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당진시지부와 당진시조합운영협의회는 지난 13일 대전시를 방문해 당진시 고향사랑기부금 5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이번 기부는 당진지역 농협임직원 562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마련한 것으로, 농촌과 도시 간의 상생협력과 고향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뜻깊은 자리였다.특히, 이번 전달식을 계기로 당진시와 대전시가 상호교차 기부를 통해 당진시의 우수한 농특산물 답례품을 대전 시민들에게 홍보 할 수 있어 고향사랑기부제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남기찬 대호
농가주부모임 충남세종연합회는 지난달 30일 당진시 면천면에서 충남세종농협 임직원과 함께 취약계층을 위한 ‘찬찬찬’ 밑반찬 나눔 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농가주부모임 시·군 회장, 면천농협 박노규조합장, 충남세종농협 김상식부본부장, 농협 당진시지부 정광식지부장, 충남세종농협 임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하였으며, 우리농산물로 직접 담근 열무김치를 충남·세종 관내 소외계층 300여 가구를 가가호호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달했다. 올해로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찬찬찬 밑반찬 나눔 행사’
NH농협 당진시지부는 13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함께 추진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저출산·고령화 등 인구문제 해결에 대한 사회적 관심 제고에 동참했다.이번 캠페인은 인구감소와 고령화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고, 정부 및 공공기관, 민간단체가 함께 해법을 모색하자는 취지로 기획되었으며, NH농협 당진시지부도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정광식 농협당진시지부장은 “아이부터 노인까지 모두가 행복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당진시조합운영협의회가 지난 3일 어린이날을 맞아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해나루쌀로 만든 건강한 김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 참여한 어린이와 가족 등을 대상으로 당진의 우수한 쌀 브랜드 해나루쌀로 만든 김밥을 함께 나누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이번 행사는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와 당진시조합운영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지역농산물 소비 촉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정광식 농협 당진시지부장은 “지역의 소중한 자산인 해나루쌀을 어린이날이라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및 당진시지부 임직원 등은 29일 당진 송산농협 육묘장에서 벼 육묘 치상·녹화작업 일손돕기를 실시했다.이날 NH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농협 당진시지부·송산농협 임직원 30여명은 녹화작업에 참여하여 구쓸땀을 흘렸다.송산농협은 농촌고령화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을 지원하고자 고품질 우량모를 저렴한 가격에 조합원에게 공급하는 등 생산비 절감에 앞장서고 있다. 장영길 송산농협조합장은 “ 녹화작업에 참여해
인구 10만의 작은 도시 홍성에서 개최한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이 55만명이라는 기록적인 관광객을 유치하며 단숨에 대한민국 최고의 바비큐축제로 자리잡은 가운데, 미국의 3대 바비큐축제인 ‘멤피스 인 메이’와 손잡고 글로벌 축제로 비상을 꿈꾸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홍성군에 따르면 현지시간 5월 14일 오후 6시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 미드타운 리버티공원에서 열린 멤피스 인 메이 개막식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맥 위버 회장과 축제교류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시민행동 놀탄의 부설기구인 '놀탄학교'가 제2기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은 경기도 환경보전기금지원사업이다. 놀탄학교는 ‘놀면서 탄소중립’의 기치를 내건 놀탄의 창립취지에 걸맞는 환경 활동가 양성 및 지역사회 네트워크 구축, 미래세대를 위한 찾아가는 놀탄학교 등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놀탄학교 탄소중립 활동가 양성과정은 환경교육 또는 먹거리교육에 관심있는 광명시민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다. 모집인원은
반에크가 시큐리타이즈와 협력해 블록체인 기반 실물 연계 자산 펀드를 출시했다고 코인텔레그래프가 13일 보도했다.반에크가 선보인 펀드는 미국 국채에 투자하며, 아발란체, BNB체인, 이더리움, 솔라나에서 운영된다. 최소 가입 금액은 10만달러부터이며, 이더리움에서는 100만달러로 설정됐다.미국 국채는 현재 6조9000억달러 규모로 RWA 토큰화 시장에서 가장 큰 자산군 중 하나로 부상했다. 시큐리타이즈는 이미 39억달러 이상 자산을 토큰화했다.
울릉군보건의료원은 질병관리청이 주관하고 전국 258개 보건소가 참여하는 2025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오는 5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이번 조사는‘지역보건법’제4조에 근거하여 매년 시행되는 국가승인통계조사로, 울릉군에서는 표본으로 선정된 약 800~900명의 만 19세 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조사원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1:1 방문 면접조사 방식으로 건강 관련 정보를 수집한다.주요 조사 내용은 ▲흡연, 음주, 식생활, 신체활동 등 건강행태 ▲고
경남경찰 간부 등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에게 인사를 청탁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논란이다.13일 경남경찰청 관계자는 “언론에서 제기한 명 씨 상대 인사 청탁 의혹과 관련해 경찰청에서 대상자를 감찰해 진상을 조사 중”이라고 말했다.그러면서 “절차 위반이나 위법 사항 등 사실이 드러나면
ICT 전문기업 유큐브는 최근 행정안전부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구축 사업’,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범정부 초거대 AI 공통 기반 구현 사업’ 등 대형 AI 전환 사업을 연달아 수주하며 공공 분야 AI 전환 선도에 나섰다.행정안전부 ‘2025년 지능형 업무관리플랫폼 구축 사업’은 기존 온나라 시스템을 대체할 수 있는 웹 기반의 업무환경 구축을 골자로 하며, 올해 진행되는 1단계 사업은 약 40억원 규모다. 삼성SDS 컨소시엄에 참여한 유큐브는 클라우드 네이티브 기반의 지능형 워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고용노동부 주관 청년미래플러스 사업에 참여할 IT기업 재직 청년 및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KOSA는 지난 4월 사업을 시작 후 구직 청년 50명을 선발해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회차에는 중소·중견 IT기업에 재직 중인 저연차 청년 근로자의 안정적인 직장 정착과 역량 강화, 그리고 기업의 인재육성을 위한 맞춤형 지원에 초점을 맞춰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개인별 강점을 파악하는 커리어 핏 진단을 통해 자신의 직무 적합성을 확인하고,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후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운영 주체인 행정시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찾아가는 교육’을 호응 속에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도는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제주시청과 서귀포시청에서 총 10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교육에는 제주시와 서귀포시 직원 1,200여 명이 참여했다고 말했다.대상은 2006년 7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출범한 이후 입직해, 법인격과 자치권이 있는 기초자치단체 근무 경험이 없는 MZ 세대 등 행정시 6급 이하 직원들이다.이번 교육은 향후 동제주시·서제주시·서귀포시 등 3개 기초자치단체 운영 주체로서의
서귀포시는 물절약 생활화에 시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절수설비 설치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서귀포시는 2018년부터 절수기기 보급사업을 추진해 관내 공중화장실, 마을회관, 단독주택 등 절수기기 2만1699개를 보급했는데, 절수기기 설치 후 수돗물 사용량이 많게는 60%에서 적게는 4% 정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이에 올해도 2000만 원을 투자해 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절수 효과가 큰 절수설비를 보급·설치 추진한다.초절수형 양변기는 일반양변기 대비 33~60%의 절수 효과가 있어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