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대강면이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산불 예방에 총력을 기울인다.대강면은 지난 27일 면사무소에서 산불감시인력 발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치매안심센터는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기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치매환자 등록을 적극 독려하고
충북 단양군 지적재조사팀이 군민의 눈높이에 맞춘 창의행정과 현장 중심 혁신행정으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군에 따르면 지적재조사팀은 ‘2025년 단양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과 우수상을 동시에 수상하며 군민 체감형 적극행정의 선도 부서로 자리매김했다.‘단양군 규제개혁 아이디어 공모전’은 군민과 지역 기업이 일상 속에서 느끼는 불합리한 규제와 행정절차를 개선하기 위해 마련된 참여형 공모전이다.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공모전에는 생활 속 불편 해소를 위한 창의적인 제안들이 다수 접수돼 높은 관심
김만식 기자 = 충북 단양군 단양읍 전입자 등 28명이 지난 28일 단양정수장을 방문해 수돗물 생산 과정을 직접 견학했다.이번 견학은 정수장과
충북 단양군 농촌활성화지원센터는 주민공모사업에 선정된 한국통합미술교육협회 단양지부와 함께 신단양 이주 40주년을 기념하는 ‘그림 자서전 전시회’를 지난달 28일 개최했다.이번 전시는 단양군의회와 단양군청 청사를 잇는 구름다리에서 약 2주간 진행된다.이번 행사는 군농촌활성화지원센터의 ‘2025년 단양군 지역공동체 활성화 주민공모사업’의 일환으로 열렸다.해당 사업은 지역 주민이 직접 사업을 기획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총 6개 팀을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그 중 하나로 추진됐다.‘그림 자서전 전시회’는 한국통합
충북 단양군 단양읍 고수리∼상진리 구간 하상도로가 남한강 수위 회복으로 인해 침수 15일 만인 29일부터 재개통됐다.앞서 지난 13일 남한강 수위 상승으로 도로가 전면 침수되면서 인근 주민들은 약 10km 이상을 우회해야 하는 불편을 겪어왔다.이에 군은 신속한 도로 개통을 위해 한국수자원공사 충주댐지사와 협의체계를 가동, 수위 변화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며 대응해왔다.특히 김문근 군수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정연수 충주댐지사장에게 단양군 방문을 요청, 정 지사장은 지난 20일 현
충북 단양군 상진초 학생들이 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단양군 예선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대통령기 제45회 국민독서경진 단양군 예선 대회는 새마을문고중앙회단양군지부가 주관하고 단양군과 단양교육지원청이 후원하는 행사로 독후감 부문과 편지글 부문으로 나눠 진행됐다. 이 대회에서 상진초등학교는 독후감 단체부 3팀, 독후감 개인부 5명, 편지글 초등부 3명이라는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지난 27일 열린 시상식은 상장 수여, 축사, 우수 독후감 발표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편지글 초등부 부문 최우수를
제4회 단양군 온달문화축제 기념 게이트볼대회가 지난 23일 별곡게이트볼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대한노인회 충북 단양군지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8개 읍·면에서 선발된 10개 팀 66명의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가팀들은 뛰어난 기량과 팀워크를 선보이며 시종일관 뜨거운 열기를 이어갔다.치열한 접전 끝에 매포팀이 우승, 단양팀이 준우승, 가평팀과 영춘팀이 공동 3위를 차지했다. /단양 이준희기자
충북 단양군 어상천 삼태산문화센터에서 오는 18일 ‘제3회 어상천 클래식음악축제’가 열린다.이번 축제는 단양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비영리단체 행복한동행이 주최하고 삼태산 클래식기타합주단, 서울 오르페오 현악 앙상블, 충청북도 인권센터가 협력해 마련됐다.올해로 세 번째를 맞은 어상천 클래식음악축제는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축제로 “모든 국민은 문화를 향유할 권리를 동등하게 누려야 한다”는 취지 아래 ‘인권연주회’를 표방한다.특히 지난해에 이어 삼태산문화센터 잔디광장
충북 단양군 영춘면 새마을회는 지난 20일 영춘생활체육공원 주차장에서 농약 빈 병 분리수거 활동을 실시했다.올해 3월부터 농약병 수거 캠페인을 이어온 영춘면 새마을회는 이날 23개 리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장 등 40여명이 참여해 각 마을별로 수거한 농약병과 영농폐기물을 운반하고 유리병·플라스틱병 등으로 분류하는 작업을 진행했다.새마을회는 이번에 분류한 농약 빈 병을 한국환경공단에 매각해 얻은 수익금으로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을 돕는 이웃사랑 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다. /단양 이준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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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범 칼럼] 수능아, 이제 그만
