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선거관리위원회가 자라나는 미래세대에게 민주주의 꽃으로 불리는 공명선거의 아름다움을 심어주고 올바른 역사관과 선거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선거교실을 도내 초등학교
김만식 기자 = 조마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2025년 6월 5일에 조마초등학교 뒷뜰에서 자연체험활동 시간을 가졌다. 뒷뜰에는 활짝 핀 노랑, 분홍색 꽃
자연과 공존하는 삶의 방식에 대해 고민하고 실천 방안을 탐색할 기회가 축제 형식으로 열린다.부평구와 부평구문화재단 문화도시센터가 6월14일, 굴포누리기후변화체험관 일대에서 환경문화축제 '2025 굴포천천히-그린 라이프 페스티벌'을 개최한다.'움직이는 초록, 자라나는 초록'을 주제로 내
문음미 기자 =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6월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 목
열 평짜리 텃밭을 일구고봄부터 상추 열무 오이 고추 옥수수 심어놓고오종종 자라나는 푸성귀 들여다보는 일우리나라만큼이나 인구 밀도가 높은 땅의어린 푸성귀 백성들을 돌보는 일은한 나라의 왕이 되는 일 만큼이나 가슴 벅찬 일이다눈 뜨면 가장 먼저 텃밭으로 달려가‘평안히 주무셨는가?’ 나는
중문농협은 지난 4일 중문초등학교에 축구부 지원 학교발전기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이번 후원은 지역 아동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스포츠 활동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김성범 조합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지역사회의 미래 인재로 자라나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자라나는 축구 꿈나무들의 축제인 '제1회 목포시장배 국제 유소년 축구대회'가 지난 8일까지 4일간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개최됐다. 9일 목포시에 다르면 이번 대회는 목포국제축구센터가 주최하고 목포시가 후원해 유망 선수 발굴과 축구 저변 확대, 지역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마련됐다. 대회에는 국내 94개 팀과 중국·일본 등 해외 18개 팀 등 총 112개 팀,
울릉군 초등학생 35명으로 구성된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가 지난 5월 31일 오후 2시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에서 발족식을 가졌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울릉군가족센터,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 울릉교육지원청이 공동 주관하여 지난 4월부터 초등학생을 모집, 오늘 행사를 준비한 것이다.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는 독도를 지켜낸 독도의용수비대의 정신을 이어받아 이 시대의 의병정신을 널리 알리고, 자라나는 미래 세대에게 독도 영토 주권 의식을 심어주며 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에 대응하고자 2025년 제1기 어린이독도의용수비대를 발족
경북북부보훈지청은 11일 청송 파천초등학교 늘봄학교 일일강사로 나서 1~2학년들의 수업을 진행했다.수업은 ’오늘부터 나는 나라지킴이‘라는 주제로 ’태극기 알아보기, 학생들의 장래희망 발표하기,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순서로 약 50분간 진행했다.이홍균 지청장은 “자라나는 세대에게 우리 나라를 대표하는 물건과 보훈의 의미에 대해서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소회를 밝혔다.경북북부보훈지청은 지난 5월 28일과 6월 2일에도 의성 단초초등학교와 청송 안덕초등학교에서 일일특강을 진행, 오는 7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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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양국밥 한우 알고 보니 미국산”…인천특사경 원산지 표시 위반 등 4곳 적발
보양식 재료로 쓰이는 외국산 고기 원산지를 국내산으로 거짓 표시한 음식점들이 인천시 특별사법경찰에 적발됐다. 시 특사경은 지난달 12일부터 이달 18일까지 6주간 지역 내 보양식 전문 음식점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위반 행위 등을 단속해 4개 업소를 적발했다고 24일 밝혔다. A 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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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건설노동자 고용안정 대책 서둘러야 한다
건설경기가 위축되고 건설현장 고용도 얼어붙었다. 대한건설정책연구원에 의하면 올해 1분기 건설기성은 지난해 동기 대비 21%가 줄었다. 올해 들어 폐업 신고를 한 종합건설 업체 수는 6월 24일 기준 311곳이다. 건설공사 감소는 서민 일자리에 직격탄이다. 5월 기준 일용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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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 고성군지부와 농가주부모임 고성군연합회가 25일 농협 고성군지부에서 정기협의회를 열고 '아침밥 먹기·고성쌀 소비활성화 활동'을 전개했다. 농가주부모임은 여성농업인 중심으로 구성돼 농촌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조직이이다. /정봉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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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기준 창원 전체 인구 중 청년이 차지하는 비중은 23.9%다. 5년 전 27.5%에 비해 많이 쪼그라들었다. 청년층 성별 비중은 남자 54.9%, 여자 45.1%다. 남성이 여성보다 거의 10%포인트나 많다. 전국 평균과 크게 차이가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