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청주시는 이달부터 43개 읍‧면‧동 전 지역에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본인이 거주하는 곳에서 보건의료, 생활지원, 장기요양, 주거 등의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시는 지난 4월 시범사업 지역내 4개동에서 시범사업을 진행해왔으며 이달부터 전 지역으로 확대했다. 시범운영 기간 동안 시는 통합지원회의를 통해 대상자 신규결정 18건, 계획변경 2건을 승인했다. 또 장기요양재택의료센터 방문진료, 병원동행서비스, 행복드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