수능을 며칠 앞두고 마라톤 대회에서 풀코스를 완주했다. 가슴에 ‘서울고 수능대박’이라는 외침을 달고. 정말 힘들었다. 이제 수능을 앞둔 학생들에게도 수능일은 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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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선거 앞 국회 '세제손질' 돌입…선심성 조세지출 눈덩이되나
이달부터 각종 세제를 심사하는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조세소위원회가 가동되는 가운데,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선심성 조세지출이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온다.2일 정부 관계자 등에 따르면, 오는 13일부터 열리는 조세소위에서는 세액공제와 감면 등 각종 조세지출 항목이 논의될 것으로 전망된다.조세소위는 세법 개정안과 각종 조세 관련 법안을 실질적으로 심사·조정하는 기구로, 기재위 전체회의와 본회의 논의에 앞선 1차 관문 역할을 한다.조세지출은 한시적으로 정부가 세금을 면제하거나 깎아주는 방식으로 세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다. 예산을 직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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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승래-김승수 의원 "게임 제작비에 세액 공제 도입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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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17 축구 백기태호, 멕시코 꺾고 월드컵 첫 승전보
한국 17세 이하 대표팀이 멕시코를 꺾고 FIFA U-17 월드컵 첫 경기를 승리로 열었다.백기태 감독이 이끄는 한국 대표팀은 4일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 존에서 열린 조별리그 F조 1차전에서 멕시코를 2대1로 제압했다.이날 승리로 한국은 조 선두로 올라섰다. 이번 대회는 4개 팀씩 12개 조로 나뉘어 진행되며 각 조 1, 2위와 성적이 좋은 3위 8개 팀이 32강에 진출한다. 한국은 8일 새벽 스위스와 2차전을 치른다.전반 19분 한국의 선제골은 운과 집중력이 만든 결과였다. 코너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이 주장 구현빈의 얼굴에 맞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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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농협, 지역 단체에 쌀 기부 행사 펼쳐
점촌농협은 NH농협생명보험의 기부로 한국교통장애인협회·한국지체장애인협회·경북장애인부모회 문경시지회·흥덕종합사회복지관·문경지역자활센터 등 5개 기관에 지역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쌀 10kg 150포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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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이안면, 연탄보일러 교체 지원
상주시 이안면은 장기간 미사용으로 인해 연탄보일러 난방이 불가능한 가구와 장기입원 후 최근 퇴원한 주민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장애인 가구를 대상으로 60만원 상당의 연탄보일러 교체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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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후계농업경영인 영천시연합회가 지난 7일 영천강변공원에서 ‘변화의 중심에서 영천농업의 새로운 미래를 열자!’라는 구호로 후계농업경영인 회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후계농업경영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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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가 미래 첨단산업 동북권 클러스터 육성 거점인 율하도시첨단산업단지와 금호워터폴리스산업단지 분양에 본격 나선다고 9일 밝혔다. 두 산업단지 모두 오는 12월 준공을 앞두고 있어 입주 즉시 공장 착공 및 가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율하첨단산단은 총 3만2460㎡ 규모로 공급되며, 전자·전기·의료·광학 등 첨단제조업과 정보·과학기술·연구개발 등 첨단서비스업을 유치한다. 금호워터폴리스는 총 7만7249㎡ 규모로 신소재, 자동차 및 운송장비, 전자정보통신, 메카트로닉스·안광학, 지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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