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서 친구가 타고 있는 그네를 세게 밀어 다치게 한 20대가 2억원에 가까운 손해배상금을 물게 됐다.청주지법 민사3단독 김현룡 부장판사는 A씨가 친구 B씨를 상대로 낸 손해배상 청구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 판결했다고 12일 밝혔다.재판부는 손해배상 청구액 2억1700여만원 중 1억9600여만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했다.재판부는 “B씨는 A씨가 다쳐도 상관없다는 듯 비상식적으로 세게 그네를 밀었다”며 “A씨의 노동능력 상실률 22%와 치료비 등을 고려해 배상액을 정했다”고 설명했다.이어 “다만 A씨도 그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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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청,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 개최
우주항공청은 10일 오후 4시 대전 인터시티 호텔에서 '국가우주위원회 민간위원 간담회'를 열고 위원회 부위원장 및 민간위원들과 국가 우주정책 방향을 논의했다.국가우주위원회는 우리나라 우주정책을 총괄하는 최상위 심의·의결 기구다. 지난해 5월 27일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위원장이 대통령으로 격상됐으며, 기존 정부 부처가 맡던 부위원장직도 민간위원 호선 방식으로 전환돼 민간 전문가의 위원회 참여 폭이 넓어졌다. 우주항공청장은 간사위원으로서 참여 부처와 민간위원의 의견을 조율하고 위원회 운영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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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시민 일상 속 휴식·여가 인프라 구축720억 투입
충북 청주시는 720억 원을 들여 시민의 일상 속 휴식과 여가를 위한 인프라를 구축한다고 12일 밝혔다.먼저 청주시는 도심 속 꽃정원을 조성한다. 주요 도로변을 비롯해 흥덕대교, 방서교 아래 꽃정원에 포토존과 다양한 테마 조형물을 설치하고 화초류를 심어 시민에게 색다른 볼거리를 제공한다.공원·녹지 환경 개선도 추진한다.솔밭근린공원은 오는 8월까지 유아숲체험원 노후 놀이시설과 연못 등을 정비한다. 대농근린공원은 오는 7월까지 쿨링미스트, 음수대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장구봉근린공원은 8월까지 노후 산책로와 공원시설물을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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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 상대 성범죄 일삼은 40대, 항소심도 징역 2년 실형
노인을 성폭행해 복역하고 출소 3개월 만에 또다시 같은 범행을 일삼은 40대가 항소심에서도 실형을 선고받았다.대전고법 청주재판부 형사1부는 강제추행, 성폭력처벌법상 비밀준수 등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씨에게 징역 2년을 선고한 원심을 유지했다고 12일 밝혔다.또 10년간 아동ㆍ청소년 및 장애인 관련기관 취업 제한을 명령했다.A씨는 지난해 6월 충북 괴산에서 길을 걷다가 마주치거나 농사일을 하던 80대 여성 3명의 신체를 강제로 만진 혐의로 기소됐다.당시 A씨는 2022년 2월 일면식 없는 8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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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부동산 투기 제로 가능”…세제·금융·규제 총동원 예고
이재명 대통령이 부동산 투기 근절과 시장 안정화를 위해 세제·금융·규제 수단을 총동원하겠다는 의지를 재확인했다.특히 기업이 보유한 비업무용 부동산에 대한 과세 강화 가능성도 함께 부각되면서 향후 법인 부동산 세제 전반의 개편 논의가 본격화될 전망이다.이 대통령은 12일 SNS를 통해 “세제, 금융, 규제 정상화를 통한 부동산 투기 제로 구현은 얼마든지 가능하며 반드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남의 돈으로 부동산 투기를 통해 이익을 얻는 구조가 지속되면 성실하게 일하는 사람들의 의욕을 저해한다”며 투기 억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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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화관광공사 새로운 ‘TGIF 경북’ 전략 발표, 본격적 권역별 마케팅 시작
경북문화관광공사가 APEC 정상회의 이후 지난 해 4분기 경북을 찾은 내·외국인 방문객이 전년 대비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자, ‘TGIF 경북’ 전략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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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교육감 예비후보 선대위 출범 “초심·중심·뒷심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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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삼영 강원도교육감 예비후보가 18일 춘천 선거사무소에서 선거대책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지지자, 선대위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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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재난취약시설 120곳 정밀 검사
청주시는 오는 20일부터 6월19일까지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한다.점검은 재난 발생 우려가 있은 시설 120곳을 대상으로 민간 전문가와 합동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 각종 장비를 활용한 정밀 점검으로 위험 요인을 사전에 제거할 예정이다.시는 시민이 점검이 필요한 시설을 신청할 수 있는 ‘주민 점검 신청제’도 6월1일까지 운영한다. 대상은 어린이놀이시설, 전통시장, 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노후 건축물 등 공공시설을 비롯해 안전 취약계층 이용 시설, 생활 밀접 시설이다.관리주체가 명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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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위성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확정...경선 승리
위성곤, 민주당 제주지사 후보 확정...경선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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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저귀로 얼굴 때리고 요양병원 간병인 집유
청주지법 제천지원 형사단독 김동원 부장판사는 환자가 짜증을 낸다는 이유로 기저귀로 얼굴을 때리고 성적학대를 한 혐의로 기소된 러시아 국적 간병인 A씨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A씨는 지난해 10월9일 오후 6시31분쯤 충북 제천의 한 요양병원에서 80대 환자가 자신에게 짜증을 낸다는 이유로 기저귀로 그의 얼굴을 폭행하고 성적학대를 한 혐의를 받는다.김 부장판사는 “피고인은 피해자를 보호해야 할 위치에 있는데도 범죄에 취약한 피해자를 상대로 범행했다”며 “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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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승 실패' 세르지우 코스타 제주SK 감독 "컴팩트한 부분 부족했다"
김천상무와의 경기에서 무승부를 거둔 제주SK의 세르지우 코스타 감독이 18일 "컴팩트한 부분이 부족했다"고 진단했다.세르지우 감독은 이날 김천과의 홈경기 후 기자회견에서 이같이 말했다.그는 경기 소감으로 "오늘 경기 같은 경우 균형이 맞는 경기였다"며 "전반은 저희가 아무래도 경기를 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다. 저희가 원했던 것보다는 경기를 원만하게 풀어내지 못했다"고 평했다.이어 "저희가 미드필더 지역에서는 상대 세번째 선수를 막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고, 상대 이상헌 선수가 라인 사이에서 많이 받아주는 상황도 있었다"며 "저희가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