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제주특별자치도가 농민과 함께 드론을 활용한 스마트 농업 혁신에 본격 나서며 디지털 농업 전환과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속도를 내고 있다. 제주도는
농업 디지털 전환 기업 긴트는 농업 기술 연구 개발 및 학술 교류를 골자로 한경국립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양측은 농업 인재 육성과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 부문에서 협력한다. 한경대가 운영하는 창농 지원 프로그램 ‘창농팜’ 참가생을 대상으로 긴트 농기계 자율 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 등 농업 신기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모빌리티학과와 자율 주행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협력 범위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긴트는 자율주행, 로봇공학, 인공지능 등을 기반으로 농업 혁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농업 AX를 위한 소버린 AI 에이전트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AI와 로봇 기반의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지난 25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농업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농업 특화 AI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모든 농민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을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이를 위한 첫
미래농업 리딩 기업 대동은 네이버클라우드와 ‘농업 AX를 위한 소버린 AI 에이전트 사업협력’ MOU를 체결하고, AI와 로봇 기반의 미래 농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본격적인 협력에 나선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은 대한민국 농업 데이터 주권을 확보하고, 농업 특화 AI를 통해 생산성을 극대화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됐다. 모든 농민이 개인화된 AI 에이전트를 갖추고, 데이터 기반 정밀농업을 실제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이를 위한 첫 단계로 AI가 주 1~2회 농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됐다
농업 디지털 전환 선도 기업 긴트는 농업 기술 연구 개발 및 학술 교류를 골자로 한경국립대학교와 산학 협력을 체결했다.양측은 농업 인재 육성과 스마트 농업 기술 개발을 위한 각종 공동 활동을 약속했다. 한경대가 운영하는 창농 지원 프로그램 ‘창농팜’ 참가생을 대상으로 긴트의 농기계 자율 주행 솔루션 ‘플루바 오토’ 등 각종 농업 신기술에 대한 교육과 실습을 진행하고, 모빌리티학과와 자율 주행 공동 연구 과제를 수행하는 등 협력 범위를 늘려 나갈 계획이다.긴트는 자율주행, 로봇공학, 인공지능(
네이버클라우드는 농업 기업 대동과 ‘농업 AI 에이전트’ 개발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하고, 산업별 AI 에이전트 생태계 조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이번 협력은 네이버클라우드가 진행 중인 AI 에이전트 생태계 구축 프로젝트 첫 시도다. 네이버클라우드는 농업 혁신을 시작으로, 향후 제조·금융·교육·의료 등 다양한 산업으로 AI 생태계를 확장할 계획이다.양사는 농업 특화 AI를 구축해 농민들이 데이터 기반 정밀 농업을 현장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한다는 목표다. 이를 위한 첫 단계로, A
농협 강화군지부는 지난 15일 관내 농축협 직원들과 함께 ‘농심천심운동’ 결의대회를 진행했다.농심천심 운동은 ‘농부의 마음이 하늘의 뜻’이라는 의미로 신토불이, 농도불이 운동을 계승해 국민 먹거리를 생산하는 농업·농촌의 소중한 가치에 대한 범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
대동그룹이 농업 AI로봇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협의체를 출범했다. 대동로보틱스와 대동에이아이랩은 2일 대동 서울사무소에서 국내 AI로봇 기업들과 함께 '농업·필드 AI로봇 산업 발전 협의체' 출범식을 갖고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협의체는 농업 자동화 기술 개발과 산업 표준화를 위한 정책 제안, 공동 연구 과제 발굴을 추진한다.협의체에는 대동로보티스와 대동에이아이랩을 포함해 뉴로메카, 뉴빌리티, 에이딘로보틱스, 코라스로보틱스, 투모로로보틱스, 티랩스 등 총 8개 기업이 참여했다. 각
충남도 내 농업·농촌 현장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농촌지도자들이 스마트 농업 등 미래 발전과 후계농업인 양성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도 농업기술원은 10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도 농촌지도자회와 공동으로 ‘함께가는 농업·농촌! 함께 여는 미래!’를 주제로 ‘제61주년 충남도 농촌지도자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행사는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도내 15개 시군 농촌지도자 회원과 관계관 등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회원 시상 △우수사례 발표 △경진대회 △청년농업인 육성 퍼포먼스 등 순으로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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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논란에 "송구"
국민의힘이 영남 산불피해 지원 특별법을 처리하는 도중 국회 본회의장에서 나온 '호남에는 불 안 나나' 발언 관련 논란에 대해 "송구스럽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성훈 국민의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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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나이스·에듀파인 전국이 먹통…KERIS “월요일 정상 가동에 최선”
에듀프레스 장재훈 기자 =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전산실 화재 여파로 교육행정정보시스템과 K-에듀파인 등 주요 교육 시스템 접속이 중단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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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지공원 추석 연휴기간 특별 관리대책 시행
