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4시쯤 충북 청주 중부고속도로 서청주 IC 인근에서 SUV 차량이 앞서가던 2.5 화물차를 들이받았다.이후 사고 현장 통제를 위해 출동한 도로공사 순찰차를 뒤에서 오던던 승용차가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순찰차에 타있던 도로공사 직원 A씨가 다리에 골절상을 입었다.경찰은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이용주기자[email protected]
친윤계로부터 대놓고 탈당 압박을 받는 국민의힘 초선 소신파 김상욱 의원은 "앞에서 욕먹는 건 익숙해졌는지 그다지 힘들지 않다"고 했다.그렇지만 "뒤에서 하는 이른바 '작업'이 더 힘들고 스트레스받는다"고 털어놓았다.이날 김 의원은 당 내에서 소신파로써 입장을 밝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 되었다.김 의원은 14일 MBC라디오 에서 전날 비공개 의원총회 때 친윤인 김대식 원내수석대변인이 "우린 전두환 후예, 히틀러고 김상욱은 유대인이냐"며 당론에 따르지 않고 혼자 고고한척 하는 건 잘못이
르세라핌이 ‘제39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2관왕을 달성했다.르세라핌은 지난 4일 일본 후쿠오카 페이페이돔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베스트 그룹’과 ‘골든디스크 인기상’을 수상했다. 특히 ‘골든디스크 인기상’은 전 세계 K-팝 팬들의 투표 결과로 수상자가 결정되는 만큼 더욱 의미가 남다르다.멤버들은 “좋은 팀은 아티스트의 노력뿐만 아니라 뒤에서 항상 고생해 주시는 스태프분들, 팬분들의 사랑이 합쳐져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 르세라핌은 5명만의 팀이 아니기에 늘 저희와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공수처, 경찰 등 공권력 뒤에서 독전대 노릇을 하며 오직 체포속도전에만 혈안 돼 있다"고 비판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서는 처음으로 공개 석상에서 직접 사과했다.권 원내대표는 11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이 속도전에 몰두하는 이유는 간단하다. 대통령을 하루라도 빨리 체포해 탄핵심판에서 유리한 정황을 만들겠다는 계산"이라고 지적했다.이어 "국정 안정의 한 축이 돼야 할 야당은 오히려 혼란을 가중하고 있다"고 덧붙였다.권 원내대표는
가민이 CES 2025에서 자전거용 레이더 기술을 기반으로 구축된 모터사이클용 새로운 시스템인 '주모 R1 레이더'를 공개했다. 6일 IT매체 테크레이더에 따르면 이는 모터사이클 라이더가 도로에서 상황을 더 잘 인식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다. 주모 R1 레이더는 브랜드의 여러 사이클링 컴퓨터와 동기화되며, 스마트폰 앱을 통해 뒤에서 접근하는 차량에 대한 알림을 전달한다. 시스템은 바이크의 온보드 배터리에 직접 연결해야 하며, 해당 장치를 바이크 뒷번호판의 위나 아래에 눈에 띄지 않게
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지난 17일 충북센터 2층 네트워킹 라운지에서 2024년 BI입주기업 역량강화 그로스 마케팅 교육 및 성과교류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서 여성 창업기업인들의 저비용·고효율의 그로스 마케팅 교육과 함께 2024년 성과와 2025년 목표를 공유했다.양기분 센터장은 “어려운 경제 환경 속에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더욱 성장 할 수 있도록 센터장의 임기가 끝이 나더라도 뒤에서 묵묵히 뒷받침이 될 수 있도록 선배 기업인으로써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는 여성창업의 메카로 여
충북 충주시가 2025년 화물차 사고예방을 위해 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를 도내 최초로 제작해 관내 중대형 화물차를 대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화물차 왕눈이 스티커는 눈 모양의 야광 스티커로 주간에는 후방차량 운전자의 시선을 자연스럽게 유도하고, 야간에는 전조등 빛을 반사해 약 200m 뒤에서 스티커가 잘 보이도록 제작됐다.이에 따라 전방 주시 태만과 졸음운전을 예방하는 효과가 있으며, 도로공사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서 실제로 스티커를 사용한 운전자들의 94%가 추돌사고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응답했다.시는 이번 사업이 화
공자가 제자와 같이 길을 가다가 나무 뒤에서 몰래 똥누는 사람을 발견하고 크게 꾸짖었다. 그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빌었다. 다시 길을 가다가 이번에는 길 한가운데에서 똥을 누는 사람을 보고 그냥 지나쳐 버린다. 의아하게 생각한 제자들이 물었다. “선생님, 길 한가운데에서 똥을 누는 자가 더 나쁜데 왜 그냥 지나치십니까?” 이에 공자가 말하기를 “숨어서 똥을 누는 사람은 그래도 부끄러움을 아는 사람이니 훈계를 하면 개선의 여지가 있지만, 길 한가운데에서 똥을 누는 자는 부끄러움을 모르는 구제불능자로서 훈계가 아무런 소용이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최초로 추돌사고를 낸 승용차 운전자의 음주운전 사실을 확인하고, 조사 중이다.3일 제주소방안전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20대 여성 ㄱ씨가 몰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사고 직후 ㄱ씨가 119에 신고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승용차 1대는 가까스로 갓길에 멈춰섰다. 하지만 20대 남성 ㄴ씨가 몰던 승용차가 갓길에 멈춰선 승용차를 들이받았
