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올해 3월 리뉴얼한 본점 식당가의 100일간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25% 늘었다고 19일 밝혔다.본점 식당가는 기존 본관 5층에서 신관 13층과 14층으로 이전해 이원화된 구성으로 재단장됐으며 매출은 지난 3월 14일부터 이달 18일까지 집계됐다.신세계는 13층을 일반 음식점, 14층을 고급 음식점으로 구성해 다양한 식음료 브랜드를 배치했다. 재단장 이후 30∼40대 고객의 방문이 두드러졌으며 이들의 고객 수는 37%, 매출은 46%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오피스 밀집 지역에 위치한
현대건설이 압구정2구역 재건축 사업에 참여하며 현대백화점과 아파트 단지를 연결하는 인프라 조성을 추진한다.현대건설은 지난 12일 현대백화점과 압구정2구역과 현대백화점 본점 연결통로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현대건설은 협약을 통해 압구정2구역 아파트 단지와 현대백화점 본점,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을 원스톱으로 연결하는 통로 개발 계획을 내놨다. 통로가 완공되면 입주민들은 외부 도로를 거치지 않고 백화점과 지하철을 이용할 수 있다. 연결 통로에는 외부인 출입이 제한된다.양사는 압구정2
신세계백화점 본점 식당가가 지난 3월 진행한 리뉴얼 이후 100일 만에 전년 동기 대비 약 25%의 매출을 올렸다. 리뉴얼은 기존 한 개 층에서 운영하던 식당가를 신관 ‘디 에스테이트’ 13층과 14층 두 개 층으로 확장해 각각 ‘캐주얼 레스토랑’과 ‘프리미엄 다이닝’ 콘셉트를 차별화한 점이 주효했다는 분석이다.13층은 미쉐린 가이드 서울 빕구르망에 선정된 ‘광화문국밥’과 캐주얼 일식 브랜드 ‘마쯔야’, 커피 브랜드 ‘카멜 커피’, 한식 전문점 ‘한우리’ 등이 입점해 오피스 상권 고객과 3040대 방문객의 발길을 끌고 있다.14층은
충북신용보증재단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으로부터 사업을 위탁받아 ‘2025년 제3회차 희망리턴패키지 일사천리 재창업교육’을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재단 본점 지하 1층에서 실시했다./충북신용보증재단 제공
강원양돈농협은 지난 11일 본점 대회의실에서 대한한돈협회 강원도협의회에 한돈산업 발전기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최덕식 조합장은 “강원양돈농협 돈육 브랜드 ‘강원 깊은산 맑은돈’의 지속적인 판매 확대를 통해 한돈농가의 소득 증대와 강원지역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매진하고 있다”며, “한돈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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