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호암상 상금이 내년부터 두배 가까이 오른다. 호암재단은 2027년부터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수여하는 부문별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늘린다고 5일 밝혔다. 6개 부문 총상금은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된다.증액 적용 시점은 삼성 창업주 호암 이병철 선생 서거 40주기가 되는 2027년 제37회 시상부터다. 삼성호암상은 1990년 고 이건희 회장이 이병철 선생의 인재제일·사회공익 정신을 기리기 위해 제정했다.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호암재단이 삼성호암상 수상자에게 주는 상금 규모를 총 18억원에서 30억원으로 확대한다. 5일 호암재단은 2027년 제37회 삼성호암상부터 수상자 상금을 현행 3억원에서 5억원으로 증액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과학상 물리·수학부문, 과학상 화학·생명과학부문, 공학상, 의학상, 예술상, 사회봉사상 등 6개 부문 수상자에게 지급되는 총상금은 30억원으로 확대된다. 이번 결정은 삼성호암상의 위상과 수상자 예우를 함께 높이기 위한 조치다. 호암재단은 인류 사회 발전에 기여한 우수 인재를 더 두텁게 지원하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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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기업은행, 이이남 작가 초대전 ‘금강내산’ 개최
IBK기업은행은 창립 65주년을 맞아 오늘부터 10월 7일까지 서울 을지로 기업은행 본점 로비에서 미디어 아트 거장 이이남 작가의 초대전 ‘금강내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이이남 작가는 고전 회화를 디지털 기술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대한민국 대표 미디어 아티스트이다. 한국적 미학을 현대적으로 구현하며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다.전시작품 ‘금강내산’은 조선시대 화가 겸재 정선의 ‘금강전도’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디지털 기술을 정적인 산수에 접목해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작품 속 산봉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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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수첩] 폐기물 방치는 무죄, 화재경보기 차단은 유죄…갈린 것은 '인과관계'였다
같은 아파트 화재를 다룬 두 판결이 정반대 결론을 냈다. 한쪽은 관리업체에 책임이 없다 했고, 다른 쪽은 관리업체에 9,850만원을 물렸다. 언뜻 모순처럼 보이지만, 두 판결을 나란히 놓으면 법원이 관리 책임을 어디에서 끊는지가 선명하게 드러난다. 열쇠는 '인과관계'다.먼저 무죄가 된 사건을 보자. 서울 영등포구의 한 아파트 지하창고에서 원인 불명의 화재가 났다. 공제조합은 5억8,000여만원을 지급한 뒤 관리업체에 구상금을 청구했다. 근거는 세 가지였다. 가연성 쓰레기를 방치했고, 출입문이 열려 있었고, 스프링클러가 없었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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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만화 독주 깨졌다…산호 ‘연옥당’ 한국 최초 아이스너상 수상
만화가 산호 작가의 장편 그래픽노블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이 세계적인 만화상으로 꼽히는 미국 아이스너상을 수상했다.한국 만화 작품이 아이스너상 정상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국내 창작 만화의 국제적 경쟁력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미국 코믹콘 인터내셔널은 현지시간 24일 미국 샌디에이고에서 열린 ‘제38회 윌 아이스너 코믹 산업상 시상식’​에서 올해 수상작을 발표했다.산호 작가의 ‘장례식 케이크 전문점 연옥당’은 ‘최우수 아시아 만화 미국판 부문(B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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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주택 실수요자 종부세 체계 정교화…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유예 검토해야"
