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동구가 ‘오늘 하루 당신이 구청장입니다’ 소통간담회를 개최했다.간담회에서는 최근 총 5회 운영된 ‘분야별 일일 구청장’ 제도의 참여자들이 참석해 정책 추진성과와 경과를 공유하며 구정에 반영할 수 있는 의견을 논의했다.주요 정책 제안으로는 가양동 북카페 등 주민시설 및 프로그램 홍보, 동구동락 축제 발전을 위한 공간 확충, 특색 있는 야간 조명 연출, 복지서비스 제공 등 13건이 논의됐다.일일 구청장들은 각자의 경험과 통찰을 나누며 상호 이해를 넓히는 시간을 가졌고, 격의 없는 소통 속에서 동구 발전 방향에 대해 의미 있는 논의
박희조 대전 동구청장이 주민과의 현장 소통을 위한 `동네방네 현장스케치'에 나섰다.박 청장은 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가양동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찾아 추진 상황을 점검했다.동부소방서를 방문해 지난 10월 판암동 주택가 화재 진압에 대해 소방관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고, 신경근 서장과 겨울철 소방 안전대책 및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이어 가양동 동구 통합가족센터 건립 현장을 방문해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계획에 대한 주민 의견을 청취했다.`동구 통합가족센터'는 총사업비 91억원을 투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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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시, 연말 맞아 잇따른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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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레드, 사용자 수 3억명 돌파…일일 1억명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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