제주특별자치도는 추석 연휴기간 약 3만 명 이상의 추모객이 양지공원에 방문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10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 관리대책을 시행한다고 26일 밝혔다.제주도 양지공원은 추석 연휴를 맞아 추모객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추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대책을 마련했다.주요 특별 관리대책은 △봉안시설 내 제례실 폐쇄 △실내 음식물 반입 및 섭취 금지 △추석 당일 화장로 운영 중지로 방문객 밀집 완화 △교통 혼잡 완화 및 추모객 안전 확보를 위한 주차관리 강화 △봉안당 내 고인위치 안내 요원 배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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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9월 브랜드평판 전국 기초단체 1위”…네번째 기록
충북 청주시가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9월 기초자치단체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전국 226개 지자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지난해 12월과 올해 4월·5월에 이어 네 번째 1위 기록이다.청주시는 26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의 기초 지자체 평판조사 발표결과,참여와 미디어, 소통, 커뮤니티 영역에서 총 422만5361점을 얻어 1위에 올랐다고 설명했다.이어 신청사 건립, 우암산 둘레길 조성, 원도심 고도제한 완화 등 숙원사업을 속도감 있게 해결하는 한편 찾아가는 시장실, 주민과의 대화, 시민 100인 위원회 등 사업으로 온오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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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한 제주만든다' 국가-자치경찰, 추석 연휴 특별근무 돌입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추석 연휴를 맞아 제주경찰청과 2일부터 12일까지 11일간 합동으로 특별근무에 돌입한다.올해 추석 연휴에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대폭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자치경찰단은 자체 교통상황실을 운영하고 548명을 투입해 교통소통부터 생활안전, 식품안전까지 집중 관리한다.먼저, 귀성객 및 관광객의 교통불편 해소를 위해 특별 교통관리를 전개한다.제주도의 관문인 제주국제공항과 제주항 일대를 비롯해 제주시 동문재래시장, 서귀포 매일올레시장, 대형마트 주변에서 소통 중심 교통관리에 나선다.추석 당일을 전후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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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서부보건소, 임산부의 날 기념 모유수유교실 운영 
제주시 서부보건소는 ‘제20회 임산부의 날’에 즈음해 2일 애월읍 소재 카페 ‘이끼숲소길’에서 ‘숲과 함께하는 모유수유교실’을 운영했다.이번 모유수유교실은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맞춤형 상담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숲길 산책 프로그램을 연계해 임산부들이 자연 속에서 심신의 안정을 얻고 태교에 도움이 되는 시간도 가졌다.백일순 서부보건소장은 “이번 모유수유교실을 통해 임산부와 가족들이 모유수유와 출산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고, 보건소의 다양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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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숙박업 경영자 위생·안전 교육 실시
제주시는 2일 오후 제주관광공사 웰컴홀에서 숙박업 경영자를 대상으로 위생․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숙박업 경영자 150여 명을 대상으로 공중위생관리 법규 및 준수사항 설명, 서비스 교육, 소방안전 교육 등이 이뤄졌다.숙박업소 운영에 필수적인 객실·침구 청결 관리, 욕실 및 수질 위생 관리, 환기와 조명 유지, 숙박 요금표 게시 및 안전시설 설치, 개별 난방시설 사용 시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의무화 등에 대해서도 안내했다.문정희 제주시 위생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숙박업 종사자들의 위생과 안전 수준, 서비스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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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추석 황금연휴 민원해소 종합상황실 운영
일주일간 이어지는 추석 황금연휴 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민원을 해소하기 위한 종합상황실이 운영된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영훈 지사 주재로 '2025년 추석 연휴 종합대책 보고회'를 열고 '모두에게 닿는 민생회복, 모두가 행복한 추석명절'을 슬로건으로 분야별 세부 추진계획을 점검했다.이날 보고회에는 행정부지사, 정무부지사를 비롯해 안전건강실장, 특별자치행정국장, 행정시 부시장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제주도는 3일부터 9일까지 특별자치행정국장을 총괄로, 총 7개반 2157명을 투입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도 7개반 555명,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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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상하수도본부, 5000만원 이상 공사 집행 감독 강화
제주특별자치도 상하수도본부는 10억원을 추석 전 전액 집행해 지역 업체와 근로자를 지원한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임금 체불을 원천 차단하고 명절 자금난을 해소하기 위한 조치다.상하수도본부는 100여 건의 공사, 용역, 물품 대금 등 총 130억 원 상당을 2일까지 신속 집행한다.상하수도본부는 사업 준공 및 기성 검사 절차를 최대한 단축해 대금 지급 속도를 높였다. 특히 5,000만 원 이상 공사 현장에는 '하도급 지킴이' 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공사 대금은 물론 근로자의 노무비까지 투명하고 정확하게 지급되는지 철저히 관리 감독한다.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