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포항시 남구·울릉군 당원협의회가 1일 경남 산청군을 찾아 350만 원 상당의 수해 구호물품을 전달했다. 산청군은 최근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주...
중부뉴스통신 =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 박용찬 위원장은 7월 31일 오후, 영등포구 신풍로66 교통섬 사고 다발 지점을 방문해 도로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책 마련에
폭우가 휩쓸고 간 비닐하우스 농장. 바닥을 뒤덮은 토사 사이로 사람들의 손길이 분주했다. 26일 경남 합천군 가회면 장대리 일대 수해 복구 현장에 국민의힘 주호영 국회부의장, 이인선 국회 여성가족위원장, 김대권 대구 수성구청장, 수성갑·을 당협 당원 등 9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김문수 당대표 후보의 부인 설난영 여사가 12일 영주시 국민의힘 지역위원회를 방문해 당원들과 만났다. 이날 행사에는 300여 명의 당원과 지지자들...
함정호 포항시의원 등이 작업하러 간 충남 예산군 소재 멜론 농장의 비닐하우스 안은 섭씨 60도를 오르내렸다. 지난 22일 새벽 6시 국민의힘 포항남울릉 당원협의회는 버스를 타고 예산군 오가면으로 봉사활동 갔을 때의 상황이다. 이상휘 국회의원과 함정호 시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및 당원 등 45명의 당협 식구들이 버스를 타고 예산 봉사 현장에 도착한 시간은 9시30분경이었다. 이들의 눈앞에는 200여m에 달하는 여러 채의 대형 비닐하우스가 흉하게 남아 있었다. 그 안에는 진흙 범벅이 된 멜론들이 아무렇게나 뒹굴고 있었다. 예산군은 지난
국민의힘 8·22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인 신동욱 의원이 10일 오후 창원시 진해구 당협위원회 사무실을 방문해 당원들과 소통했다.지난 7일 예비후보 경선을 통과해 최고위원 최종 후보에 오른 신 의원은 이날 오후 진해구 이종욱 의원과 함께 지지자들의 환영 속에 당협 사무실에서 보수 재건과 당의 미래 방향을 주제로 의견을 나눴다.신 의원은 지난달 31일 전당대회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식어가는 보수의 심장을 다시 뜨겁게 달구겠다”며 “국민의힘과 보수 재건의 깃발을 다시 세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그는 보수 재정비와 통합을 핵심 비전으로
국민의힘 영등포을 당협 박용찬 위원장은 7월 31일 오후, 영등포구 신풍로66 교통섬 사고 다발 지점을 방문해 도로 구조를 점검하고 개선책 마련에 나섰다.해당 구간은 시야 확보가 어려운 구조물로 인해 야간 차량 충돌 사고가 반복 발생하고 있으며, 최근에도 택시 2대가 20분 간격으로 구조물에 잇따라 충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현장에는 서울시의회 김지향·도문열 시의원, 영등포구의회 차인영 사회건설위원장, 이성수·우경란 구의원 등과 함께, 서울시 교통운영과, 시의회 민원지원 부서, 영등포구청 교통행정과, 영등포경찰
국민의힘 이성심 관악을 당협위원장은 지난 7월 23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충청남도 당진시 면천면 딸기 농장을 찾아 수해 복구 봉사활동에 동참했다.이날 복구활동에는 서울·인천·경기·호남·충청·제주 지역 국민의힘 원외당협위원장 14명을 비롯해, 전국 각지 당협 소속 당원 8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자원봉사자들은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비닐하우스 철거, 토사 제거 등 복구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며 피해 복구에 힘을 보탰다.이성심 위원장은 “갑작스러운 수해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웃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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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잇따른 이주노동자 인권침해 사건을 계기로 고용노동부가 ‘외국인 노동자 노동인권 침해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하며 선제적 근로감독에 나선다.고용노동부는 오는 11일부터 29일까지 3주간 농촌 지역을 중심으로 과거 신고사건 이력 등을 분석해 이주노동자 고용사업장을 대상으로 집중 신고기간을 운영하고, 선제적 근로감독을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아울러 매주 수요일을 ‘외국인 노동인권 신고·상담의 날’로 지정해 노무사와 근로감독관이 통역과 함께 고용센터에 상주하며 상담과 신고 접수를 지원할 계획이다.고용허가제로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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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이자 기재위원장, 대미관세 직격탄 맞은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 방문…“답은 현장에 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임이자 위원장은 8일, 대미 관세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자동차 부품 중소기업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었다. 임 위원장은 전날 언론 인터뷰를 통해 “무관세였던 부품 관세가 15%로 인상되면, 마진 2% 남기고 수출하는 중소기업은 버틸 수 없다”며 “대기업은 견디겠지만, 중소·중견기업은 도태될 수밖에 없다”고 강하게 우려한 바 있다.이번 방문은 경북 상주에 위치한 자동차 부품 생산업체 ‘캐프’에서 이뤄졌으며, 임 위원장은 대미 관세 인상으로 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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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경찰청, 5대 반칙운전 근절 '교통법규 준수 다짐' 간담회
강원경찰청은 8일 오후 2시, 강원경찰청에서 도내 응급환자 이송 및 여객․화물 운수 등 7개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5대 반칙운전 근절 및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날 간담회는 운전을 생업으로 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5대 반칙운전 근절 등 기초질서 확립 추진 정책을 공유하고, 교통사고예방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행사 중에는 참석자들이 교통법규를 준수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는 내용의 다짐문에 공동 서명하고, 5대 반칙운전 근절 서한문을 주고받는 등 강원도 교통안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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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포스코이앤씨 등 건설현장 불법 하도급 50일 단속 착수
이재명 대통령이 잇따른 사망사고와 부실 시공 문제로 포스코이앤씨에 대해 건설면허 취소 및 공공입찰 금지 등의 강력한 제재를 지시한 가운데, 정부가 건설현장의 불법 하도급 실태를 집중 단속한다.국토교통부와 고용노동부는 8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부실시공, 안전사고, 임금체불 등의 주요 원인인 불법 하도급에 대해 오는 11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50일간 강력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단속 대상은 포스코이앤씨를 비롯해 중대·산업재해가 발생한 건설 사업자가 시공하는 현장과 임금 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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