 한국 측에서 유정복 인천시장, 강기정 광주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록 전남지사, 오영훈 제주지사, 김태균 서울시 행정1부시장이, 중국 측에서 양완밍 중국인민대외
21시간전
임채성 세종시의회 의장이 긴급 현안질의에 대한 답변을 거부하고 자리를 뜬 최민호 세종시장을 공개적으로 비판했다. 이를 두고 시의회 여야 의원들 간 내홍이 불거졌다.임 의장은 12일 성명을 통해 “민선 4기 마지막 정례회를 일방적으로 무시하고 지방자치 협치 기반을 흔든 최 시장의 행위에 깊은 유감을 표시하며 엄중히 규탄한다”고 밝혔다.이어 “시정 방향과 내년 예산 심의가 있는 중요한 회기임에도 본회의 대신 방송사 시상식에 참석했다”며 “이는 행정 책임자의 의무를 방기한 중대한 일탈이며, 시민을
직영 농작업대행 145만ha 돌파 스마트농기계·방제작업 확대 나서 농협이 고령화로 인한 농촌의 일손 부족 해소와 스마트농업 확산을 위해 대규모 벼 수확 시연회를 열었다.농협은 지난 17일 세종시 농어민문화체육센터 일대에서 ‘벼 수확 시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강호동 회장을 비롯해 강준현 국회의원, 최민호 세종시장, 지역 농업인 등 5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시연회는 농작업 대행 확대를 통해 고령화된 농촌의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현장
충북과 대전, 세종, 충남 등 충청권 4개 시도와 국민의힘 중앙당은 5일 지역현안 해결과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충청권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었다.대전시청에 열린 이날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와 송언석 원내대표, 김도읍 정책위의장, 박형수 예결위 간사 등 당 지도부와 엄태영 충북도당위원장을 비롯한 4개 시·도당 위원장이 참석했다.시·도에서는 김영환 충북지사와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전형식 충남도 정무부지사가 함께했다.충북도는 주요 현안으로 청주국제공항 민간전용 활주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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