제주 애조로에서 가로등을 들이받아 멈춰선 차량을 뒤에 오던 차량 3대가 연쇄적으로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일 오후 9시41분쯤 제주시 애월읍 애조로 수산저수지 인근 지점에서 하귀 방면으로 향하던 승용차가 가로등을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이 차량 운전자 20대 여성 ㄱ씨가 119와 통화를 하던 중 뒤에서 오던 차량 3대가 ㄱ씨의 차량을 발견하지 못하고 잇따라 추돌하는 2차 사고가 발생했다.다행히 ㄱ씨는 사고 직후 차에서 나와 통화를 하고 있어 화를 면한 것으로 전해졌다.다만 이 사고로 인근 가로등들이 모두 정전이 됐다.경찰은 ㄱ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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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 시대, 환경가치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
“기후위기 시대,환경가치를 지키고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겠다”환경부는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 기후위기 걱정없는 ‘민생·안전’, 도전하며 성장하는 ‘탄소중립’,전 국민이 혜택받는 ‘환경복지’ 등 국민께 드리는 3가지 약속이 포함된 2025년 환경부 주요정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지난해 환경부는 역대 최고 수준의 극한 호우와 폭염 등 이상 기후에도 국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정책을 추진했다고 강조했다.특히 홍수 대비 하천 정비 투자를 선제적으로 확대하고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 기반 스마트 홍수예보를 도입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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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 "나르왈 ㅂ" 오퀴즈 정답은?
OK캐쉬백 오퀴즈에서 "G라이브"관련 퀴즈를 제시했다.목요일인 1월 9일 낮 12시경 제시된 '나르왈 ㅂ' 관련 문제는 "나르왈 로봇청소기 베스트 ㅂ 세일!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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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개발공사, 1차 채용 공고
충북개발공사가 2025년 1차 신규 채용에 나섰다고 10일 밝혔다.이번 채용인원은 총 9명으로 정규직 7명, 기간제근로자 2명이다. 모집분야는 △사무직, △기술직, △전문계약직이다.채용전형은 공정채용을 위한 블라인드 방식으로 진행되며, 서류전형, 인적성, 면접전형을 거쳐 선발된 인원은 2월중 임용된다.지원서 접수기간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다. 자세한 내용은 충북개발공사 홈페이지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엄경철 선임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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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에 진심인 넥슨, 풀뿌리 축구와 함께
넥슨의 'FC 온라인'과 'FC 모바일' 서비스를 담당하는 FC그룹은 지난 2022년부터 4년째 유소년 축구 선수의 성장을 돕는 '그라운드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축구인과 선수들 뿐 아니라 게임 유저들 사이에서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데, 게임 업체인 넥슨이 이처럼 풀뿌리 축구를 지원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해 하는 팬들이 적지 않다.넥슨의 유소년 축구 지원은 단순히 사회공헌 차원을 넘어 장기적인 시각의 전략적 의미를 담고 있다. 유소년 축구를 꽃 피우기 위한 '그라운드.N'은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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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고 작은 비눗방울에 예술 한 스푼! 또 하나의 새로운 장르가 되다! 비눗방울에 영상과 분위기 있는 음악이 더해져 더 아름답고 풍성하게 연출되는‘스노우 버블쇼’가 2월 1일 ~ 2 대백프라임홀에서 진행된다. 삼박자가 조화를 이루는 환상적인 콜라보레이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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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재영의 ‘Mandrami and Things (맨드라미와 사물)’ P&C 토탈갤러리 초대전 개최!
서울 삼청동에 있는 P&C 토탈갤러리는 안재영 작가 초대전 ‘Mandrami and Things ’을 1월 15일부터 2월 15일까지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