정부의 부동산 세제개편안 발표를 앞두고 실수요자 보호와 시장 기능 회복을 중심으로 한 '조세 정상화'가 이번 개편의 핵심 방향이 되어야 한다는 제언이 나왔다.국회 재정경제기획위원회 소속 안도걸 의원은 30일 발표한 입장문에서 "이번 부동산 세제개편의 본질은 세수 증대나 징벌적 과세가 아니라 왜곡된 시장을 바로잡는 조세 정상화"라며 실수요자 보호와 주택 공급 확대, 임대차시장 안정이 균형 있게 반영돼야 한다고 밝혔다.안 의원은 정부가 총 5차례의 부동산 정책 토론회와 7천여 건의 국민 의견 수렴을 진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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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임오경 의원 "경륜공원 스포츠센터 개관...문화·스포츠 콤플렉스 조성하겠다"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동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7월 31일 문을 열었다. 임오경 국회의원은 사업 초기부터 사업준비금 승인과 개발제한구역 관리계획 변경을 지원하며 사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다. 임 의원은 이번 개관을 시작으로 경륜장 일대를 시민 중심의 문화·스포츠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구상을 밝혔다. 다음은 임오경 의원과의 일문일답이다. Q.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소감부터 말씀해 주시죠.광명시민 여러분께 정말 반가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쁩니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경륜공원 스포츠센터가 마침내 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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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금고 MG따숨봉사단, 취약 어르신 주거 환경 개선 봉사
새마을금고중앙회는 7월 28일 MG따숨봉사단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 봉사활동은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지난 6월 ‘MG희망나눔 사회연대경제조직 육성사업’선정 기업인 ‘화수정원마을관리사회적협동조합’과 함께 독거 어르신 주거환경 정화 활동을 진행한 데 이어, 두 번째 연계 활동이다.이날 봉사에는 MG따숨봉사단과 제물포구 자원봉사자 등 40여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집안 내부에 쌓인 생활쓰레기와 폐기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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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지펀드발 매도 압력 완화…최태원·노태문, 왜 폭락장 끝에서 자사주 샀나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 부문장 겸 대표가 반도체주 급락 국면에서 자사주를 사들인 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기록적인 반등을 보였다. 해외 헤지펀드의 레버리지 포지션 정리와 미국 기술주 강세가 맞물리면서 외국인 자금이 국내 반도체주로 몰린 결과다.다만 7월 31일의 폭등을 헤지펀드 마진콜 사태가 완전히 끝났다는 신호로 해석하기는 어렵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8월 3일 다시 8% 넘게 떨어졌고, 4일에는 소폭 반등하는 등 높은 변동성을 이어갔다. 두 경영진의 자사주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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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 5일 인천 방문
42분전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이 5일 인천을 찾아 박찬대 시장과 함께 부평구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을 살펴보고 통합돌봄 안착을 위한 중앙-지방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날 정은경 장관의 인천 방문은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 100일을 맞아 현장을 확인하고 제도 안착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 간 협력체계 강화를 모색하기 위한 것이다.정 장관과 박 시장은 통합돌봄 대상자 가정에서 요양보호사를 통한 재가 생활지원, 돌봄플러그를 활용한 안전 확인, 재택 의료서비스, 주거환경 개선 등을 점검했다.이어 시청 대접견실로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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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피자’ 가맹본부 과징금 1억9700만원
소비자가 부담하는 배달비를 0원으로 강제하고, 자점매입·중도해지에 과중한 위약금을 부과한 행위 등에 대해 공정거래위원회가 제재에 나섰다.공정거래위원회는 5일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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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납 관용차량, 'AI 배움버스'로 새 변신...배움 싣고 달린다
제주시가 반납된 관용차량을 도서지역 주민들을 찾아가는 이동형 디지털 교육 차량으로 새롭게 탈바꿈시켰다.제주시는 야간학교 폐교 이후 반납된 관용차량을 활용해 ‘AI 배움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5일 밝혔다. 활용도가 낮아질 수 있었던 차량에 새로운 기능을 더해 디지털 교육 격차 해소를 위한 찾아가는 교육 공간으로 재탄생시킨 것이다.이번에 투입된 차량은 차량 내·외관 디자인을 개선하고 태블릿 PC 등 디지털 교육 장비를 갖춰 이동형 교실로 조성됐다. 기존 차량을 재활용함으로써 예산 절감과 자원 활용이라는 두 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