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산악 관광 활성화를 위해 “삼척 백두대간 완등 인증 챌린지”의 명칭을 공모한다. 친근하고 부르기 쉬운 이름을 선정해 관심을 높이고 전국적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삼척 백두대간 완등 인증 챌린지는 치유의 숲, 천연동굴,천은사&이승휴 유허지 등의 명품 숲과 아름다운 자연을 감상할 수 있는 8개 명산을 완등하여 인증 받고, 산악인 허영호 대장과 함께하는 등반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할 계획이다.삼척시와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 미로면 미로정원을 중심으로 두타산·덕항산·쉰움산 등 8개 명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