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4일 농촌진흥청 공모사업인 ‘2025년 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에 영천시가 선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공모사업은 전국에서 경북 영천, 전남 신안, 경남 함양 3개소가 선정됐고, 이 중에서 유일하게 영천시가 과수분야 복숭아품목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영천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선정기준에 따라 농가수 30농가 이상, 전체 재배면적은 30ha 이상인 작목반 및 연구회 단체가 참여할 수 있다.노지 스마트기술 융복합 실증모델 확산 시범사업은 복숭아품목의 이상기후 및 농촌 고령화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