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과 인접한 충남 천안에서 향후 분양에 나설 신축 단지들이 국민평형 기준 분양가 6억원 이상에 공급될 것이라는 전망이 최근 나오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기존에 분양돼 4~5억원 대의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인 단지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실제 천안 부동산 관계

신동아건설에서 시공을 맡은 ‘의정부역 파밀리에 1차’가 이른바 국평 기준 5억9천만원대였던 2년 전 분양가 그대로 일반분양 물량을 선착순 공급에 나서 분양시장에서 가장 핫한 키워드인 GTX역세권투자를 노리는 투자자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지하 5층~지상 24층, 전용 84㎡ 단일평형으로 구성된 이 단지는 전 타입 4Bay로 설계되었으며 2.4m의 천장고, 11자형 주방 및 주방 팬트리 등으로 풍부한 수납공간도 제공한다. 또한 발코니 확장 시 거실, 주방 시스템에어컨을 무상으로 제공한다. 주차장도 세대별 부족함 없이 완비되

전용 60㎡ 이하 소형 아파트 청약 경쟁률 34.58대 1… 가격 상승률도 뚜렷내년 입주물량 올해 比 32.73% 감소 예정… 5년간 가장 적은 입주 예정 물량 최근 수도권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치솟고 있다. 1인 가구 증가와 날로 치솟는 분양가 상승흐름 속 상대적으로 진입장벽이 낮은 소형 단지로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여기에 입주물량 감소도 예고돼 있는 만큼, 소형 선호현상은 지속될 전망이다.청약홈 자료를 살펴본 결과 올해 1~9월 수도권 분양단지 중 전용 60㎡이하 단지의 1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